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왕자와 거지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5.02

같은 날 태어난 에드워드 왕자와 거지 톰. 하지만 둘은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에드워드 왕자는 온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태어났다. 그러나 거지 톰은 태어날 때부터 누구에게도 축복받지 못했다. 에드워드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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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태어난 에드워드 왕자와 거지 톰. 하지만 둘은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에드워드 왕자는 온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태어났다. 그러나 거지 톰은 태어날 때부터 누구에게도 축복받지 못했다. 에드워드 왕자는 궁궐에서는 자유롭게 못 다니기에 거지들이 부러웠고, 거지 톰은 왕자들이 부러웠다. 그런데 그 둘이 우연히 옷을 바꿔입었다가 서로 똑같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되고, 거지 톰은 왕자로, 진짜 에드워드 왕자는 거지로 살아가며 거지들의 생활이 얼마나 고달픈지 알고 다시 왕이 되었을 때 법을 새로 바꾼 후 가장 훌륭한 왕이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같은날, 같은 시간에 태어났어도 신분이 다르면 우대받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에드워드 왕자는 정말 훌륭한 것 같다. 아버지 헨리 8세가 만든 이상한(?) 법을 잘 고쳐서 백성들이 잘 살게 도와주다니.....  그런데 정말 궁금하긴 하다. 공주로( 원래 왕자인데 난 여자니까) 사는 것은 어떨까? 톰의 말대로 우리에 갇힌 동물같을까? 아님 편하기만 할까? 꿈에서라도 공주로 한번 살아보고 싶다(근데 꿈에서는 이상한 게 많이 나와서). 혹시 모른다. 내 전생이 공주였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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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를 조금 바꾼다 : 삶을 가꾸는 히데코의 소중한 레시피
작성자 : 박*오
작성일 : 2021.05.02

나답게 산다는 건 끊임없는 싸움이고 훈련이다. 그래서 쉽게 얻을 수 없지만 귀한 것이다. 일본인이 한국에 와서 25년을 맞아 앞으로 10년, 20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한다.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내가 나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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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산다는 건 끊임없는 싸움이고 훈련이다. 그래서 쉽게 얻을 수 없지만 귀한 것이다. 일본인이 한국에 와서 25년을 맞아 앞으로 10년, 20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한다.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내가 나와 사이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이고, 내가 뭘 하고 싶은 지 오래 고민해서 잘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 자기 마음을 빈틈없이 들여다보고 행동할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 내가 나와 잘 지내는 방법이다. 내가 생각하는 미니멀리즘이란 공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쓸데없는 군더더기를 덜어내는 것이다. 사람 냄새나는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 짙게 쪽빛 하늘을 앞에 두고 앉아서 밝아 오는 햇살을 맞으며 글을 쓰는 일이 내게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나는 늘 일정을 만든다. 일의 종류를 구분한 뒤,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을지 판단해서 과감하게 쳐내는 결단력이 생기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계절이 바뀔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옷장 정리다. 안 입는 옷은 상자에, 입을 옷은 바로 꺼낼 수 있도록 옷장에 정리한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여러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누구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한 법이다. 번역가, 기자, 일본어 강사, 요리 선생 중 기자를 하면서 여러 명사와 인터뷰하는 게 즐거웠다고 한다. 자신을 알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행동할 때 바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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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헤르만 지몬 : 히든 챔피언의 길
작성자 : 김*철
작성일 : 2021.04.30

우연히 [히든 챔피언]이라는 용어를 듣게 되었다. 

워낙 유명하다길래 책을 한 번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대출 중. 

그래서 빌리게 된 [헤르만 지몬]은 [히든 챔피언]의 저자인 헤르만 지몬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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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히든 챔피언]이라는 용어를 듣게 되었다. 

워낙 유명하다길래 책을 한 번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대출 중. 

그래서 빌리게 된 [헤르만 지몬]은 [히든 챔피언]의 저자인 헤르만 지몬의 자서전같은 책이었다. 독일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경영 전략가로 이름을 날리게 된 저자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지는 글.

읽고 있다가 화들짝 놀라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 7장의 제목이 '한국, 나의 한국'이다. 

한국 학자들과 한국과 맺은 인연들에 대한 애정이 뜸뿍 담겨 있어서 덩달아 뿌듯한 마음으로 읽었다. 

그리고 한국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냉정한 평가.

그 중 관심이 있는 교육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았다. 


