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옛날에도 귀를 뚫었을까?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1.05.25

옛날에는 먹을것도 없었는데 조개껍질이나  동물뼈를 이용해 장신구를 만들어 착용한걸 보면 여자들이 예뻐지고 싶은 욕심은 옛날부터 쭉 계속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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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먹을것도 없었는데 조개껍질이나  동물뼈를 이용해 장신구를 만들어 착용한걸 보면 여자들이 예뻐지고 싶은 욕심은 옛날부터 쭉 계속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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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우리말의 숫자와 시간)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1.05.25

그동안 자주 헬갈리던 환갑이 60세 라는걸 알았다.그리고생선은 한개가 아니라 한손 배추도 하나가 아니라 한포기라고 물건마다 수를 체크하는 단위가 다르다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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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주 헬갈리던 환갑이 60세 라는걸 알았다.그리고생선은 한개가 아니라 한손 배추도 하나가 아니라 한포기라고 물건마다 수를 체크하는 단위가 다르다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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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양초 귀신 (우리작가 그림책 2)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1.05.25

서울에서 갖고 온 양초를 시골사람들은 귀한생선인줄 알고 소금넣고 끓여 먹는다.양초를 먹은 사람들은 불이날까봐 강으르 들어가고 멀리서 보면 양초 귀신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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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갖고 온 양초를 시골사람들은 귀한생선인줄 알고 소금넣고 끓여 먹는다.양초를 먹은 사람들은 불이날까봐 강으르 들어가고 멀리서 보면 양초 귀신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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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명상록
작성자 : 박*선
작성일 : 2021.05.25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명상록 책을 대여하게되었다.

인간관계와 시간 이성 등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마음에드는 글을 몇 자 다이어리에 옮겨적었는데 그중에서 하나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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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명상록 책을 대여하게되었다.

인간관계와 시간 이성 등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마음에드는 글을 몇 자 다이어리에 옮겨적었는데 그중에서 하나를 적어보자면


164p 64.고통을 겪을 때마다 이렇게 생각하라

'그것은 수치가 아니며, 나의 정신에 해를 입히는 것도 아니다. 정신이 합리적이고 사회적인한, 결코 고통에 의해 손상되지 않는다.'
모든 고통에는 반드시 한계가 있고, 상상으로 과장하지 않으면 결코 참을 수 없는 것도 아니며, 영원히 계속되는 것도 아니다.

또한 우리를 불쾌하게 만드는 것들, 이를테면 아주 피곤하다거나, 더위에 시달린다거나, 식욕부진 등도 사실은 고통의 일종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다만 당신이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고통이 닥쳤을 때 불평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신이 그 고통에 굴복당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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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39층 나무 집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5.24

이 이야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멍청씨 교수가 온 우주를 없애버렸을 때다 놀랍기도 하면서 뭔가 무서운 느낌도 든다. 근데 우주로 쫓아냈을 때 그렇게 할 수 있으면(우주를 없앨 수 있으면) 굳이 거기에 있을 필요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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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멍청씨 교수가 온 우주를 없애버렸을 때다 놀랍기도 하면서 뭔가 무서운 느낌도 든다. 근데 우주로 쫓아냈을 때 그렇게 할 수 있으면(우주를 없앨 수 있으면) 굳이 거기에 있을 필요도 없는 것 아닌가? 그냥 우주를 지워버리면 되니까. 멍청씨 교수는 말 그대로 멍청한 것 같다.

