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거북이 버스 (2014 한국안데르센상 수상작)
작성자 : 박*서
작성일 : 2022.11.17

이 책을 거북이가 버스가 되어 처음에는 동물들이 다시는 안 탄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거북이 버스가 강으로 가서 빠르게 가니 동물들이 애용하는 것을 보니 신기했다.

내용 더 보기

이 책을 거북이가 버스가 되어 처음에는 동물들이 다시는 안 탄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거북이 버스가 강으로 가서 빠르게 가니 동물들이 애용하는 것을 보니 신기했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 건강하게 살다 가장 편안하게 죽는 법
작성자 : 이*희
작성일 : 2022.11.17

병원 아닌 집에서?가족도 없이 혼자 죽는다고?그래도 행복해?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한 뒤 떠오른 물음들이었다.과연 이 책이 내게 해답을 줄 지 반신반의하며 책을 펼쳐들었다.이 책에선 가족이,부부가 서로 함께 살아도 미리 혼자가 …

내용 더 보기

병원 아닌 집에서?가족도 없이 혼자 죽는다고?그래도 행복해?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한 뒤 떠오른 물음들이었다.과연 이 책이 내게 해답을 줄 지 반신반의하며 책을 펼쳐들었다.이 책에선 가족이,부부가 서로 함께 살아도 미리 혼자가 되었을 때를 준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한다.그럴 듯하다~누가,언제,어디에서 이 세상을 떠날지 모르는 게 인생이기에 미리 대비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저자는 매스컴에서 싱글가구의 단점만을 부각시키며 고독사에 대한 두려움을 부추기는 점을 지적했다.맞다,싱글로서 2~4인가구 못지 않게 멋지게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음을 잊고 있었다.이 책을 다 읽고 나니 고독사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옅어졌다.경우에 따라선 죽기전까지 가족과 내내 함께 지내는 것이 마냥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구나를 깨달았다.결국 내게 주어지는 상황이 어떻든 그 조건을 받아들이고 긍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내 유일한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 나를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다
작성자 : 이*희
작성일 : 2022.11.17

저자 이지은이라,처음 접하는 작가이기에 궁금증이 일어 펼치게 된 책이었다.솔직히 제목이 다이어트를 연상케 해 관심이 갔다^^내 행복을 위한 탈 다이어트?기존에 고통스럽게 살을 빼온 다이어트와는 다른,자신의 변화를 즐기는 다이어트…

내용 더 보기

저자 이지은이라,처음 접하는 작가이기에 궁금증이 일어 펼치게 된 책이었다.솔직히 제목이 다이어트를 연상케 해 관심이 갔다^^내 행복을 위한 탈 다이어트?기존에 고통스럽게 살을 빼온 다이어트와는 다른,자신의 변화를 즐기는 다이어트법이었다!식단관찰일기,나쁜습관을 개선하는 일지,나만의 굿모닝 루틴 만들기등 저자의 노하우가 녹아져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특히 마지막 챕터를 읽고 집순이인 나는 홈트를 꾸준히 단 10분이라도 매일 해야겠다는 결심을 세우게 만들었다.여러번 정독하고 연습해 볼 의미있는 책이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괴도 아르센 뤼팽
작성자 : 박*능
작성일 : 2022.10.29

카오른 남작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보물을 모으는 부자이다.                              어느 날, 남작은 보물을 훔치겠다는 아르…

내용 더 보기

카오른 남작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보물을 모으는 부자이다.                              어느 날, 남작은 보물을 훔치겠다는 아르센 뤼팽의 예고장을 받게 됀다.                  보물을 목숨보다 아끼는 남작은 파리 최고의 형사, 가니마르를 찾아간다.                    아르센 뤼펭은 가니마르에게 잡히지만 아주 쉽게 감옥에서 탈옥한다.                        아르센 뤼팽은 나쁜 부자만 노리고 간ㄴ한사람들의 돈이나 보석을 훔치기는 커녕      도와주자 가난한 사람들는 아르센 뤼팽이 잡히지 않기를 원했을 것 같다.                  아르센 뤼팽은 탈옥하자마자 카오른 백작의 보석을 훔친다.                                        정말 대단하다.                                                                                                            아무리 옛날이라 하지만 카오른 남작은 부자라 경비가 험했을 텐데 사람을 헤치지 안으면서 경비를 뚫고 보석을 훔칠수 있을까?                                                                  다시 한 번 댄단하다. 정말로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로베르토의 소원 나무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2.10.16

로게르토는 축구를 좋아했는데 전학을 간뒤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았다.전학 온 친구하고 안놀아주는것은 정말 비겁하다.

내용 더 보기

로게르토는 축구를 좋아했는데 전학을 간뒤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았다.전학 온 친구하고 안놀아주는것은 정말 비겁하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2.10.16

제제가 가정폭력을 당하는 모습이 너무 무서웠다.  제제 아빠를 경찰서로 보내야한다.  학교에서는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고 하는데 제제아빠는 너무무섭다.

