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마라톤 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미라클모닝 = Miracle Morning : 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기적 아침 6분이면 충분하다
작성자 : 이*리
작성일 : 2020.02.24

매일매일이, 하루하루가 다르지 않은 오늘.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학교에 가기 위해 등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일상적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래왔다. 워킹맘인 나는 그 일상속에서도 빛을 발견하고자 했고 그 생각이 이 책을 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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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하루하루가 다르지 않은 오늘.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학교에 가기 위해 등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일상적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래왔다. 워킹맘인 나는 그 일상속에서도 빛을 발견하고자 했고 그 생각이 이 책을 고르게 된 계기였다. '미라클모닝'은 삶을 바꾸는 가장 실용적이고, 결과지향적이며, 효과적인 습관이라고 말한다. 또한 하루의 첫 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당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바꾸고 당신이 바라는 성공의 등급을 만드는 열쇠가 된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앞으로의 나의 모습에 대해 상상하고 감사함을 느끼고 시작하는 하루와 그냥 일어나 생계를 위해, 학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시작하는 하루는 출발점부터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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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마흔에 배우는)독서지략
작성자 : 이*복
작성일 : 2020.02.24

마흔에 배우는 독서지략

책을 읽는다는 것에 아직 서툰 입문초보자로서 마냥 많이 읽는것이 아니라 제목처럼 독서에도 지략이 있는지 몰랐다

그래서 독서를 잘하기위해 아니 효율적으로 읽기위해 이책을 살펴본다

개인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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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배우는 독서지략

책을 읽는다는 것에 아직 서툰 입문초보자로서 마냥 많이 읽는것이 아니라 제목처럼 독서에도 지략이 있는지 몰랐다

그래서 독서를 잘하기위해 아니 효율적으로 읽기위해 이책을 살펴본다

개인적으로 한권에 책을 읽는데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리는편인데 이책을 통해 다독,정독,속독등 책의 종류 및 유형별로 세분화하여 읽어야 겠단 생각이든다

그리하여 책을 통해 많은 유익함과 간접체험들을 넓히고 마음을 살찌우는 계기로 삼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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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4:, 폭풍전야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0.02.24

  우연히 권법 천재 오방도사의 제자가 된 건방이.학교에서는 머니맨(건방이)에게 반한 오아영이 공개적으로 머니맨을 현상수배하는 소동이 일어난다.이 소동은 무술계의 비밀을 지키는 무지협에 귀에까지 들어간다.그리고 건방이는 무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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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권법 천재 오방도사의 제자가 된 건방이.학교에서는 머니맨(건방이)에게 반한 오아영이 공개적으로 머니맨을 현상수배하는 소동이 일어난다.이 소동은 무술계의 비밀을 지키는 무지협에 귀에까지 들어간다.그리고 건방이는 무술인 비밀 유포 혐의를 받게 된다.다행히 돌아온 스승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난다.무지협을 처벌하기 위해 나타난 무중협의 고수는 건방이와 친구들에게 '어린이 고수 선발대회'에 출천할 것을 권유한다.

나는 뒤에 있는 외전을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초선이 암살에 뛰어난 것만 알았는데 진짜 암살자 일줄은 몰랐다.이쯤되니 초선의 진짜 이름도 궁금하다.

나도 무술인이 되면 오방도사,설화당주,광독지존삼천갑자(이름 다 외웠다!)도사 중 스승을 고르라고 하면 오방도사와 설화당주 중 나를 가지고 싶은 분 께 데려가라고 할 것이다.그리고 내가 여자라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오아영은 되게 못생겼다(나도 안경 벗으면 예쁜데...).초아는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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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작성자 : 조*서
작성일 : 2020.02.21