테리는 정말 대단하다. 그걸 어떻게 다 그릴 수 있지? 테리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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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26층 나무 집 (456 북클럽)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5.23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테리가 식인 상어 수조에 자기 팬티를 빤 것이다. 나무집에 세탁기가 없었나? 그래도 나 같으면 신인상어가 무서워서 차라리 투명 수영장에서 빨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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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테리가 식인 상어 수조에 자기 팬티를 빤 것이다. 나무집에 세탁기가 없었나? 그래도 나 같으면 신인상어가 무서워서 차라리 투명 수영장에서 빨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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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가슴이 부르는 만남
작성자 : 박*오
작성일 : 2021.05.22

저자는 18살에 법정스님을 만나면서, 우연한 스침은 있어도 우연한 만남은 없다. 란 의미로 스승 법정을 만난 분들과의 대화로 법정에 대한 사상과 뜻과 삶의 향기를 느끼면서 서술했다. 마음이 통하는 시인, 연구소 이사장, 미술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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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18살에 법정스님을 만나면서, 우연한 스침은 있어도 우연한 만남은 없다. 란 의미로 스승 법정을 만난 분들과의 대화로 법정에 대한 사상과 뜻과 삶의 향기를 느끼면서 서술했다. 마음이 통하는 시인, 연구소 이사장, 미술관 연구실장, 출판사 대표이사, 스님, 수녀, 목사, 주지, 교수, 교육개혁 위원회 위원장, 화가, 농원대표, 소설가, 불자, 군인, 회원, 불화장들이 법정과의 만남을 통해서 실천, 줏대를 세우며, 진솔한 대화로 가슴의 마음을 열게 했다.   '무소유'는 공동소유로 함께 나누는 삶이다.  저마다의 재능과 특성이 한데 어우러져야 건전한 우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꽃들이 제 각각의 지닌 모양과 향기를 잃지 않고 피듯이 사람도 저마다 제 빛깔로 조화롭게 살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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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북극곰을 살려 주세요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1.05.21

느티라는북극곰은겨울을아주좋아해요북극곰이니까요.그런대!어느날북극에따스한바람이불었어요.쌩쌩불던겨울바람이뚝!그친거에요.여기저기논아내린어름조각이둥실둥실떠다녔지요.신나게놀던느티가그만바다에풍덩!

여러분도한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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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라는북극곰은겨울을아주좋아해요북극곰이니까요.그런대!어느날북극에따스한바람이불었어요.쌩쌩불던겨울바람이뚝!그친거에요.여기저기논아내린어름조각이둥실둥실떠다녔지요.신나게놀던느티가그만바다에풍덩!

여러분도한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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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
작성자 : 이*건
작성일 : 2021.05.19

불쌍한 오리갓다ㅠㅠ

힘들겠다 아프겠다ㅠㅠ

동물학대갔다ㅠㅠ

스트레스 많이밨겠다ㅠㅠ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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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오리갓다ㅠㅠ

힘들겠다 아프겠다ㅠㅠ

동물학대갔다ㅠㅠ

스트레스 많이밨겠다ㅠㅠ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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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죄와 벌(아이세움 NEW 논술 명작 4단계 72) (짐승만도 못한 사람은 꼭 죽어야만 할까요?)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5.18

거기서 나오는 듯이 사람은 죄를 안 짓고는 못 사나 보다. 다행히 라스콜리니코프(아마도) 하는 사람이 자백했다. 앞으로 라라스콜리니코프가 소냐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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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나오는 듯이 사람은 죄를 안 짓고는 못 사나 보다. 다행히 라스콜리니코프(아마도) 하는 사람이 자백했다. 앞으로 라라스콜리니코프가 소냐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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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13층 나무 집 (456 북클럽)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5.21

사실 나는 78층 나무집 부터 봤지만 시리즈대로 읽으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도서관에서 13층 나무집을 빌려 보았다. 역시 기대대로 재미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테리가 실키를 노란색으로 칠해서 고나리아로 변신시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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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78층 나무집 부터 봤지만 시리즈대로 읽으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도서관에서 13층 나무집을 빌려 보았다. 역시 기대대로 재미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테리가 실키를 노란색으로 칠해서 고나리아로 변신시킨 장면이었다. 고양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 테리는 엉뚱한 행동을 하는데 그게 이상하게 성공했다 칠 수 있는 일이 생긴다. 정말 미스'테리'하군(아재개그가 별로라고요? 아.. 너무하시네). 26층 나무집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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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푸른사자 와니니 3 (이현 장편동화,창비아동문고 316,새로운 약속)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5.21