내용 더 보기

제제가 가정폭력을 당하는 모습이 너무 무서웠다.  제제 아빠를 경찰서로 보내야한다.  학교에서는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고 하는데 제제아빠는 너무무섭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2.10.16

제제가 가정폭력을 당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무서웠다. 가정폭력은 없어져야한다.

내용 더 보기

제제가 가정폭력을 당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무서웠다. 가정폭력은 없어져야한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동물농장
작성자 : 김*규
작성일 : 2022.10.13

독제자를 권력욕 많은 돼지로 표현한것이 대단했다 그리고 권력욕에 찌들지 말아야겟다

내용 더 보기

독제자를 권력욕 많은 돼지로 표현한것이 대단했다 그리고 권력욕에 찌들지 말아야겟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린 만세꾼 (정명섭 장편동화)
작성자 : 김*철
작성일 : 2022.10.28

1919년 3.1운동을 배경으로 

보통학교에 다니던 조선인 아이들이 일본인의 부당한 차별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민족의식을 갖게 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역사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사 선…

내용 더 보기

1919년 3.1운동을 배경으로 

보통학교에 다니던 조선인 아이들이 일본인의 부당한 차별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민족의식을 갖게 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역사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사 선생님이 이야기를 아주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는 기분이 드는 소설이었다.

재미있게 끝까지 읽을 수 있고,

우리 조상들이 일제시대를 어떻게 살아갔는지 좀 더 실감나게 이해할 수도 있는 좋은 책이다. 

안타까운 시대에 태어나서

강제적, 운명적으로 힘겨운 길을 걸어야만 했던 그 삶들에 마음이 아프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내가 하고 싶은 일, 교사
작성자 : 박*연
작성일 : 2022.10.25

내 꿈은 초등학교 교사이다. 나는 어릴 때 부터 엄마, 아빠가 초등학교 교사 이셔서  자연스레 접근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나는 어릴 때 부터 초등학교 교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 내가 선생님을 꿈으로 정한 이유는…

내용 더 보기

내 꿈은 초등학교 교사이다. 나는 어릴 때 부터 엄마, 아빠가 초등학교 교사 이셔서  자연스레 접근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나는 어릴 때 부터 초등학교 교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 내가 선생님을 꿈으로 정한 이유는 아이들과 소통하고 가르쳐주는 게 재미있고 가치가 있어 보여서 였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려면 엄청 많이 공부를 해야하고, 시험을 잘 봐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시험을 봐야하는 것은 물론 알고 있었지만 대학교 3학년 때부터 공부에 매달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선 놀랐다. 그런데 이 책에도 나왔지만 선생님은 학생을 이해하고 학생과 소통해야 한다. 그치만 임용고시 시험으로 그런 능력을 알 수 있을까? 선생님이 아무리 공부를 잘 가르쳐도 학생을 무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치만 나는 이 책을 보고 내 꿈을 더 다짐하고 계획하는 계기가 되었다. 비록, 초등학교 교사가 되는 과정은 어렵고 힘들겠지만 나는 내가 바라고 꿈 꾸는 꿈을 위해 한발짝씩 나아갈 것이다. 미래에 내가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내가 쓴 이 글은 본다면 어떨까? 궁금해진다. 초등학교인 ~~~이 초등학교 교사를 꿈꾸며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환상 해결사 (제2회 No.1 마시멜로 픽션 수상작)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2.10.19

'괴물개' 라는 이름을 가진 괴담의 피해자가 된 할머니 때문에 걱정이 많은 겨울이. 그 사건을 해결하겠다면서 산에 혼자 오르는 늑대 인간 유리를 붙잡게 된다. 그 이후 유리가 환상 해결사이고, 자신이 반은 도깨비고, 반은 사람이…

내용 더 보기

'괴물개' 라는 이름을 가진 괴담의 피해자가 된 할머니 때문에 걱정이 많은 겨울이. 그 사건을 해결하겠다면서 산에 혼자 오르는 늑대 인간 유리를 붙잡게 된다. 그 이후 유리가 환상 해결사이고, 자신이 반은 도깨비고, 반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유리의 조수, 즉 수습의 수습(?)으로 들어가 사건을 같이 해결하겠다고 한다. 괴물 개 사건은 버려진 유기견이 어른에게 증오심을 품어 괴물로 나타난 것이었고, 우는 아이 사건은 누군가가 일종의 돈이라고 할 수 있는 레인보우 펄을 모으기 위해 만든 저주 인형이었다. 파란 불꽃 사건은 반 도깨비인 겨울이가 싸웠던 친구들을 용서하지 못해서 만든 불꽃이었다. 이렇게 모든 사건이 마무리 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어느 정도 회복한다. 그리고 겨울이는  안 나갔던 학교를 다시 나가기 시작했다

솔직히 이 책에서 제목에 흥미가 생기고, 표지를 보고 한번 읽기 시작했다. 환상 해결사.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주 흥미가 생기는 제목이었다. 그리고 나는 책을 고를 때 표지를 많이 신경 쓰는데, 이 책은 일러스트가 매우 예뻤다. 내용 역시 알차고 재미있게 구성되어있었다. 2, 3권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다른, 특히 판타지물을 좋아할 사람에게 아주 강하게 추천하는 책이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최영 (지혜와 용기)
작성자 : 한*준
작성일 : 2022.10.19

최영

최영 장군님은 같은 사람으로서 모든게 존경스러운 분같다.

