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마라톤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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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플라스틱 섬작성자 : 이*해작성일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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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환경으로도 심각함을 알려주는 책 46억 년 동안 열심히 가꾸었던 지구를 100만 년 동안 인간이 다 무너 뜨렸다 이걸로 인해 쓰레기가 바다로 다 와서 만든 아니 만들어진 섬이 바로 자이어(?) 라고 합니다. 이건 정말 환경에 …
내용 더 보기이건 환경으로도 심각함을 알려주는 책 46억 년 동안 열심히 가꾸었던 지구를 100만 년 동안 인간이 다 무너 뜨렸다 이걸로 인해 쓰레기가 바다로 다 와서 만든 아니 만들어진 섬이 바로 자이어(?) 라고 합니다. 이건 정말 환경에 관심이 없던 나도 다가가게 만든 책 입니다 정말 환경을 보호해야 겠네요 심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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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잔소리 센터 (띵동! 잔소리배달 왔습니다!)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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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의 엄마 장소리 씨는 우주 최강 잔소리꾼입니다. 잔소리 하나는 아주 타고났지요.승효는 엄마의 잔소리에서 벗어나고 싶어 밤마다 기도를 했습니다. 단 하루 만이라도 진소리 없는 새상에서 살고 싶다고요. 그런데 어느 날, 엄마가 …
내용 더 보기승효의 엄마 장소리 씨는 우주 최강 잔소리꾼입니다. 잔소리 하나는 아주 타고났지요.승효는 엄마의 잔소리에서 벗어나고 싶어 밤마다 기도를 했습니다. 단 하루 만이라도 진소리 없는 새상에서 살고 싶다고요. 그런데 어느 날, 엄마가 자신의 특기를 사업을 하겠다고 선언했어요. 이름하여 '잔소리센터'.승효는 누가 돈을 내고 진소리를 듣겠냐며 황당해 했지만 이내 엄마의 잔소리에서 벗어날 기회라 생각하고 엄마를 돕습니다. 엄마의 잔소리 센터에는 많은 의뢰가 들어오고, 엄마는 더 바빠집니다. 승효는 엄마의 잔소리가 없어지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승효는 혼자만 남은 공허한 시간이 싫어지면서 엄마에게 그냥 엄마의 잔소리를 의뢰했고, 그걸로 끝이 났다.
나는 마지막에 승효의 이모 장머리씨가 잔머리 센터를 운영한다고 해서 그 책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책 이름은 잔머리센터. 나는 엄마나 아빠의 잔소리가 전혀 나쁘다고 생각한다. 잔소리는 나의 나쁜 습관을 고쳐준다. 그래서 나는 잔소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별로 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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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임계장이야기(우리시대의 논리 27) (63세 임시 계약직 노인장의 노동 일지)작성자 : 박*진작성일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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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 '임계장'은 '임시 계약직 노인장'을 칭하는 말이다. 책의 저자는 정규직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돈벌이를 위해 다시 취직을 한다. 받아주는 곳은 '임계장'의 자리뿐이다. 나이가 들어 몸 쓰는 일이 힘든 시기임에도 몸을 …
내용 더 보기이 책의 제목 '임계장'은 '임시 계약직 노인장'을 칭하는 말이다. 책의 저자는 정규직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돈벌이를 위해 다시 취직을 한다. 받아주는 곳은 '임계장'의 자리뿐이다. 나이가 들어 몸 쓰는 일이 힘든 시기임에도 몸을 써야하는 일들만 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프고 답답한 마음이 함께한다. 사람이 사람에게 이토록 잔인할 수 있는 세상이라니! 이 책을 읽고나면 경비아저씨가 달라보일것이다. 법에따른 처우의 변화도 시급하지만 우리의 따뜻한 감사의 눈빛과 따뜻한 말한마디를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책은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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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초등학생 때 꼭 읽어야 할)이솝우화작성자 : 한*아작성일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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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늘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꽃을 좋아하는데 해바라기 꽃말은 기다림,숭배,그리움 이다. 해바라기는 누구를 기다리는걸까?
예쁘기만한 해바라기가 누굴 기다리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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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의 베프, 로봇 젠가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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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와 무무는 단짝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톰이 전학오면서 유노와 서로 단짝이라면서 무무와는 놀지 않았다. 무무는 그런 유노가 미워서 엄마에게 칭구2를 사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젠가가 만들어졌다. 무무는 젠가에게 여러가지 정…
내용 더 보기유노와 무무는 단짝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톰이 전학오면서 유노와 서로 단짝이라면서 무무와는 놀지 않았다. 무무는 그런 유노가 미워서 엄마에게 칭구2를 사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젠가가 만들어졌다. 무무는 젠가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주고, 톰과 유노처럼 같이 다녔다. 어느 날 톰이 바이러스에 걸리고, 유노는 혼자 다녔다. 결국 젠가도 바이러스에 걸리고, 젠가는 로봇 치유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유노, 무무와 다시 같이 다닌다.
이 책의 배경은 아무래도 2030, 2050등의 미래일 것 같다. 경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둥, 학교의 일은 로봇들이 다 해 주는 둥... 이 때문에 인간들의 체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질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용보다 우리 인간의 미래가 상상되었다. 미래에는 훨씬 발전해 로봇들을 이용해 우리의 할 일들을 하는 모습이 상상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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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똑똑, 남는 복 있어요?작성자 : 한*아작성일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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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어린이 속담작성자 : 한*아작성일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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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엄마 자판기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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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나'는 엄마가 미웠다.핸드폰도 하지 못하게 하고, 잔소리만 하는 엄마가 '나'는 그저 미웠다. 어느 날, 엄마 방에서 소리가 났다. "버튼을 눌러 주세요."라고. 거기에는 여러가지 엄마들이 있었다. 그 엄마들은 내가 바라는 …
내용 더 보기이 책의 '나'는 엄마가 미웠다.핸드폰도 하지 못하게 하고, 잔소리만 하는 엄마가 '나'는 그저 미웠다. 어느 날, 엄마 방에서 소리가 났다. "버튼을 눌러 주세요."라고. 거기에는 여러가지 엄마들이 있었다. 그 엄마들은 내가 바라는 엄마들이었다. '나'는 여러가지 자판기 엄마들과 여러가지 놀이를 했다. 그리고 다음 날, 그토록 바라던 놀이공원에 갔다.
나는 <엄마 자판기>라고 해서 동생 뽑기나 그런건 줄 알았는데 아이었다. 보통 그런거는 결국 다시 진짜 엄마로 돌아오는데 이건 아니어서 색달랐다. 그리고 놀이공원 가는 내용으로 끝나다니.. 정말 신기했다.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