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마라톤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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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포노 사피엔스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작성자 : 기*지작성일 :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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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사피엔스(슬로운사람)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포노사핀엔스.
이런 어른들(?)의 책은 정말 처음 읽는 것 같다. 뭔가 전문가가 된 유식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관련 연수를 신청했더니 책을 주었다. 다음주…
내용 더 보기스마트폰과 사피엔스(슬로운사람)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포노사핀엔스.
이런 어른들(?)의 책은 정말 처음 읽는 것 같다. 뭔가 전문가가 된 유식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관련 연수를 신청했더니 책을 주었다. 다음주 금요일에 연수가 진행되기 때문에 얼렁얼렁 읽어야지라고 마음먹고 책을 펼쳤다. 왠지 무거운 주제일 것 같아 정말 읽기 싫었는데 책의 내용을 정말 완전 흥미로웠다. 앞으로 인류가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 정말 자영업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하는 책인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정말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뭐 대한민국 공무원의 삶이 그거 아니고 뭐겠는가. 이 책은 정말 세계를 무대로 삶고 세계의 대기업들을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준비해야할 사회에 대하 말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뇌가 되는 시대, 그럼 우리가 앞으로 길러야할 역량은 무엇일까? 초등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어떤 역량을 가르쳐야 할까?
포노사피엔스라는 용어는 어떻게보면 다수가 아닌 소수만을 위한 것이 아닐까.
왜냐하면 이 시대에 스마트폰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도 많으니 말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다음주에 들을 연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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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그림자 세탁소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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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엔 여러가지 세탁소가 있다. 그런데 그림자 세탁소라니, 참 신기했다. 그림자 세탁소는 그림자를 세탁해 주고, 그림자가 떨어지면 다시 붙어주는 세탁소였다. 그림자는 자기의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 예를들면 공부 말고 놀이터에…
내용 더 보기이 세상엔 여러가지 세탁소가 있다. 그런데 그림자 세탁소라니, 참 신기했다. 그림자 세탁소는 그림자를 세탁해 주고, 그림자가 떨어지면 다시 붙어주는 세탁소였다. 그림자는 자기의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 예를들면 공부 말고 놀이터에서 놀고싶은데 공부를 하면 그림자는 놀이터에 가 버리는 것이다. 그림자가 떨어지길 바라지 않으면 다른사람이 하라는 것을 하긴 하는데 자신의 마음에 따라 해야한다. 이 책은 이 이야기 말고도 다른 이야기가 있으니 읽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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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는 개다작성자 : 이*해작성일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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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악플 전쟁 : 이규희 장편동화작성자 : 한*준작성일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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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후덜덜 곤충 수리공작성자 : 최*연작성일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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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의 아빠는 은퇴하시고 루카는 아빠 뒤를 따라서 곤충 수리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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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수리공은 루나가 하고싶었지만 곤충 수리공은 남자만 할 수 있었다.
나는 '그런 법이 어디있어?' 하고 생각했다. 직업은 자기에게 맞는 직업, 하고…루카의 아빠는 은퇴하시고 루카는 아빠 뒤를 따라서 곤충 수리공이 되었다.
곤충 수리공은 루나가 하고싶었지만 곤충 수리공은 남자만 할 수 있었다.
나는 '그런 법이 어디있어?' 하고 생각했다. 직업은 자기에게 맞는 직업, 하고 싶은 직업을 하는 것 이다. 그런데 직업이 남여 차별을 하다니... 잘못된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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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예스리커버] 한밤중 달빛 식당작성자 : 박*진작성일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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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책을 읽다가 내가 울어버렸다.
우리는 흔히 나쁜 기억은 잊고 싶어한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 나쁜 기억이라고 해서
지워버려야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된다.
한 번 회피하게 되면 계속 회피하며 인생을 살 가…
내용 더 보기아이 책을 읽다가 내가 울어버렸다.
우리는 흔히 나쁜 기억은 잊고 싶어한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 나쁜 기억이라고 해서
지워버려야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된다.
한 번 회피하게 되면 계속 회피하며 인생을 살 가능성 또한 높아질 것 같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삶에 즐거움만 가득하면 좋겠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고,
어쩌면 불행한 일이다.
즐거움만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즐겁지 않은 것은 나쁜 것일테니까.
연우가 용기를 내어 다시 나쁜 기억을 되찾은 것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초등이상의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76)"아빠도 그동안 네 엄마없이 산다는 게 무서웠어. 그래서 늘 숨고 싶었어. 내가 진짜 겁쟁이야." 다 큰 어른은 겁이 없는 줄 알았어. 그런데 아빠가 나에게 이런 고백을 하지 뭐야. 조금은 황당했지만 믿어 주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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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엄마 반성문 : 전교 일등 남매 고교 자퇴 후 코칭 전문가 된 교장 선생님의 고백작성자 : 박*진작성일 :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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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에서 이유남 작가의 강연을 듣고서 책이 궁금했는데
도서관에 갔다가 있어서 빌려보게 되었다.
작가는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자신의 자녀에게 한 행동과 말을 보면 정말 '헉'소리가 난다.
본인 스스로도 "나는 부모…
내용 더 보기세바시에서 이유남 작가의 강연을 듣고서 책이 궁금했는데
도서관에 갔다가 있어서 빌려보게 되었다.
작가는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자신의 자녀에게 한 행동과 말을 보면 정말 '헉'소리가 난다.
본인 스스로도 "나는 부모가 아니라 감시자였다."라고 말한다.
