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마라톤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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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동물농장(개정판)(아이세움 NEW 논술 명작 3단계 41) (비상~! 동물들이 인간에게 전쟁을 선포했어요!)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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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자유롭고 행복해지기 위해 혁명을 일으켜 인간들을 쫒아낸다. 동물들은 농장(매너농장)의 주인이 되었고, 모두가 평등 할 수 있도록 일곱 계명을 만든다. 하지만 동물농장에서는 돼지만 많이 먹고,다른 동물들은 일을 더 많…
내용 더 보기동물들은 자유롭고 행복해지기 위해 혁명을 일으켜 인간들을 쫒아낸다. 동물들은 농장(매너농장)의 주인이 되었고, 모두가 평등 할 수 있도록 일곱 계명을 만든다. 하지만 동물농장에서는 돼지만 많이 먹고,다른 동물들은 일을 더 많이 하는데 일을 안하는 돼지보다 조금 먹는다. 그리고 일곱 계명도 많이 바뀐다. 그러자 어느새 동물들은 돼지들이 인간과 닮아가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이 명작 시리즈를 계속 읽을 것이다. 그리고 동물들이 인간을 물리칠 때 '동물들이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스노볼과 나폴레옹이 싸울 때 '동물들은 대단한데 하여간 돼지들은 단순하다니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스노볼이 풍차를 만들자고 했지만 안 만들던 나폴레옹이 스노볼이 쫒겨나니까 다시 풍차를 짓자고 해서 왜 이랬다 저랬다하는지 궁금했다. 나는 이 시리즈를 추천한다. 꼭 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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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무엇이든 세탁해 드립니다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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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는 119아이들에게 쫓기는 아이다. 어느날 형태가 전학 오면서 하늘이는 점점 마음이 바뀌어 간다. 119 아이들은 선생님, 부모님 모르는 패거리들이다. 그 중 진구가 대장이다. 하늘이는 전학 온 첫 날 부터 진구에게 미움을 산다…
내용 더 보기하늘이는 119아이들에게 쫓기는 아이다. 어느날 형태가 전학 오면서 하늘이는 점점 마음이 바뀌어 간다. 119 아이들은 선생님, 부모님 모르는 패거리들이다. 그 중 진구가 대장이다. 하늘이는 전학 온 첫 날 부터 진구에게 미움을 산다. 하늘이 어머니께서 진구가 신호를 보지 않고 건넌다고 소리를 질렀기 때문이다. 진구는 하늘이가 온 첫 날부터 하늘이를 괴롭혀 온다. 119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하늘이가 계주 연습 할 때 한번 넘어졌다고 구급차를 불렀다. 그래서 그 날부터 119 패거리라는 별명이 붙은 것이다. 형태는 119 아이들에게 맞서지만 119 아이들은 형태를 괴롭히고, 때린다. 하늘이는 119패거리와 손을 잡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래서 진구에게 "니 마음대로 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그 후로 하늘이는 다시 형태와 같이 다니기로 했다.
나는 119패거리들 중에 진구가 있었는데 진구라고 해서 도라에몽의 그 진구를 생각하고 되게 착한 이미지를 생각했는데 너무 나빠서 깜짝 놀랐다(안녕 자두야의 은희와 레이디 버그의 클로이를 합친 것 보다 더 나쁨). 왕따를 당하는 하늘이가 불쌍했지만 진구에게 맞서 싸우고 정 않되면 엄마나 아빠에게 말할 것이다. 그리고 절대!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119패거리와 손을 잡지 않을 것이다. 왕따를 그만 당하는게 내 꿈이라도 말이다. 뒷부분에서 진구도 세탁하고싶은게 있다고 나왔는데 무엇일지 궁금하다.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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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소희가 온다!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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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와 보라, 상균이와 하나는 소희의 복수 편지를 받는다. 소희는 일주일 전부터 나오지 않았는데 소희가 성형수술과 살을 빼서 온다고 편지에 써 있었다. 아이들은 소희에 대한 추리를 했다. 처음에는 하나가 백화점 화장실에서 소희…
내용 더 보기현수와 보라, 상균이와 하나는 소희의 복수 편지를 받는다. 소희는 일주일 전부터 나오지 않았는데 소희가 성형수술과 살을 빼서 온다고 편지에 써 있었다. 아이들은 소희에 대한 추리를 했다. 처음에는 하나가 백화점 화장실에서 소희와 비슷한 아이를 봤다고 했다. 하나가 소희와 같은 아파트 사는데 소희가 이사 갔는지 경비 아저씨에게 물어보았다. 그런데 소희가 이사 갔다고 했다. 그래서 다행히도 그 사건은 해결되었다.다음 사건은 햄버거 가게 앞에서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다친 사람이 소희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파출소로 가서 알아보았지만 아니라고 하셔서 이 사건도 종결되었다. 그렇게 점점 사건을 해결해 결국 소희의 행방을 알아냈다(사실은 선생님이 알려주신 거지만...). 호주에 사시는 이모네 댁으로 간 것이었다. 소희는 복수 편지로 자기를 괴롭혔던 아이들이 괴로워 했으니까 복수는 이만하면 됬다고 했다. 그렇게 이 책이 끝났다.