"문제는 다 알려지고 옳게 규명된다. 그러나 한국 사회의 가치 체계가 해결을 방해한다. 직업 교육을 예로 들어보겠다. 지금 한국 젊은이의 약 80%가 전문대학 또는 종합대학을 졸업한다. 나는 몇 퍼센트가 최적인지 모른다. 그러나 80%는 분명히 너무 높다. 육체노동을 할 사람과 이를 위해 직업 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이 미래에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회의 가치 체계가 대학 교육만을 높이 평가하고 직업 교육을 과소평가하면 정부는 거의 해결 불가능한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세계적인 경영 전문가의 뼈아픈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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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행복한 주스나무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1.04.29

어느작은마을애딘이라는사람이있었다.그곳에는잎을따서주스를만드는나무가있었다.그마을에는(나무)잎을하나씩따라는규칙이있었다.그런대!그만딘이잎을두장을따버렸어요.그날이후주스나무잎은한잎도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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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작은마을애딘이라는사람이있었다.그곳에는잎을따서주스를만드는나무가있었다.그마을에는(나무)잎을하나씩따라는규칙이있었다.그런대!그만딘이잎을두장을따버렸어요.그날이후주스나무잎은한잎도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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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안네의 일기 (밝고 씩씩한 안네가 키티에게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
작성자 : 박*연
작성일 : 2021.04.27

안네의 일기를 가장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이 시리즈 다른 책도 많이 보고싶고 안네가 안타깝다.ㅠㅠ....,....,... 여러분도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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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를 가장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이 시리즈 다른 책도 많이 보고싶고 안네가 안타깝다.ㅠㅠ....,....,... 여러분도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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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라푼젤 (디즈니 프린세스 오리지널 스토리)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1.04.23

고댈이라는마녀가있었다.마녀가아기를대리고갔는대신비한힘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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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댈이라는마녀가있었다.마녀가아기를대리고갔는대신비한힘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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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좁은 문(아이세움 NEW 논술 명작 4단계 71) (둘이 걷기엔 너무 좁은길, 그래서 슬픈 사랑!)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4.29

제롬과 알리사는 서로 사랑한다. 그러나 알리사는 제롬을 좋아하는 쥘리에트, 즉 동생에게 행복을 주려고 자신을 희생하려 했지만 쥘리에트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약혼하고 결혼한다. 그 뒤로 알리사는 제롬과 하나님 중에서 누구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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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과 알리사는 서로 사랑한다. 그러나 알리사는 제롬을 좋아하는 쥘리에트, 즉 동생에게 행복을 주려고 자신을 희생하려 했지만 쥘리에트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약혼하고 결혼한다. 그 뒤로 알리사는 제롬과 하나님 중에서 누구를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제롬을 멀리하고 하나님께 가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애쓴다. 결국 알리사가 죽고, 제롬은 알리사와 좁은 문으로 함께 들어가리라 다짐한다.

제롬과 알리사는 서로 사랑하는 것인데 왜 서로 만나지 않으려 할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궁금증이 들었다. 알리사는 제롬을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한 것일까, 제롬과 만나는 시간이 행복한 것일까? 그 답은 알리사의 일기에 나온다. 만약 내가 알리사라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좁은 문에 들어가려고 애쓸 것이다. 그렇게 안 하다가 결국 쓸쓸한 죽음을 맞은 알리사가 너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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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딜리버링 해피니스
작성자 : 김*철
작성일 : 2021.04.29

어디서 이 책의 제목을 보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우연히 적극 추천하는 글을 보게 되었고, 이후에 읽어보고 싶은 책 목록에 담기게 되었다. 

기업을 운영하고,

돈을 벌면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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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이 책의 제목을 보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우연히 적극 추천하는 글을 보게 되었고, 이후에 읽어보고 싶은 책 목록에 담기게 되었다. 

기업을 운영하고,

돈을 벌면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적자를 감수하면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털어넣는 방법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어쩌면 낭만적이고, 이상적이고, 허황된 이 생각들을 

모두 이루어 내면서 성공한 토니 셰이의 흥미진진한 인생 이야기.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가장 바람직한 마음가짐으로,

가장 바람직한 삶으로 이러한 성공을 이끌어 준 저자에게 고마운 마음이 든다. 

'옳은' 방법이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사실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이 불행한 현실 속에서

희망이라는 빛이 얼마나 찬란하게 피어오를 수 있는지를 

보여 준

감동적인 영화와 같은 그 인생 이야기가 마음을 울린다. 

