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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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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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이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독재자, 권력자면 좋은 곳에서 살고 평민이나 백성은 정작 황폐한 곳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친구들의 경우도 그렇다. 자기 자신의 꿈이란것을 모…
내용 더 보기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이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독재자, 권력자면 좋은 곳에서 살고 평민이나 백성은 정작 황폐한 곳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친구들의 경우도 그렇다. 자기 자신의 꿈이란것을 모른 채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어른들만 누리고 싶어하는 권력때문에 아이들이 그렇게 힘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거면 자기나 고생하지 괜히 아이들 힘들게 해서 병까지 퍼트려? 솔직히 이 책에 나온 투터, 그리고 최고 상임위원들, 다반이 이해가 안된다. 자기의 행복 떄문에 아이의 고생은 몰라주고. 그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면 그것은 비겁한 변명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기스키누 마을에는 아이들이 꿈이란 것을 꿀 수 있게 만드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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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삼국지. 4:, 삼국성립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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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와 유비가 다시 태어난다면 누가 인기가 더 많을까?
먼저 조조는 귀족출신이 아니라는 점에서 대중의 호감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더구나 여러가지 예숙적인 감각을 타고난 데다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이 뛰어나 오늘날에도 지도자로서 손색없는 인물로 평가된다. 하지만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성격을 가진게 단점이라 할 수 있다.
유비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음에도 입만 열면 황족의 후손이라는 것을 내세웠으니 요즘 시대라면 대중에 비웃을을 살 게 틀림없다. 더구나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을 것이며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 것이다. 그런데도 훌륭한 인물들이 모여든 것을 보면 오늘날에 이해할 수 없는 특별한 리더십을 가진 것이다.
제갈량이 조조보다 유비를 선택한 이유가 강력한 무력이나 뛰어난 책략, 술수보다는 인간의 도리와 의리는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하는 힘이 나온다고 여긴 까닭은 아닐까? -깊이 새겨 둘 삼국지 이야기 중-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고, 때론 잔인하고 슬픈 삼국지 이야기. 다음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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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강한 나라 고구려의 비결은?작성자 : 박*오작성일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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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사람들은 말 타고 활 쏘는 사냥 기술로 강한 힘을 갖게 되었다. 수학희, 축구, 돌싸움, 된장, 간장, 김치, 집안을 따뜻하게 해주는 쪽구들을 사용, 광개토대왕은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집마다 몇 대씩의 수레를 갖고 …
내용 더 보기고구려 사람들은 말 타고 활 쏘는 사냥 기술로 강한 힘을 갖게 되었다. 수학희, 축구, 돌싸움, 된장, 간장, 김치, 집안을 따뜻하게 해주는 쪽구들을 사용, 광개토대왕은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집마다 몇 대씩의 수레를 갖고 있었다. 수레가 잘 다닐 수 있는 길과 다리를 잘 만들었다. 철제품으로 철갑옷과 무기는 고구려 강한 군대를 만들었다. 철제 농기구를 사용하여 농업이 발달하였다. 해마다 10월이면 곡식을 거두고 신과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고 큰 축제를 열었다. 멋진 옷들을 입고 신나는 씨름과 춤과 노래를 즐겼다. 임금들은 하늘 신의 자손이라고 믿고 따랐다. 이런 자부심은 고구려가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고, 동아시아를 호령하는 크고 강한 나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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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오즈의 마법사작성자 : 최*연작성일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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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주인공의 이름은도로시이다. 도로시는 강한 태풍이 불어 토토와 태풍에 휩쓸려 먼치킨 나라에 떨려졌다. 도로시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모험을 떠난다. 모험에서 허수아비와 사자, 양철 나무꾼을 만나 함께 마녀가…
내용 더 보기이책의 주인공의 이름은도로시이다. 도로시는 강한 태풍이 불어 토토와 태풍에 휩쓸려 먼치킨 나라에 떨려졌다. 도로시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모험을 떠난다. 모험에서 허수아비와 사자, 양철 나무꾼을 만나 함께 마녀가 있는 곳으로 간다.
친구들은 힘든일이 있을때 마다 서로 도와주어 함께 오즈를 만날수 있게 된다. 하지만 토토를 따라가다가 열기구 못타게 되었다. 하지만 도로시는 서쪽 마녀를 물리치고 남쪽마녀 글린다를 만난다. 글린다는 도로시를 다시 캔자스로 보내주고 허수아비에게는 지혜를 주고 사자에게는 용기를 주고 양철 나무꾼에게는 마음을 선물해주었다.
