공개마라톤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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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제멋대로 들썩대는 뿔난 마음) 고집 : 행동교정 5탄작성자 : 한*아작성일 :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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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고집을 부린다.친구들한테도 엄마한테도 고집을 부린적있는데 고집은 스스로 내가 할수 있어서 그런줄알았는데 고집만 부리면 않좋다는걸 느꼈다.친구들도 내가 계속 고집 부리면 나랑 놀지않을꺼 같다…
내용 더 보기나도 가끔 고집을 부린다.친구들한테도 엄마한테도 고집을 부린적있는데 고집은 스스로 내가 할수 있어서 그런줄알았는데 고집만 부리면 않좋다는걸 느꼈다.친구들도 내가 계속 고집 부리면 나랑 놀지않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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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연애, 그 당돌함 : 서경 장편소설작성자 : 조*화작성일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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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한 연애를 하고 집안문제로 잠시 힘들지만 결혼하고 행복하게 산다는 훈훈한 연애소설속에 심각한 학교폭력문제를 이슈화했다. 당한이들은 세월흘러도 끔찍하기만 한데 가해자들은 그저 장난이었다며 기억조차 훈훈하고 미성년자라 처…
내용 더 보기알콩달콩한 연애를 하고 집안문제로 잠시 힘들지만 결혼하고 행복하게 산다는 훈훈한 연애소설속에 심각한 학교폭력문제를 이슈화했다. 당한이들은 세월흘러도 끔찍하기만 한데 가해자들은 그저 장난이었다며 기억조차 훈훈하고 미성년자라 처벌도 받지않는 어이없는 현실. 타인을 괴롭히는 이들에게 나이 상관없이 똑같이 아니 더 심하게 당하게 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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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생활 예절작성자 : 기*지작성일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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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서점에서 한번 읽어보았던 책이다. 도서관에서 발견해서 망설이지 않고 집어 들었다. 작가가 반말로 매우 유쾌하게 명령하는 투로 생활예절을 말해주고 있는데 정말 읽으면서 막혔던 것이 뻥뚫리는 기분이 들었다. 흔히 사이다라고 …
내용 더 보기전에 서점에서 한번 읽어보았던 책이다. 도서관에서 발견해서 망설이지 않고 집어 들었다. 작가가 반말로 매우 유쾌하게 명령하는 투로 생활예절을 말해주고 있는데 정말 읽으면서 막혔던 것이 뻥뚫리는 기분이 들었다. 흔히 사이다라고 한다. 사이다를 마신것 같이 시원했다. 아직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돌잔치, 결혼, 시댁 등 다양한 생활 예절이 나와있어서 아. 이렇게 해야하는 구나. 정말 내가 잘 몰랐던 예절들을 알 수 있었다. 정말 모르면 사람으로서(?)정말 사회생활을 하며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작가의 시원시원한 말투가 정말 매력적이다 중간중간 들어있는 욕설도 통쾌하게 느껴질 지경이다. 네이트 판에 연재되었던 글이라는데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필명도 김불꽃이다. 정말 불꽃같이 타오르는 말투 ㅋㅋ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