나는 아무리 내맘대로 행동을 하고 싶어도 렝켄처럼 부모님 커피잔에 마법의 설탕을 넣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렝켄이 원하는 것을 부모님이 들어주지 않았다고 부모님이 줄어드는 것은말이 안돼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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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리 내맘대로 행동을 하고 싶어도 렝켄처럼 부모님 커피잔에 마법의 설탕을 넣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렝켄이 원하는 것을 부모님이 들어주지 않았다고 부모님이 줄어드는 것은말이 안돼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마법의 설탕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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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
작성자 : 한*준
작성일 : 2020.02.19

우리 엄마,아빠를 많이아끼고,사랑해야겠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집에 같이살고 소중한 가족이니깐

또 엄마 아빠만 사랑하는게아니라 우리귀여운 우리 동생 예쁜 채아,귀여운 지아도사랑해야겠다.또우리식구가아닌 말성꾸러기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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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아빠를 많이아끼고,사랑해야겠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집에 같이살고 소중한 가족이니깐

또 엄마 아빠만 사랑하는게아니라 우리귀여운 우리 동생 예쁜 채아,귀여운 지아도사랑해야겠다.또우리식구가아닌 말성꾸러기 나의 사촌동생 백준우

또 우리뚱뚱한우리 외삼촌 백운철 우리삼촌의 와이프 강민지외승모 할머니 할아버지

아니우리가족 식구 모두모두 사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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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비밀의 화원
작성자 : 박*혜
작성일 : 2020.02.16

나에게도 비밀이 있었으면 좋겠다. 작은 비밀 말고 메리 아가씨의 비밀의 뜰 처럼 말이다. 하지만 나는 같은 종류의 비밀을 가질 수 없다. 왜냐면 우리 집은 정원이 없기 때문 이다. 그점이 무척 이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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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비밀이 있었으면 좋겠다. 작은 비밀 말고 메리 아가씨의 비밀의 뜰 처럼 말이다. 하지만 나는 같은 종류의 비밀을 가질 수 없다. 왜냐면 우리 집은 정원이 없기 때문 이다. 그점이 무척 이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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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전교에서 제일 못된 아이
작성자 : 한*준
작성일 : 2020.02.16

너무 나빠도않좋고 너무착해도않좋고 딱 적당해야 좋다.

이건나의소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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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빠도않좋고 너무착해도않좋고 딱 적당해야 좋다.

이건나의소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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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수염 전쟁
작성자 : 한*준
작성일 : 2020.02.16

왜 바보같이꼭 북한과 남한처럼 오른쪽 오른손,발을써야한다고 왼쪽 발,손을써야된다라고 왜 이렇게 쓸대없는것같다 싸우니깐이해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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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보같이꼭 북한과 남한처럼 오른쪽 오른손,발을써야한다고 왼쪽 발,손을써야된다라고 왜 이렇게 쓸대없는것같다 싸우니깐이해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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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독서가 답이다
작성자 : 이*복
작성일 : 2020.02.17

자격증곤부를 준비하면서 도서관을 다니게 되엇는데, 책과 가까이 접하게 되다보니 어느덧 도서관의 수많은 책들이 눈에 들어오게됨니다

그리하여 자연스레 이책 저책을 살펴보니 일생을 살아오면서 여적 안 읽은책들과 또한 읽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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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곤부를 준비하면서 도서관을 다니게 되엇는데, 책과 가까이 접하게 되다보니 어느덧 도서관의 수많은 책들이 눈에 들어오게됨니다

그리하여 자연스레 이책 저책을 살펴보니 일생을 살아오면서 여적 안 읽은책들과 또한 읽어야할책들.. 읽고 싶은책들이 왜케나 많은지

난 어쩌면 40평생을 책과는 담을 쌓아왓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리하여 어떻케하면 독서를 잘할까를 고심하던중 딱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독서가 답이다~!

