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마라톤 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콘티에서 시즌 2 예고까지 윤태호가 말하는)미생 메이킹 스토리
작성자 : 김*화
작성일 : 2019.12.30

윤태호 작가의  미생은 웹툰으로도 드라마로도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 책은 그 미생에 대한 작가의 작업실도 엿볼 수 있고 어떻게 해서 콘티가 짜이고 완성되었는지도 보여주며 인상깊은 미생의 배경 장소도 실제 사진으로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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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작가의  미생은 웹툰으로도 드라마로도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 책은 그 미생에 대한 작가의 작업실도 엿볼 수 있고 어떻게 해서 콘티가 짜이고 완성되었는지도 보여주며 인상깊은 미생의 배경 장소도 실제 사진으로도 그림으로 자세히 소개되어 흥미진진하고 따라그려도 보았다. 미생에는 특히 원 인터네셔널 옥상 신이 많은데 수많은 에피소드가 머리에 그려지기도 하고 뭔가의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장소가 아닐까 싶다. 특히 미생에는 명대사가 많고 내가 가장좋아하는 말을 애는 쓰는데 자연스럽고열정적인데 무리가 없다 어린 친구가 취하질 않아 라고 오차장이 장그래를 두고 하는 말이다 나도 그렇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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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작성자 : 김*화
작성일 : 2019.12.30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글과 그림을 읽고 있노라면 추운 겨울이 따뜻하게 내게 다가옴을 느낀다. 너무 아둥바둥하지 말자고, 그리고 삶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하고 진실해지자고 작가는 소곤소곤 정답게 말을 건넨다. 어피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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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글과 그림을 읽고 있노라면 추운 겨울이 따뜻하게 내게 다가옴을 느낀다. 너무 아둥바둥하지 말자고, 그리고 삶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하고 진실해지자고 작가는 소곤소곤 정답게 말을 건넨다. 어피치의 사랑스러운 그림에도 마음을 온통 빼앗겨서 읽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연말의 부산함도 아무것도 아니고 희망차게 살아야겠다는 다짐마저 생기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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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혼자의 가정식 (나를 건강히 지키는 집밥 생활 이야기)
작성자 : 박*진
작성일 : 2019.12.29

오늘 이 책을 완독했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어나갈 수 있어 부담없지만 작가가 주는 메세지를 기억하고 싶게한다. 자극적인 음식, 자극적인 말, 자극적인 관계가 너무 흔한 요즘을 살며 작가가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으로 선택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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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책을 완독했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어나갈 수 있어 부담없지만 작가가 주는 메세지를 기억하고 싶게한다. 자극적인 음식, 자극적인 말, 자극적인 관계가 너무 흔한 요즘을 살며 작가가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으로 선택한 건강한 집밥. 작가가 집밥을 대하는 태도가 '예의 있고, 아름답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내 몸을 이토록 사랑하는 방법이 있었다니. 내 머리가 원하는 자극적인 맛있는 음식을 내 몸이 거부하는 걸 알면서도 먹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란걸 알게됐다.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말과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음식을 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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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신통방통 플러스 한옥
작성자 : 이*해
작성일 : 2019.12.29

신통방통 플러스 한옥은 한옥에 대한 지식을 알 수 있어서 한옥에 대한 학습을 하고싶은 사람은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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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한옥은 한옥에 대한 지식을 알 수 있어서 한옥에 대한 학습을 하고싶은 사람은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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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여자애들은 왜?
작성자 : 박*연
작성일 : 2019.12.28

우재가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몰라서 의심하고 그랬는데 여자아이들이 돈을 모아서 우재에게 장수풍데이를 사줘서 우재가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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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가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몰라서 의심하고 그랬는데 여자아이들이 돈을 모아서 우재에게 장수풍데이를 사줘서 우재가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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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사람 빌려 주는 도서관
작성자 : 박*연
작성일 : 2019.12.28

민기가 도서관을 좋아한다. 그래서 도서관에 갔는데 끝날 시간이 되었는데 더 읽고 싶어서 간 곳이 출입금지 구역인데요, 거기는 사람빌려주는 도서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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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가 도서관을 좋아한다. 그래서 도서관에 갔는데 끝날 시간이 되었는데 더 읽고 싶어서 간 곳이 출입금지 구역인데요, 거기는 사람빌려주는 도서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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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혼자의 가정식 (나를 건강히 지키는 집밥 생활 이야기)
작성자 : 박*진
작성일 : 2019.12.28

  • 이 책은 '나를 건강히 지키는 집밥 생활 이야기'라고 책 표지에 소개되어 있다. 요리를 항상 하는 나에게 '집밥'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다. 혼자 집밥을 해먹기 쉽지 않은데 어떤 식으로 혼자 집밥을 먹는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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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나를 건강히 지키는 집밥 생활 이야기'라고 책 표지에 소개되어 있다. 요리를 항상 하는 나에게 '집밥'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다. 혼자 집밥을 해먹기 쉽지 않은데 어떤 식으로 혼자 집밥을 먹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에 소개한 작가의 음식에 담긴 에세이는 재밌고 혼자 해먹는 건강한 집밥은 바로 나의 '집밥'리스트에 올리게 된다. 아마도 책에 나와있는 모든 메뉴를 다 올릴지도 모르겠다. 음식 뿐 아니라 작가의 삶의 이야기도 참 재밌다. 뒤에는 어떤 내용일지가 자꾸만 궁금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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