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사랑이 훅! (진형민 장편동화)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3.12

이 책은 솔로인 나에겐 안맞는 책인 것 같다. 커플이면  오글거리지 않겠지만 나는 솔로라서 오글거린다. 그래도 뭐.... 괜찮은 책인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싫어하는 것이 나왔다. 바로 삼각관계다. 삼각관계가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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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솔로인 나에겐 안맞는 책인 것 같다. 커플이면  오글거리지 않겠지만 나는 솔로라서 오글거린다. 그래도 뭐.... 괜찮은 책인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싫어하는 것이 나왔다. 바로 삼각관계다. 삼각관계가 되면 끈끈한 우정도 끊어질 수 있고 속상한 일이 마구마구 생기기 때문이다. 박담의 친구의 경우도 같다. 이미 박담이랑 사귀는 호태를 좋아하니 말이다. 그래서 난 상처만들기 싫어서 솔로가 되고싶지만 가끔 커플이 부러울 때도 있다. 나도 커플 되고싶어!!!!!

그래도.............. 솔로천국 커플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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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내 동생 싸게 팔아요 (콩깍지 문고 3)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3.12

짱짱이는 동생이 싫었기 때문에 동생팔러 시장에 간다. 하지만 결국 동생의 소중함을 알고 다시 데려온다.

나는 두가지 면으로 보았다.

1. 나는 첫째기 때문에 짱짱이의 기분이 어떤지 안다. 동생이 귀찮게 하고 힘들게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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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이는 동생이 싫었기 때문에 동생팔러 시장에 간다. 하지만 결국 동생의 소중함을 알고 다시 데려온다.

나는 두가지 면으로 보았다.

1. 나는 첫째기 때문에 짱짱이의 기분이 어떤지 안다. 동생이 귀찮게 하고 힘들게 하고 짜증나게 하기 때문이다. 그것 때문에 싫었을 지도 모른다.

2. 아무리 그래도 동생을 파는건 너무한 것 같다. 동생이 있으면 같이 재미있게 놀 수 도 있고 심부름도 시킬 수 있는데 동생을 팔면 너무한 것 같았다.

뭐 어쨌든 동생을 다시 데려와서 다행이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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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핑스 (2018년 제6회 스토리킹 수상작)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3.12

재이는 자신 때문에 사고를 당했던 민이의 치료제를 구하러 우주로 온다. 하지만 재이는 핑스의 행성이라는 이상한(?) 행성으로 우주 현상수배범 스헬에게 잡혀오게 된다. 거기에서 론타를 만난다. 그리고 핑스라는 신비한 새의 피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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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는 자신 때문에 사고를 당했던 민이의 치료제를 구하러 우주로 온다. 하지만 재이는 핑스의 행성이라는 이상한(?) 행성으로 우주 현상수배범 스헬에게 잡혀오게 된다. 거기에서 론타를 만난다. 그리고 핑스라는 신비한 새의 피가 민이의 치료제라는 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멸종되어가는 핑스를 지키기 위해 재이는 아기 핑스를 놓아준다. 그 대가로 더 안정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는 핑스의 눈물을 구한다. 결국 재이는 핑스도 지키고 민이도 지킨 것이다.

재이와 민이의 이야기는 가슴아프고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 였다. 하지만 대체적인 이야기는 환상적인 우주 이야기이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환상적인 우주 이야기가 짜장면의 면과 소스처럼 잘 어우러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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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노년의 기술
작성자 : 박*오
작성일 : 2021.03.10

세계적 영성가 안젤름 그륀 신부는 노년의 삶을 자연으로부터 삶을 배우라고 한다. 낙엽처럼 욕심을 버리고 내면이 풍요롭고 다채로워지며 황금빛 시월처럼 빛나는 삶을 살라 한다. 봄은 신선과 활기, 여름은 삶이 풍부하다면 가을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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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영성가 안젤름 그륀 신부는 노년의 삶을 자연으로부터 삶을 배우라고 한다. 낙엽처럼 욕심을 버리고 내면이 풍요롭고 다채로워지며 황금빛 시월처럼 빛나는 삶을 살라 한다. 봄은 신선과 활기, 여름은 삶이 풍부하다면 가을은 열매가 나와 타인에게 기쁨을 주는 노인의 삶이라 한다. 선별, 최적화, 균형, 지식의 빈틈을 경험으로 채우고 육체적 쇠약을 극복하고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하며, 한계를 받아들이라 한다. 멋진 은둔자가 되기 위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외로움과 화해하고, 실수와 상처의 주위를 맴돌지 말아라. 자신의 영혼과 교감하고, 순간 속에 온전히 존재할 때 시간은 영원이 된다고 한다. 시간을 친구처럼 느끼고 자기만의 생활리듬을 찾아서, 산책, 취미활동을 하며, 재산 집착, 과시, 존재감을 높이려 하지 말아라. 늙는 것을 즐겨라. 명상과 침묵, 매사에 유연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젊은이를 모방하지 말고, 아이의 영혼을 간직하며, 노년은 인생에서 이룬 성과, 인간관계, 체력, 권력, 영향력을 손에서 놓아야 할 때고, 노년의 새로운 가치들인 지혜, 너그러움, 여유, 자유가 그 자리에 들어설 수 있게 살아야 한다며, 어떻게 늙어야 할지 안는 것, 그것은 지혜에 대한 거대한 조전이고 삶의 기술이며 가장 어려운 숙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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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리 전통과학에는 어떤 수수께끼가 담겨 있을까?
작성자 : 한*준
작성일 : 2021.03.09