이 책은 독서의 유익함과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해주고, 요즘 세대의 유행하는 인터넷 검색정보 및 오디오북등 보다는 꼭 종이책으로된 독서를 최선으로 하고있다

독서에 첫 입문하는 초보자?인 늦깍이격인 나에겐 빨리 책을 다독하고픈 소망을 심어주고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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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수염 전쟁
작성자 : 한*준
작성일 : 2020.02.16

왜 바보같이꼭 북한과 남한처럼 오른쪽 오른손,발을써야한다고 왼쪽 발,손을써야된다라고 왜 이렇게 쓸대없는것같다 싸우니깐이해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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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보같이꼭 북한과 남한처럼 오른쪽 오른손,발을써야한다고 왼쪽 발,손을써야된다라고 왜 이렇게 쓸대없는것같다 싸우니깐이해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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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유귀선 에세이)
작성자 : 박*아
작성일 : 2020.02.16

만남, 연애, 이별을 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잘 표현한 책이다.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다른사람에게 받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말고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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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연애, 이별을 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잘 표현한 책이다.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다른사람에게 받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말고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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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유귀선 에세이)
작성자 : 박*아
작성일 : 2020.02.16

만남, 연애, 이별을 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잘 표현한 책이다.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다른사람에게 받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말고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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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연애, 이별을 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잘 표현한 책이다.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다른사람에게 받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말고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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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서로의 마음을 산책 중 (따뜻한 신혼의 기록, 유부의 마음)
작성자 : 박*아
작성일 : 2020.02.16

주인공 '자토'와 그녀의 남편 '코키'의 결혼생활이야기이다.

소소한 일상, 소소한 행복, 딱 내가 원하는 결혼상이었다.

결혼은 연애의 끝이아니라, 새로운 연애의 시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화목한 가정은 그냥 주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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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자토'와 그녀의 남편 '코키'의 결혼생활이야기이다.

소소한 일상, 소소한 행복, 딱 내가 원하는 결혼상이었다.

결혼은 연애의 끝이아니라, 새로운 연애의 시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화목한 가정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부 서로 노력해서 만들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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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서로의 마음을 산책 중 (따뜻한 신혼의 기록, 유부의 마음)
작성자 : 박*아
작성일 : 2020.02.16

주인공 '자토'와 그녀의 남편 '코키'의 결혼생활이야기이다.

소소한 일상, 소소한 행복, 딱 내가 원하는 결혼상이었다.

결혼은 연애의 끝이아니라, 새로운 연애의 시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화목한 가정은 그냥 주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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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자토'와 그녀의 남편 '코키'의 결혼생활이야기이다.

소소한 일상, 소소한 행복, 딱 내가 원하는 결혼상이었다.

결혼은 연애의 끝이아니라, 새로운 연애의 시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화목한 가정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부 서로 노력해서 만들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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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슈퍼 거북
작성자 : 문*서
작성일 : 2020.02.14

이 책은 토끼와 거북의 뒷이야기이다. 경주에서 이긴 거북이 꾸물이는 진짜 슈퍼 거북이 되려고 노력했지만 너무 힘들었다. 토끼가 경주를 또 하자고 했다. 꾸물이는 연습을 하다 너무 힘들어서 경주 도중에 바위에서 잠시 낮잠을 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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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토끼와 거북의 뒷이야기이다. 경주에서 이긴 거북이 꾸물이는 진짜 슈퍼 거북이 되려고 노력했지만 너무 힘들었다. 토끼가 경주를 또 하자고 했다. 꾸물이는 연습을 하다 너무 힘들어서 경주 도중에 바위에서 잠시 낮잠을 잤는데 그 사이 토끼가 결승선을 넘어섰다. 

내가 꾸물이라면 처음처럼 꾸준히 열심히 했을것이지만, 훈련을 너무 많이 해서 지친 꾸물이가 기분이 안좋았을 것 같다. 그런데 꾸물이는 져서 오히려 좋아했다. 꽃도 보고 여유롭게 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토끼도 지난번 경기에서 졌지만 이번엔 졸지 않고 거북이처럼 꾸준히 달려서 이길 수 있었다.