사실, 나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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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그러므로 떠남은 언제나 옳다 : 오소희 여행에세이 : 90 days in South America
작성자 : 박*오
작성일 : 2021.04.27

열 가량의 아들과 함께 남미를 여행하면서 느낀 여행체험담을 썼다. 콜롬비아, 에콰도르, 칠레, 볼리비아 등을 여행하면서 낮은 자세로 섬세하게 기록했다. 살아있음을 감사하며, 순간을 느끼고 사랑하며 배운 것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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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가량의 아들과 함께 남미를 여행하면서 느낀 여행체험담을 썼다. 콜롬비아, 에콰도르, 칠레, 볼리비아 등을 여행하면서 낮은 자세로 섬세하게 기록했다. 살아있음을 감사하며, 순간을 느끼고 사랑하며 배운 것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삶을 썼다. 각종 레저 활동의 천국 콜롬비아, 무법과 무국적 상태가 지형 때문이다. 에콰도르는 스페인어로 적도라는 뜻이다. 농업에 의존하고 화산으로 유명한 갈라파고스 군, 전체 인구의 11%가 해외 말단 노동자이다. 아들은 만나는 곳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그 들과 어울린다. 바로크 양식의 종탑의 낡음, 화산,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3,20m의 고도에 100억 가량의 소금이라니 지각변동의 자연의 위대함에 경건해진다. 산호바다, 선인장 , 각종 세계여행객들과의 만남에서, 결국 풍요로운 삶이란, 재산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진흙 자국 같은 인연의 따뜻한 흔적들로 가득한 앨범을 하나 지니는 일이다. 그래서 그 앨범을 펼칠 때마다 행복해지므로, 시간을 내어 떠나는 여행은 값진 추억과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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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히말라야 걷기여행
작성자 : 박*오
작성일 : 2021.04.25

개원의로서 시간을 내기가 힘든 상황에서 우기인 8월 비수기에 히말라야 쿰푸 히말라야산행을 시작한다. 너무나 간절하게 열망했던 꿈이었고 어려운 기회를 결단으로 잡는다. 14일간의 히말라야 산행은 저자에겐 걷는 것이 수행이고 고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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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로서 시간을 내기가 힘든 상황에서 우기인 8월 비수기에 히말라야 쿰푸 히말라야산행을 시작한다. 너무나 간절하게 열망했던 꿈이었고 어려운 기회를 결단으로 잡는다. 14일간의 히말라야 산행은 저자에겐 걷는 것이 수행이고 고백이고, 신앙이었다.  걷는 것만으로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경이로움을 느끼고, 거미줄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를 관조하고 나를 의식하고 자유를 느낀 시간이었다.  오직 걸었을 뿐인데, 좀 더 길게, 좀 더 높이 걸었고, 거대한 설산과 깊은 빙하가 있고, 거침없이 흐르는 강이 있었다.  한 발을 잘 못 디디면 천 길 낭떠러지로 추락할 위험에 등꼴이 오싹해지고 오직 마음을 가다듬과 길을 걷다보면, 온갖 잡념과 육체적 고통이 사라지고 마음속 원망, 미움, 분노가 사라짐은  육체의 힘이 소진되면서이다. 길 위에서 만난서 느끼고 인연으로 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아쉬움도 남는다. 그것이 히말라야가 주는 선물이다. 설산 도량이다. 작가는 가장 높은 곳을 오르는 것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트레킹코스로 2주간의 걷기만으로 히말라야와 함께 할 수 있고 네팔의 문화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고,  삶속에서 거듭남의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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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신통방통 홈쇼핑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4.21

정말 기발한 책이었다. 홈쇼핑에서 아파트를 파는 것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니...(작가의 말에 나와있다.) 정말 신기했다.

거기에서 난 도깨비 방망이와 여우 꼬리를 한번 사보고 싶다. 아! 아니면 모두 사서 여의주 사탕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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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발한 책이었다. 홈쇼핑에서 아파트를 파는 것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니...(작가의 말에 나와있다.) 정말 신기했다.

거기에서 난 도깨비 방망이와 여우 꼬리를 한번 사보고 싶다. 아! 아니면 모두 사서 여의주 사탕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아빠는 어떻게 됐을까? 여의주 사탕을 먹었으니 신에 기운이 감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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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만화+소설+영어로 감상하는)어린왕자
작성자 : 박*오
작성일 : 2021.04.24