김치를 먹을때마다 어떻게 발효를 시켜서 음식을 먹을생각을 했을까?했는데  우리 조상들의 지혜는  정말놀랍다.김치는 삼국시대부터 먹엏는데..김치는 담고나서 시간이 자날수록 유산균수가 늘어나서 시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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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먹을때마다 어떻게 발효를 시켜서 음식을 먹을생각을 했을까?했는데  우리 조상들의 지혜는  정말놀랍다.김치는 삼국시대부터 먹엏는데..김치는 담고나서 시간이 자날수록 유산균수가 늘어나서 시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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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3
작성자 : 한*준
작성일 : 2021.03.09

나도 여동생들과 자주 싸우는데 남매들간에 싸움은 우리집만에일이 아니라 모든집들의 고민인것같다. 나도 동생말고 형이 있었으면 좋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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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동생들과 자주 싸우는데 남매들간에 싸움은 우리집만에일이 아니라 모든집들의 고민인것같다. 나도 동생말고 형이 있었으면 좋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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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흔한 남매)안 흔한 일기. 2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1.03.09

나도 가끔 티비에 나오는 멋진 오빠가 우리 오빠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우리 오빠와 매일 싸워도  없으면 허전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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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티비에 나오는 멋진 오빠가 우리 오빠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우리 오빠와 매일 싸워도  없으면 허전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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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멋쟁이 낸시는 발레복이 너무 많아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1.03.09

나도 발레를 배우고 싶은 이유가 예쁜 발레복을 입고 싶어서 였는데..

낸시도발레복이 너무많아서  고민끝에 벼룩시장에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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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발레를 배우고 싶은 이유가 예쁜 발레복을 입고 싶어서 였는데..

낸시도발레복이 너무많아서  고민끝에 벼룩시장에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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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밖에 모르는 거짓말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1.03.10

이 책의 주인공은 루시라는 여자아이이다. 루시는 친구와 함께 잠자리를 잡으러 갔다. 잠자리를 잡다가 잠자리채에 아빠차가 긁혔다. 루시는 어쩔줄 몰라하며 아빠에게 갔다. 루시는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가 긁었다고 아빠에게 거짓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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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루시라는 여자아이이다. 루시는 친구와 함께 잠자리를 잡으러 갔다. 잠자리를 잡다가 잠자리채에 아빠차가 긁혔다. 루시는 어쩔줄 몰라하며 아빠에게 갔다. 루시는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가 긁었다고 아빠에게 거짓말을 했다. 그 다음날 루시는 동생에게 "네가 아빠차를 장난감으로 긁었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빠에게 가서 사실은 동생이 차를 긁었다고 또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또 다른 일이 벌어진다. 그때도 루시는 거짓말을 한다. 그러다 결국엔 루시가 자기 잘못을 뉘우치게 된다는 내용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루시가 나를 조금 아주 조금 닮은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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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올림포스 여신스쿨. 3:, 아프로디테의 질투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1.03.09

내가제일 좋아하는 신은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였는데  운동을 잘못했다.헤라클라스처럼  올림포스 산에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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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제일 좋아하는 신은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였는데  운동을 잘못했다.헤라클라스처럼  올림포스 산에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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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만의 귀여운 일러스트 그리기
작성자 : 한*아
작성일 : 2021.03.09

평소에 그리고 싶던캐릭터들을 쉽게 그릴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학교에서 그릴때도 그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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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리고 싶던캐릭터들을 쉽게 그릴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학교에서 그릴때도 그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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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사적인 글쓰기 : '쓰고 싶은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오로지 나를 위한 글쓰기 시간
작성자 : 박*오
작성일 : 2021.03.09