나도 토끼와 거북이에게 한 가지씩 배울 것이 있었다. 거북이에게서는 꾸준하고 열심히 하는 것을 배웠고, 토끼에게서는 한 번 실수했지만 고치는 습관을 배웠다.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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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린이 라틴어 수업 (지혜와 인성을 키워 주는)
작성자 : 기*지
작성일 : 2020.02.14

표지와 내지의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골라든 책이다. 라틴어라는 매력적인 소재도 내 관심을 끄는데 한 몫했다.

해리포터에서 여러소재들에 라틴어가 쓰인다. 라틴어는 과거 로마제국의 공용어였다고한다. 라틴어는 근세기 초까지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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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내지의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골라든 책이다. 라틴어라는 매력적인 소재도 내 관심을 끄는데 한 몫했다.

해리포터에서 여러소재들에 라틴어가 쓰인다. 라틴어는 과거 로마제국의 공용어였다고한다. 라틴어는 근세기 초까지도정치, 경제, 문화, 학문등 여러 분야에서 중세 유럽의 공용어처럼 사용되었다. 비록 라틴어의 영향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오늘날까지도 가톨릭교회에서는 여전히 라틴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도 유럽 등지의 각급 학교에서는 고전 라틴어를 가르치며, 고전어 연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어 등 유럽대부분의 언어는 모둗 라틴어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내가 아는 유명한 라틴어는 '카르페디엠'이다. 나도 흔히 알려진것 처럼 '오늘을 즐겨라'라는 뜻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단어를 직역한다면 '오늘을 잡아라' 즉 '오늘에 충실하라'라는 뜻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인상적이었던 라틴어는 '메멘토 모리'인데, 이는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뜻이다. 죽음을 기억하라고?도데체 무슨 뜻이지? 죽었는데 어떻게 죽음을 기억해? 라는 내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주었다. 과거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올때 개선식에서 이 말이 울려퍼졌다고 한다. '오늘은 이겼지만 언전가 그들도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자만하지 말라.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의미에서 이 말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대상황과 연관지어 설명해주니 납득이갔다. 더 나아가 이 책은 본질적인 의미도 설명해준다. '우리의 삶의 일부인 죽음을 받아드리고 지금 우리에ㅔ게 주어신 삶을 가치있게 살라'


이 책은 신비로운 언어인 라틴어에서 몇몇 단어를 뽑아 소개했다. 해석만 한것 아니라 그 때의 시대상황또한 설명하여 단어의 의미가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도왔다.

너무 매력적인 단어들이라 나는 모조리 공책에 필사했다.

어린이 도서도 요즘 잘나온게 많이 있어서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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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검을 든 꽃 1-4권 세트
작성자 : 기*지
작성일 : 2020.02.12

오랜만에 머리도 식힐겸 어린시절 많이 읽었던 판타지 소설을 빌려서 읽었다.

검을 든 꽃의 주인공은 에키네시아 로아즈이다.

판타지 소설답게 주인공은 정말 강했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그 인물들이 맞이하는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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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머리도 식힐겸 어린시절 많이 읽었던 판타지 소설을 빌려서 읽었다.

검을 든 꽃의 주인공은 에키네시아 로아즈이다.

판타지 소설답게 주인공은 정말 강했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그 인물들이 맞이하는 사건들이 너무 흥미로웠다.

소설속 사건들의 개연성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었다.

흔한 판타지 소설 같이 등장인물들이 칼만 휘두르고 우연한 사건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사랑, 정의, 선이라는 주제가 있어서 소설을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여자주인공와 남자주인공이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끙끙앓을 때는 정말 답답해서 흔이 말하는 고구마를 잔뜩 먹은 것 같았고 사이다가 절실히 필요했다. 하지만 소설의 중반에서 여자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이 서로에게 털어놓고, 서로를 의지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가 금방 해결되는 것도 보는 내내 즐거움을 주었던것 같다.

오랜만에 가벼운 판타지 소설을 읽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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