어린 왕자는 집 한 채만한 크그의 작은 별에서 살았다. 어느 날 한 알의 씨앗이 날아와 싹이 나서 장미 한 송이를 피웠다. 어린 왕자는 정성 들여 키웠지만 장미는 투정만 부렸다. 장미가 싫어져 다른 별로 떠나 버렸다. 어린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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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는 집 한 채만한 크그의 작은 별에서 살았다. 어느 날 한 알의 씨앗이 날아와 싹이 나서 장미 한 송이를 피웠다. 어린 왕자는 정성 들여 키웠지만 장미는 투정만 부렸다. 장미가 싫어져 다른 별로 떠나 버렸다. 어린 왕자는 여러 별을 돌아다닌다. 왕자는 혼자 사는 왕, 지리학자, 실업가, 술주정뱅이, 허영 꾼 남자, 가로등에 불을 켜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 들을 통해 어린 왕자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된다. 여섯 번째 별에는 지리학자가 살고 있었는데, 그는 어린 왕자에게 두고 온 장미꽃이 시들어 버릴 것이라고 말한다. 왕자는 장미꽃이 그리워진다. 일곱 번째 별은 지구였다. 어린 왕자는 지구에서 여우를 만나 친구가 된다. 어린 왕자는 여우에게 책임이 따르는 참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장미꽃이 그리워져 자기의 별로 돌아간다.  특히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디엔가 우물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야" "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넌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 책임이 있어." 등의 글귀는 가슴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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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걸리버 여행기(개정판)(아이세움 NEW 논술 명작 3단계 42) (따끔한 풍자, 후끈한 상상!)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4.24

걸리버는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나다가 무려 4번이나 표류되어 많은 섬들을 방문한다. 작은 사람들의 나라, 릴리펏. 그 사람들은 작은 몸집과 함께 마음도 좁았다. 그 마음을 쓸데 없는 싸움을 많이 한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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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는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나다가 무려 4번이나 표류되어 많은 섬들을 방문한다. 작은 사람들의 나라, 릴리펏. 그 사람들은 작은 몸집과 함께 마음도 좁았다. 그 마음을 쓸데 없는 싸움을 많이 한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큰사람들의 나라, 거인국은 어떨까? 큰 사람들은 몸집은 컸지만 마음은 넓지 않았다. 큰 사람들의 나라 국왕은 걸리버의 고향 영국을 비난했다. 잔인하고 폭력적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걸리버가 작다고 무시하는 것도 폭력적이라는 건 미처 생각하지 못했겠지? 하늘을 나는 석 라퓨타는 또 어떻다. 그들은 자기 자신보다 못난 사람을 무시하고 싫어했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하는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의 기준은 참 엉터리다.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머릿속의 학문만 따졌으니 말이다. 하지만 말들의 나라 휴이넘에선 그런 악의에 찬 행동을 볼 수 없는 순수한 나라였다. 걸리버가 그곳에서 살고 싶다는 이유도 그거였을 것이다.

사실 나도 말들이 한 말이 맞는 것 같다. 왜 굳이 그런 욕망, 욕심때문에 전쟁을 하고, 자기만 생각하며 가난한 사람이 생겨나는 것일까? 우리 나라도 말들의 나라처럼 행복하고 평화롭고, 돈을 없애고 똑같이 나눴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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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안네의 일기 (밝고 씩씩한 안네가 키티에게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1.04.22

안네는귀옆고밝고씩씩한열살여자아이다.안네는생일때부모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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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는귀옆고밝고씩씩한열살여자아이다.안네는생일때부모님께서주신일기장의이름을키티라고지었다.마지막에안네의엄마와안네의언니와안네와살다가엄마와언니가죽고안네는혼자남아힘들어서혼자 자살을했다.<느낀점>안네와안네의언니와안네의엄의엄마가죽어서(내가)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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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동물농장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4.21

메너농장의 동물들은 메이저 영감의 꿈처럼, 노래처럼 혁명을 일으켜 인간들을 몰아내고 동물들이 운영하는 동물농장을 만든다. 일곱 계명이 생기고 매너농장 시절보다 수확량이 훨씬 늘어나고 운영도 잘 된다. 그러나 스노볼이 존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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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너농장의 동물들은 메이저 영감의 꿈처럼, 노래처럼 혁명을 일으켜 인간들을 몰아내고 동물들이 운영하는 동물농장을 만든다. 일곱 계명이 생기고 매너농장 시절보다 수확량이 훨씬 늘어나고 운영도 잘 된다. 그러나 스노볼이 존스( 매너농장 주인)의 첩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나폴레옹이 새로운 지배자가 된다. 그리고 풍차를 세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동물들은 조금먹고 스놀볼로 인해 풍차가 부서지자 동물들은 점점 불만이 생기기 시작한다. 돼지는 결국 일곱 계명을 바꾸고 인간처럼 변해가고 혁명을 일으킨 뒤에도 역시나 존스 때와 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솔직히 돼지들은 잘못된 것 같다. 아무리 머리가 똑똑하다고 해도 일하는 사람이 더 많히 먹어야 하는 것 아닌가? 돼지는 잘못된 정치를 벌여서 결국 백성들의 불만만 사고 자기만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이런 것을 한 단어로 '폭군' 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돼지의 행동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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