와... 정말 와니니와 바라바라가 사귄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근데 잠보와 말라이키는 사랑이 있는 쪽으로 여행을 떠났따는데 무리를 찾아서 다시 돌아오겠지? 하는 걱정도 든다. 잠보와 말라이카가 와니니무리로 다시 안 오면 어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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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와니니와 바라바라가 사귄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근데 잠보와 말라이키는 사랑이 있는 쪽으로 여행을 떠났따는데 무리를 찾아서 다시 돌아오겠지? 하는 걱정도 든다. 잠보와 말라이카가 와니니무리로 다시 안 오면 어떻하지? 아 너무 쓸데없는 걱정인가?

와니니는 와니니무리 중에서 가장 뛰어나지만 한가지 안 뛰어난 것이 있는 것 같다. 바로 철학적 부분이다. 철학적 부분은 더 어린 마이샤가 떠 뛰어난 것 같은데?? 혹시 애늙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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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푸른 사자 와니니 2 (검은 땅의 주인)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5.21

와니니는 정말 용감한 것 같다. 지금도 드는 생각이지만 무투와 싸울 생각을 하고 검은 땅을 차지하려는 욕심마저도 용감한 것 같이 보인다. 와니니의 생각도 옳은 것 같다. 하찮은 것도 쓸모없게 여기지 않고 충고를 잘 들어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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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니는 정말 용감한 것 같다. 지금도 드는 생각이지만 무투와 싸울 생각을 하고 검은 땅을 차지하려는 욕심마저도 용감한 것 같이 보인다. 와니니의 생각도 옳은 것 같다. 하찮은 것도 쓸모없게 여기지 않고 충고를 잘 들어 결국 검은 땅을 차지했다.

나도 와니니를 본받고 싶다. 용감한 것, 신중한 것, 그리고... 사냥을 잘 하는것. 다음 편이 새로운 약속이라는데 아마 사랑의 관련된 이야기일 것이다. 와니니와 잠보가 사귀나? 3권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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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의 선택과 하나님의 뜻
작성자 : 김*철
작성일 : 2021.05.19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욕심대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된다. 

아무리 거룩한 일을 한다는 사람도,

자신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는 것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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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대로 행한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욕심대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된다. 

아무리 거룩한 일을 한다는 사람도,

자신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러니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거룩한 길을 가는, 선한 사람이라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선택의 길들이 있고,

그것을 선택할 때 지혜가 필요하다. 

저자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별하면서,

하나님의 뜻에는 순종해야 하지만,

모든 선택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해 두신 모든 선택지 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매일매일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지 성찰하며 지혜롭게 선택하는 삶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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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돈 키호테(개정판)(아이세움 NEW 논술 명작 3단계 43) (용감한 바보로 사는 세계 최악의 기사?)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5.18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돈키호테에게 본받을 점도 있고 본받으면 안 되는 점도 있다고 생각했다. 

본받을 점은 돈키호테가 이렇게 한 이유가 착한 사람들을 악의 무리로부터 지키려고 그런 것이다. 그런 돈키호테의 영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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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돈키호테에게 본받을 점도 있고 본받으면 안 되는 점도 있다고 생각했다. 

본받을 점은 돈키호테가 이렇게 한 이유가 착한 사람들을 악의 무리로부터 지키려고 그런 것이다. 그런 돈키호테의 영웅심(?)과 용기를 본받아야겠다. 그렇게 행동하지는 못해도 그런 정신과 마음을 본받아야겠다.

본받으면 안 되는 점은 그렇게 착한 마음이 있어도 그렇게 막무가내로 나갔을 때 자칫하면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그 점은 본받으면 안 되겠다. 

내 생각인데 돈키호테는 환상적이고 산초는 현실적인 것 같다. 환상적임과 현실적인 것이 섞인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의외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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