사적인 글쓰기는 '내 안의  나를 발견하는 일'이라고 한다. 자신이 느낄 수 있는 것과 배운 지식과 자신이 쓰고 싶고,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글이다. 깊이 생각하고, 다양하게 생각하고, 다른 시각에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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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글쓰기는 '내 안의  나를 발견하는 일'이라고 한다. 자신이 느낄 수 있는 것과 배운 지식과 자신이 쓰고 싶고,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글이다. 깊이 생각하고, 다양하게 생각하고, 다른 시각에서 생각하고, 자연과 오감을 통해서 느껴지는 모든 것을 쉽게 쓰라고 한다. 습관, 취미, 놀이로 글을 쓰며, 상처를 보듬고 위로받는 치유의 글도 좋고, 갈등과 고민을 털어놓는 상담 창구 역할도 좋고, ' 자유와 정의' 같은 주제로 사유의 흔적을 남겨도 좋고, 정치에 대한 분노, 주식과 부동산에 대한 관심, 결혼과 출산을 위한 준비, 허무와 냉소의 감정을 글로 써도 좋다고 한다. 글을 쓸 때는 시간과 공간이 교차하는 시점, 즉 내 좌표를  확인하고 출발하자. 특수성을 인식하고, 왜? 쓰려고 하는지 좀 더 분명히 하라고 한다. 삶의 목적과 방향을 고민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주체적 삶을 향한 몸부림, 내 존재를 드러내려는 노력, 나만의 빛깔과 향기를 표현하고 싶은 마음, 미래를 위한 변화와 노력 등. 나는 누구인지,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 세상은 어떤 곳인지, 끝없는 질문과 사색의 결과를 쓰라고 한다. 시간과 공간과 관계의 3요소와 날씨, 심리, 배경지식에 따라 쓸수 있다. 한 문장씩 또박또박 자기 삶을 써 내려가는 과정이라고 한다. 그것은 타인의 인정으로부터 자유로우며, 내 안에 있는 무언가를 끌어내려는 몸부림이며, 9회 말 풀 카운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던지는 투수의 마지막 공처럼, 때로는 온몸으로 간절하게 쓰는 글이다.  결국, 내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는 일이며, 사소한 일상을 기록하고, 소소한 기쁨을 느끼며 타인과 세상을 성찰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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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부처님의 생애
작성자 : 박*오
작성일 : 2021.03.09

싯닷타는 기원전 624년 사월 초파일 왕자의 몸으로 태어났다.  태어난지 칠일 만에 어머니 마야가 저세상으로 떠나자 이모인 마하빠자빠띠의 보살핌으로 성장한다. 19살에 꼴리야의 왕 숩빠붓다의 외동딸 야소다라와 결혼을 하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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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닷타는 기원전 624년 사월 초파일 왕자의 몸으로 태어났다.  태어난지 칠일 만에 어머니 마야가 저세상으로 떠나자 이모인 마하빠자빠띠의 보살핌으로 성장한다. 19살에 꼴리야의 왕 숩빠붓다의 외동딸 야소다라와 결혼을 하여 아들 라훌라를 낳았다. 호화로운 궁중 생활보다는 성문 밖의 고통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괴로워한다. 아버지 숫도다나와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29살에 출가하여 스승을 찾아 길고 긴 고통의 원인인 번뇌와 속박을 어떻게 하면 태워버릴 수  있을까? 고행 끝에 35세에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는다.  삶의 모든 고통과 즐거움은 원인이 있다. 고통스러운 생사의 굴레에서 끝없이 윤회하며 중생들이 벗어나지 못하는 까닭은 바로 번뇌 때문이구나. 숙명통, 천안통, 누진통을 얻어서 전생은 물론 모든 번뇌에서 해탈한다.  기원전 589년 12월 8일이었다. 그 후 45년 동안 불법을 설법하여 많은 제자들과 중생들에게 설법을 하시다가 기원전 544년 2월 15일에 열반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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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불편한 이웃 (유승희 장편동화)
작성자 : 박*연
작성일 : 2021.03.08

이웃이란 뭘까? 진정한 우정은 뭘까? 진정한 사랑이란 뭘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을 거인 주인공 고라니와 흰염소, 꽃슴이. 이 책을 보면서 마음 한 곳에서 공동체 생활에 대한 화가 났다. 진정한 우정, 이웃, 사랑, 배려,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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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란 뭘까? 진정한 우정은 뭘까? 진정한 사랑이란 뭘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을 거인 주인공 고라니와 흰염소, 꽃슴이. 이 책을 보면서 마음 한 곳에서 공동체 생활에 대한 화가 났다. 진정한 우정, 이웃, 사랑, 배려, 협동, 기쁨, 감사, 용서를 한 책에 우러러 담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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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마지막 이벤트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1.03.08

살아서도 죽어서도 가족들에게 버림당하는 할아버지가 불쌍하다. 다행히 영웅이가 할아버지를 좋아해서 완전히 버림받은건 아니다. 솔직히 할아버지를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할아버지가 엉뚱하긴 하시지만 그래도 아예 신경을 안쓰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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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도 죽어서도 가족들에게 버림당하는 할아버지가 불쌍하다. 다행히 영웅이가 할아버지를 좋아해서 완전히 버림받은건 아니다. 솔직히 할아버지를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할아버지가 엉뚱하긴 하시지만 그래도 아예 신경을 안쓰는건 좀.....

다행히 우리 가족은 버림받은 구성원이 없다. 다 좋아하기 때문이다. 영욱이네 가족도 우리 가족처럼 버림받은 가족이 없으면 좋겠는데.... 마지막에 울 정도로 감동적인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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