나는 교통사고 사건 때 아이들이 파출소까지 찾아간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나 같으면 상균이처럼 답장을 쓸 건데 나만 혼자 쓰지 않고, 아이들에게 "얘들아, 아무래도 소희에게 답장을 쓰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할 것 이다. 왜냐하면 그쪽이 소희한테도 이득(?)이고, 우리한테도 이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만 혼자 쓰면 아이들이 보라처럼 말할 것 같아서 이다.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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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한 권으로 배우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작성자 : 한*준작성일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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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빨강 머리앤작성자 : 이*리작성일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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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만화로만 봤었던 빨강머리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 현대적 시각으로 보면 자존감이 높은 아이? 자기가 처해져 있는 어려운 상황보다 즐겁고 행복한 앞날이라 생각하는 긍정적인 앤을 통해 우리에게 여러가지를 시사하…
내용 더 보기어릴 적 만화로만 봤었던 빨강머리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 현대적 시각으로 보면 자존감이 높은 아이? 자기가 처해져 있는 어려운 상황보다 즐겁고 행복한 앞날이라 생각하는 긍정적인 앤을 통해 우리에게 여러가지를 시사하는 것 같다.
우리에겐 너무 일상적인 일들이라 행복이라 생각하지 못했던 일상들을 앤의 시선을 통해 새롭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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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양장본 HardCover) (이기주앤솔로지)작성자 : 박*진작성일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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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감싸주는 것과
뜨끔하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것이
공존하는 책이다.
어머니에 대한 애정 또한 가득담겨 있어
가슴 먹먹함을 전해받기도 한다.
사람에 대한 사랑이 시간을 내주는 것이라는 작가에게 …
내용 더 보기따뜻하게 감싸주는 것과
뜨끔하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것이
공존하는 책이다.
어머니에 대한 애정 또한 가득담겨 있어
가슴 먹먹함을 전해받기도 한다.
사람에 대한 사랑이 시간을 내주는 것이라는 작가에게 ,
책에 대한 사랑이 시간을 내주는 것이라고 전하고 싶다.