아이들이 고등학생때 자퇴를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작가의 인생의 전환점이 시작된다.
잘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며 살아왔는지 깨닫게 된다.
코칭을 배워 자녀와의 관계가 회복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부모'라는 자리가 얼마나 쉽지 않은지
부모가 되면 알게된다.
부모는 자녀를 성공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은 아닌것 같다.
그저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면 충분한 것 같다.
자신의 성공은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행동과 말에 '건강한 사랑'이 담겨있는지
이 책을 읽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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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너를 빌려줘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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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송준, 나민이는 항상 단짝이었다. 그런데 성수가 영어학원 시험에서 떨어진 날 부터 성수는 나민이가 잘난척만 하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그 사실을 송준이는 몰랐다. 선생님께서는 3총사 2년째로 파티를 하던 중 성수와 나민이가 …
내용 더 보기성수, 송준, 나민이는 항상 단짝이었다. 그런데 성수가 영어학원 시험에서 떨어진 날 부터 성수는 나민이가 잘난척만 하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그 사실을 송준이는 몰랐다. 선생님께서는 3총사 2년째로 파티를 하던 중 성수와 나민이가 싸운 후 경주 휴대폰이 깨져서 그 일을 곰곰히 생각한 뒤 경주와 송준이한테는 '너의 표정을 따라할게' 쿠폰을 주고, 나민이와 성수에게는 '너를 빌려줘'라는 쿠폰을 준 후, 한달동안 이 쿠퐁이 서로서로에게 바뀌어 있으면 경주 휴대폰값을 물어내지 않아도 된다라는 숙제를 내 주셨다.그 쿠폰을 사용하면서 나민이와 성수, 송준이는 다시 3총사가 된다.
나는 나민이 턱이 올라갔다고 해서 '얘는 진짜 잘난 척 하는 얜 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원래 그런거라고 하니 성수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민이와 성수, 송준이 이야기는 나도 이해가 된다. 왜냐하면 나도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3총사가 있는데 2학년 때 3총사가 깨질 뻔한 적이 많기 때문이다. 가끔은 다른 친구가 울기도 하고, 크게 싸우기도 해서 나민이와 성수 이야기가 낯설지 않다. 3총사가 만들어져 있는데 크게 싸우거나 서로 멀어졌을 때 읽으면 공감도 많이 되고, 해결책까지 나올 수고 있으니 3총사가 있는 친구들에겐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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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십팔년 책육아 (지랄발랄 하은맘의)작성자 : 박*진작성일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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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아는 사람이기에 너무도 부담스러운 제목이었지만
좋아하는 작가이기에 읽게 되었다.
작가는
책육아를 해서 아이를 키웠다.
아이에게 많은 책을 읽어주고
집안에 책을 많이 들였다.
장식용이 아니고 읽는용으…
내용 더 보기욕을 아는 사람이기에 너무도 부담스러운 제목이었지만
좋아하는 작가이기에 읽게 되었다.
작가는
책육아를 해서 아이를 키웠다.
아이에게 많은 책을 읽어주고
집안에 책을 많이 들였다.
장식용이 아니고 읽는용으로.
그 어려운 실천을 작가는 보여줬다.
책으로 아이가 커가면서
좋은 점을 많이 얻게 됐다.
사교육 시키지 않고
많이 놀게하고
많이 읽게하고
많은 인정과 사랑을 줬더니
아이가 잘 성장하더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은 것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방황하고 불안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삶의 방향을 제시해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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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자전거 도둑 (한빛문고 6,박완서 동화집)작성자 : 최*연작성일 :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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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둑>
수남이는 가게 직원이다. 수남이는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한다. 그러다가 어느날 자전거를 세워두었는데 바람이 세게불어서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한 아저씨의 차를 찌그러지게 했다.그때 아저씨는 수남이의 자전거…
내용 더 보기<자전거 도둑>
수남이는 가게 직원이다. 수남이는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한다. 그러다가 어느날 자전거를 세워두었는데 바람이 세게불어서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한 아저씨의 차를 찌그러지게 했다.그때 아저씨는 수남이의 자전거를 빼았아서 자전거에 자물쇠를 채웠다. 차가 찌그러졌지만 자전거를 아저씨 마음대로 빼았는 것은 아저씨가 나쁜 것 같았다. 결국 수남이는 자전가를 들고 왔다. 무거웠을 것 같다.
<달걀은 달걀으로 갚으렴>
봄뫼는 6학년 때 선생님께 암탉을 2마리 받았다. 암틁이 달걀을 나으면 그것을 팔아 돈을 벌어서 도시여행을 가고 싶었다. 나는 충격적인 것이 한뫼가 봄뫼의 암탉을 죽이려고 한 것이였다.
<시인의 꿈>
도시에 아주작은 집이 있었다. 그 집에는 한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 노인은 시인이었다. 시인은 아직 시를 쓰지 못했었다. 불쌍하고 사람들이 노인을 좋지 않게 생각하니 시인은 기분이 나빴을 것 같다.
<옥상의 민들레 꽃>
막내는 사람들이 죽으려는 이유를 알고 사람들에게 말하려고 했는데 사람들은 믿지 않고 막내를 무시했다. 막내는 억울하고 속상했을 것 이다.
<할머니는 우리편>
할머니는 정말 좋은 분이셨던 것 같다.
<마지막 임금님>
임금님은 못된 분인 것 같다. 백성이 자기보다 행복한 것을 싫어 하다니... 그런데 왜 백성이 먹으려던 독술(?)을 임금님이 빼았아서 먹은 것 일까?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