이성계장군과 최영장군은 19살차이지만,서로 존중,배려하며 친하거 지넸지만 나중에 싸우게 된다.

이성계장군과 최영장군님 이 친해질수있었던건 최영의 아랫 사람…

내용 더 보기

최영

최영 장군님은 같은 사람으로서 모든게 존경스러운 분같다.

이성계장군과 최영장군은 19살차이지만,서로 존중,배려하며 친하거 지넸지만 나중에 싸우게 된다.

이성계장군과 최영장군님 이 친해질수있었던건 최영의 아랫 사람 을 상대로한 배려,존중같다.

그리고 최영 아버지의 유언이자 우리의 명언 "황금의 보기를 돌같이 하라"즉 

귀한 황금을 그냥 쉽게볼수있는 돌맹이처렁 생각해라, 욕심 부리지마라!

최영장군님 꺼선 일본군이 벌벌 떨게한 전투력과 겸손하고 정직한것같아서 존경 스러운것같다.

내 장래희망이 군인인데 나도 최영 장군님 처럼. 정직하고 욕심없는 군인이돼어 우리나라 영토를지키고싶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처음 만나는 기독교 세계관 (일, 테크놀로지, 성, 소비, 진리, 행복에 대한 새로운 생각)
작성자 : 김*철
작성일 : 2022.10.14

내가 청년의 시기를 지날 무렵 한창 유행했던 기독교 세계관에 관한 책이다. 

인간과 세계와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삶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적 세계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유물론적…

내용 더 보기

내가 청년의 시기를 지날 무렵 한창 유행했던 기독교 세계관에 관한 책이다. 

인간과 세계와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삶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적 세계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유물론적 세계관과 진화론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기독교적 세계관을 그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어처구니 없는 믿음 정도로 치부해 버리지만

유물론과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고, 찾을 수 없는 진리가 있다는 사실은 내게 분명해 보인다. 

교사의 입장에서 그런 기독교 세계관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 늘 고민이었는데

우연히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기독교 세계관을 청소년과 청년에게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지를 고민해서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세계관을 가르칠 때 좋은 교재가 될 것 같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정호승 산문집)
작성자 : 김*철
작성일 : 2022.10.13

정호승 시인의 유명한(?) 산문집이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참 많은 시절.

글을 읽으면서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이 참 많은가 보다. 

이렇게 목적과 의도가 너무 두드러지는 책은 살짝 마음에 걸린다. <…

내용 더 보기

정호승 시인의 유명한(?) 산문집이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참 많은 시절.

글을 읽으면서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이 참 많은가 보다. 

이렇게 목적과 의도가 너무 두드러지는 책은 살짝 마음에 걸린다. 

정호승 시인을 참 좋아하지만, 요즘엔 맛깔나게 글을 쓰는 사람들이 참 많아서 글이 매력적이라는 생각도 조금 덜 드는 듯 싶다. 

아픔과 슬픔을 가르침과 교훈으로 생각하면서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며 긍정적으로 사는 삶.

살기는 어렵지만 조용히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다. 

그런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려울 때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내용 감추기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그럴수록 산책 (걷다 보면 모레쯤의 나는 괜찮을 테니까)
작성자 : 이*희
작성일 : 2022.10.13

제목에 이끌려 도서관책장에서 빼내든 책이다.나도 산책을 좋아하지만 요즘은 날씨가 춥다는 핑계로 게으름을 피우는 중이다.그런 나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어준 책이었다.저자는 기쁘고 슬프고 힘들고 괴로울 때 무작정 걸었다.정말 고통스…

내용 더 보기

제목에 이끌려 도서관책장에서 빼내든 책이다.나도 산책을 좋아하지만 요즘은 날씨가 춥다는 핑계로 게으름을 피우는 중이다.그런 나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어준 책이었다.저자는 기쁘고 슬프고 힘들고 괴로울 때 무작정 걸었다.정말 고통스러울 땐 달렸다!그럴 힘도 없자 이젠 산길을 걸으며 자연과 교감중이다^^걷는다고 내 앞에 당면한 문제가 풀리진 않는다.그러나 적어도 내 마음은 후련해지니 그로 인해 문제를 해결할 원동력을 얻게 되는 듯하다!요즘 갖가지 자잘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중이기에 저자처럼 다시 천천히 동네산책부터 시작해보려 한다~

내용 감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