사랑의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고,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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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비행기에서 3년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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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리즈 책이다. 처음엔 그냥 책 인 줄 알았는데 시리즈 책이었다. 상아는 비행기를 타러 간다. 상아는 여행냄새를 많이 맡아봤다. 나는 여행 냄새가 무슨 냄새인지 잘 모르겠다. 상아는 비행기를 타서 호정이를 만났다. 상아는 …
내용 더 보기이건 시리즈 책이다. 처음엔 그냥 책 인 줄 알았는데 시리즈 책이었다. 상아는 비행기를 타러 간다. 상아는 여행냄새를 많이 맡아봤다. 나는 여행 냄새가 무슨 냄새인지 잘 모르겠다. 상아는 비행기를 타서 호정이를 만났다. 상아는 엄마, 아빠가 이혼할 뻔 했지만 호정이는 그럴 엄마 아빠도 없었다. 나는 호정이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상아네 가족이 탄 비행기가 우박 때문에 추락 할 뻔 했지만 다행히 추락하진 않았다. 이 책을 스릴 있으면서도 심장이 쫄깃하다. 때로는 감동적일 때도 있었다. 난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을 읽고 너무 감동이어서 눈물이 나왔다. 한편으로는 놀라고 다행이라고도 생각했다. 이 책 동기유발 하기 위해서 결말은 쓰지 않지만 정말 추천하는 책이다. 특히 감동적인거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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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소년한길 동화 2)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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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켄은 항상 엄마아 아빠가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게 불만이었다. 그레서 프랑치스카 프라게차익헨 요정을 만나러 간다. 그 덕분에 렝켄은 마법에 각설탕을 받는다. 요정은 마법의 설탕 을 렝켄의 엄마, 아빠가 먹는 커피나 차에 …
내용 더 보기렝켄은 항상 엄마아 아빠가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게 불만이었다. 그레서 프랑치스카 프라게차익헨 요정을 만나러 간다. 그 덕분에 렝켄은 마법에 각설탕을 받는다. 요정은 마법의 설탕 을 렝켄의 엄마, 아빠가 먹는 커피나 차에 그 각설탕을 넣으면 렝켄의 엄마, 아빠가 렝켄의 말에 반대 할 때마다 키가 절반으로 줄다고 설명했다. 렝켄은 그 각설탕을 엄마, 아빠의 찻잔에 넣고 효과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렸다. 그 때 렝켄의 아빠가 뉴스를 본다고 했지만 렝켄은 만화를 보자고 했다. 그러자 아빠가 반대했다. 그러자 아빠의 키가 반으로 줄어들었다. 엄마는 깜짝 놀랐고 엄마도 결국 그렇게 변했다. 렝켄은 처음엔 그 기분이 좋았지만 날이 갈수록 기분이 않 좋아졌다. 그러다 결국 일이 터졌다. 렝켄이 집에 들어가지 못 하게 된 것이다. 엄마와 아빠는 작아져서 못 열어주고, 배는 고픈데 가게는 진작 분이 닫혀있고. 결국 렝켄은 프랑치스카 프라게 차익헨 요정을 다시 찾아가서 해결책을 얻고, 사건은 종료 되었다.
나는 렝켄처럼 애초부터 엄마, 아빠가 내 의견에 반대하는 것이 불만이지 않다. 그래서 나는 렝켄이 살짝 양심이 찔릴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요정을 만났을 때 손가락이 여섯 개 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왠지 소름도 돋았다. 하지만 왠지 요정은 세상에 없을 것 같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스릴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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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내가 하고 싶은 일, 작가작성자 : 조*서작성일 :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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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가 아닌 파티쉐나 바리스타 등의 디저트를 만드는 직업을 하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음식을 먹는 것과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직업체험을 할 때 파티쉐를 해보았다.
만들 때 재미도 있고 먹을…
내용 더 보기나는 작가가 아닌 파티쉐나 바리스타 등의 디저트를 만드는 직업을 하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음식을 먹는 것과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직업체험을 할 때 파티쉐를 해보았다.
만들 때 재미도 있고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파티쉐와 바리스타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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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치유의 독서 : 심리학과 철학이 만나 삶을 바꾸는 지혜 : medicine for the soul작성자 : 이*복작성일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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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를 숨가쁘게 달려가듯 살아가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삶에 만족하는가?
나는 발맞추어 뛰가진못해도 보조맞춰 걸어가는 정도라할까싶으다
각자의 삶속에서 점점 지쳐가는 인생들속에 나또한 포함된듯하나 그렇타고 넉놓코 있진…
내용 더 보기21C를 숨가쁘게 달려가듯 살아가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삶에 만족하는가?
나는 발맞추어 뛰가진못해도 보조맞춰 걸어가는 정도라할까싶으다
각자의 삶속에서 점점 지쳐가는 인생들속에 나또한 포함된듯하나 그렇타고 넉놓코 있진안다
요즘은 신경정신과에 다니는거이 주변에서 쉬 볼수있는듯..
저마다 사연이 있겠지만 현대인들에겐 우울증과 조울증에 그렇게 자유치 못하는것 같으다
나도 실은 울쩍한 마음이들곤해서 "치유의독서"를 집어들었는데..
책을 읽음으로해서 약간의 도움이되고 크게는 치료가 가능할수도 있으리
그 해법을 어느정도 찾아준거같다
그와 관련되어진 책들이 수록되어져 앞으로 읽을책 고민 안해도 수십권이 쌓여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