나도 도로시처럼 엄마 아빠를 잃어버려도 다시 일어나서 엄마 아빠를 찾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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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단추 전쟁(독깨비 66) (The Friendship War (2019년))작성자 : 조*서작성일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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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와 앨리가 싸운 것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그냥 그 상황의 기분에 따라 단추 전쟁이 일어나서 아쉽게 느껴진다
그레이스와 앨리가 단추 전쟁을 하지 않았다면 둘 다 잃는 것 없이 한 번도 싸운 …
내용 더 보기그레이스와 앨리가 싸운 것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그냥 그 상황의 기분에 따라 단추 전쟁이 일어나서 아쉽게 느껴진다
그레이스와 앨리가 단추 전쟁을 하지 않았다면 둘 다 잃는 것 없이 한 번도 싸운 적 없는 친구로 남을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쉽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깨달은 점이 있는데 친한 친구와 함께 있을 때 그때의 일시적인 기분이 아닌 나중의 상황까지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게 되었다
나도 오랫동안 한 번도 싸우지 않은 친구와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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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바다로 세계로 뻗어 나간 유럽의 대항해 시대작성자 : 박*오작성일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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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맨 먼저 대서양 항해를 한 나라 포르투갈이 1488년 아프리카의 희망봉을 발견했다. 인도의 향신료는 고기를 먹는 유럽인들에게 인기가 좋았고, 중국의 비단, 도자기는 귀한 물건이었다. 1492년 10월 12일 콜럼버스는 에스파…
내용 더 보기유럽에서 맨 먼저 대서양 항해를 한 나라 포르투갈이 1488년 아프리카의 희망봉을 발견했다. 인도의 향신료는 고기를 먹는 유럽인들에게 인기가 좋았고, 중국의 비단, 도자기는 귀한 물건이었다. 1492년 10월 12일 콜럼버스는 에스파냐의 이사벨 여왕의 도움으로 아메리카를 발견했다. 아메리카에서는 금은보화가 많았다. 그 후 포르투갈의 바스쿠 다가마가 유럽최초로 인도까지 항해했다. 인도의 향신료는 포르투갈을 부강하게 했다. 에스파냐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거둬들인 금은과 값비싼 작물로 유럽의 제일 부자가 되었다. 대서양은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물품이 오가는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바다가 되었다. 포르투갈과 에스파냐가 강대국이 되자 영국은 강력한 함대를 키워 바닷길을 장악하였다. 대서양 연안의 유럽 나라들이 오랫동안 아시아나 지중해 연안의 나라들에 비해 뒤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대서양 길을 열면서 교역의 이익를 독차지하며 부유해졌다. 하지만 아시아와 아메리카는 유럽의 지배를 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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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의 인생 이야기 자서전 쓰기 :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자서전 집필 가이드작성자 : 박*오작성일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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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은 나의 인생이야기를 쓰는 것이다. 자서전을 쓰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써야 한다. 먼저 연보를 작성하고, 중요한 사건부터 나열한다. 나를 설명하는 키워드를 뽑아서 작성한다. 자기소개서를 써보고, 자서전을 기획한다. 편년체와 …
내용 더 보기자서전은 나의 인생이야기를 쓰는 것이다. 자서전을 쓰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써야 한다. 먼저 연보를 작성하고, 중요한 사건부터 나열한다. 나를 설명하는 키워드를 뽑아서 작성한다. 자기소개서를 써보고, 자서전을 기획한다. 편년체와 기전체로 기획해 본다. 자료 찾기 및 취재는 문서 자료 찾기, 인터넷 검색, 인터뷰, 현장답사, 자서전을 풍성하게 가꿔주는 기억 씨앗들이 무엇인지 안다. 자서전 집필을 위해서 프롤로그를 쓰고, 나열식 정보가 많은 내용을 서술하고, 복잡한 사건을 서술하고, 의미 있고 극적인 사건을 서술하고, 에필로그를 쓴다. 때로는 고치는 것보다 다시 쓰는 것이 퇴고에 도움이 된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필요한 사항으로는 책을 많이 읽는다. 매일 규칙적으로 쓴다. 독자를 특정한다. 수다쟁이라 되어라. 자신만의 목소리로 말한다. 꼭지마다 플룻을 짠다. 스토리텔링을 한다. 구체적으로 쓴다. 서사와 묘사를 적절히 조화시킨다. 짧게 쓴다. 비유법을 활용한다. 접속어를 활용한다. 그 외에도 목적에 충실하게, 문장은 간결하고 명확하게 쓴다. 중복을 비하고 외래어는 적정선에서 활용한다. 비문을 피하고 능동형으로 쓴다.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고 맞춤법을 지켜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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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질문의 시간(양장본 HardCover) (40일을 그와 함께)작성자 : 김*철작성일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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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시간.
그것은 자신을 돌아보고, 참된 삶을 찾아가는 시간이다.
어쩌면 진정한 믿음이란
예배를 보고, 찬송을 부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묻고,
온…
내용 더 보기질문의 시간.
그것은 자신을 돌아보고, 참된 삶을 찾아가는 시간이다.
어쩌면 진정한 믿음이란
예배를 보고, 찬송을 부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묻고,
온전히 살아갈 수 있는 지를 묻고,
잘 살아가고 있는 지를 묻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순절 기간,
40일 간의 질문이었지만
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순식간에 읽어 버렸다.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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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영조와 정조의 개혁 정치작성자 : 박*오작성일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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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때부터 붕당 다툼이 피비린내 나는 대결로 이어져 수백 명이 죽거나 귀양 갔다. 영조는 탕평책을 통해 정치를 안정시키고, 균역법과 사치 금지령, 청계천 준설로 백성들을 잘 살게 하려고 노력했다. 정조는 일찍이 문화를 꽃피운…
내용 더 보기숙종 때부터 붕당 다툼이 피비린내 나는 대결로 이어져 수백 명이 죽거나 귀양 갔다. 영조는 탕평책을 통해 정치를 안정시키고, 균역법과 사치 금지령, 청계천 준설로 백성들을 잘 살게 하려고 노력했다. 정조는 일찍이 문화를 꽃피운 할아버지 세종을 본받아 학문과 예술을 발달시키고자 했다. 정조는 왕이 신하들의 스승이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규장각을 만들고 인재를 길렀다.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도 남인과 소론은 물론 서얼까지 벼슬을 내려 학문을 부흥시켰다. 신해통공으로 상공업을 발전시키고 수원 화성을 건설해 부강한 나라를 꿈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