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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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차이나 책상 귀신 (제6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작)작성자 : 최*연작성일 :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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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4반이 되고 나서부터 치웅이의 책상에 책상귀신이 붙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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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과 의자가 치웅이가 앉으면 자꾸 넘어졌다.
치웅이는 할머니가 세상에 귀신은 있다는 말을 믿고
책상귀신을 퇴치하려고 많은 방법을 썼다. 하지만 방법은 먹…4학년 4반이 되고 나서부터 치웅이의 책상에 책상귀신이 붙어서
책상과 의자가 치웅이가 앉으면 자꾸 넘어졌다.
치웅이는 할머니가 세상에 귀신은 있다는 말을 믿고
책상귀신을 퇴치하려고 많은 방법을 썼다. 하지만 방법은 먹히지 않았고 치웅이는 잘 보이고 싶은 은비에게 실수로 물을 쏟는다. 아, 은비가 화를 냈다. 그럴만도 하다. 그때 치웅이는 속상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은비에게 잘보이고 싶었는데 은비를 화나게 만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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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겁보 만보작성자 : 한*아작성일 :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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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의견을 듣고 가위바로로 정해서 이긴사람은 제일먼저 두번째로 이기면 두번째로 정해야겠다.그리고 싸우지 말자구 다짐했다.왜냐하면 기분도 안좋고 이래서 ~그리고 절대로 오해할일은 하지 말아야겠다.그리고 친구가 잘못하면 미…
내용 더 보기나도 의견을 듣고 가위바로로 정해서 이긴사람은 제일먼저 두번째로 이기면 두번째로 정해야겠다.그리고 싸우지 말자구 다짐했다.왜냐하면 기분도 안좋고 이래서 ~그리고 절대로 오해할일은 하지 말아야겠다.그리고 친구가 잘못하면 미안해 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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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는 개다작성자 : 이*해작성일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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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포노 사피엔스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작성자 : 기*지작성일 :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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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사피엔스(슬로운사람)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포노사핀엔스.
이런 어른들(?)의 책은 정말 처음 읽는 것 같다. 뭔가 전문가가 된 유식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관련 연수를 신청했더니 책을 주었다. 다음주…
내용 더 보기스마트폰과 사피엔스(슬로운사람)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포노사핀엔스.
이런 어른들(?)의 책은 정말 처음 읽는 것 같다. 뭔가 전문가가 된 유식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관련 연수를 신청했더니 책을 주었다. 다음주 금요일에 연수가 진행되기 때문에 얼렁얼렁 읽어야지라고 마음먹고 책을 펼쳤다. 왠지 무거운 주제일 것 같아 정말 읽기 싫었는데 책의 내용을 정말 완전 흥미로웠다. 앞으로 인류가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 정말 자영업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하는 책인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정말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뭐 대한민국 공무원의 삶이 그거 아니고 뭐겠는가. 이 책은 정말 세계를 무대로 삶고 세계의 대기업들을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준비해야할 사회에 대하 말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뇌가 되는 시대, 그럼 우리가 앞으로 길러야할 역량은 무엇일까? 초등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어떤 역량을 가르쳐야 할까?
포노사피엔스라는 용어는 어떻게보면 다수가 아닌 소수만을 위한 것이 아닐까.
왜냐하면 이 시대에 스마트폰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도 많으니 말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다음주에 들을 연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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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그림자 세탁소작성자 : 임*음작성일 :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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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엔 여러가지 세탁소가 있다. 그런데 그림자 세탁소라니, 참 신기했다. 그림자 세탁소는 그림자를 세탁해 주고, 그림자가 떨어지면 다시 붙어주는 세탁소였다. 그림자는 자기의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 예를들면 공부 말고 놀이터에…
내용 더 보기이 세상엔 여러가지 세탁소가 있다. 그런데 그림자 세탁소라니, 참 신기했다. 그림자 세탁소는 그림자를 세탁해 주고, 그림자가 떨어지면 다시 붙어주는 세탁소였다. 그림자는 자기의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 예를들면 공부 말고 놀이터에서 놀고싶은데 공부를 하면 그림자는 놀이터에 가 버리는 것이다. 그림자가 떨어지길 바라지 않으면 다른사람이 하라는 것을 하긴 하는데 자신의 마음에 따라 해야한다. 이 책은 이 이야기 말고도 다른 이야기가 있으니 읽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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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예스리커버] 한밤중 달빛 식당작성자 : 박*진작성일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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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책을 읽다가 내가 울어버렸다.
우리는 흔히 나쁜 기억은 잊고 싶어한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 나쁜 기억이라고 해서
지워버려야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된다.
한 번 회피하게 되면 계속 회피하며 인생을 살 가…
내용 더 보기아이 책을 읽다가 내가 울어버렸다.
우리는 흔히 나쁜 기억은 잊고 싶어한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 나쁜 기억이라고 해서
지워버려야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된다.
한 번 회피하게 되면 계속 회피하며 인생을 살 가능성 또한 높아질 것 같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삶에 즐거움만 가득하면 좋겠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고,
어쩌면 불행한 일이다.
즐거움만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즐겁지 않은 것은 나쁜 것일테니까.
연우가 용기를 내어 다시 나쁜 기억을 되찾은 것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초등이상의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76)"아빠도 그동안 네 엄마없이 산다는 게 무서웠어. 그래서 늘 숨고 싶었어. 내가 진짜 겁쟁이야." 다 큰 어른은 겁이 없는 줄 알았어. 그런데 아빠가 나에게 이런 고백을 하지 뭐야. 조금은 황당했지만 믿어 주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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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엄마 반성문 : 전교 일등 남매 고교 자퇴 후 코칭 전문가 된 교장 선생님의 고백작성자 : 박*진작성일 :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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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에서 이유남 작가의 강연을 듣고서 책이 궁금했는데
도서관에 갔다가 있어서 빌려보게 되었다.
작가는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자신의 자녀에게 한 행동과 말을 보면 정말 '헉'소리가 난다.
본인 스스로도 "나는 부모…
내용 더 보기세바시에서 이유남 작가의 강연을 듣고서 책이 궁금했는데
도서관에 갔다가 있어서 빌려보게 되었다.
작가는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자신의 자녀에게 한 행동과 말을 보면 정말 '헉'소리가 난다.
본인 스스로도 "나는 부모가 아니라 감시자였다."라고 말한다.
아이들이 고등학생때 자퇴를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작가의 인생의 전환점이 시작된다.
잘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며 살아왔는지 깨닫게 된다.
코칭을 배워 자녀와의 관계가 회복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부모'라는 자리가 얼마나 쉽지 않은지
부모가 되면 알게된다.
부모는 자녀를 성공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은 아닌것 같다.
그저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면 충분한 것 같다.
자신의 성공은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행동과 말에 '건강한 사랑'이 담겨있는지
이 책을 읽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