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비행기에서 3년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0.06.07

이건 시리즈 책이다. 처음엔 그냥 책 인 줄 알았는데 시리즈 책이었다. 상아는 비행기를 타러 간다. 상아는 여행냄새를 많이 맡아봤다. 나는 여행 냄새가 무슨 냄새인지 잘 모르겠다. 상아는 비행기를 타서 호정이를 만났다. 상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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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리즈 책이다. 처음엔 그냥 책 인 줄 알았는데 시리즈 책이었다. 상아는 비행기를 타러 간다. 상아는 여행냄새를 많이 맡아봤다. 나는 여행 냄새가 무슨 냄새인지 잘 모르겠다. 상아는 비행기를 타서 호정이를 만났다. 상아는 엄마, 아빠가 이혼할 뻔 했지만 호정이는 그럴 엄마 아빠도 없었다. 나는 호정이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상아네 가족이 탄 비행기가 우박 때문에 추락 할 뻔 했지만 다행히 추락하진 않았다. 이 책을 스릴 있으면서도 심장이 쫄깃하다. 때로는 감동적일 때도 있었다. 난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을 읽고 너무 감동이어서 눈물이 나왔다. 한편으로는 놀라고 다행이라고도 생각했다. 이 책 동기유발 하기 위해서 결말은 쓰지 않지만 정말 추천하는 책이다. 특히 감동적인거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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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소년한길 동화 2)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0.06.07

렝켄은 항상 엄마아 아빠가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게 불만이었다. 그레서 프랑치스카 프라게차익헨 요정을 만나러 간다. 그 덕분에 렝켄은 마법에 각설탕을 받는다. 요정은 마법의 설탕 을 렝켄의 엄마, 아빠가 먹는 커피나 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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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켄은 항상 엄마아 아빠가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게 불만이었다. 그레서 프랑치스카 프라게차익헨 요정을 만나러 간다. 그 덕분에 렝켄은 마법에 각설탕을 받는다. 요정은 마법의 설탕 을 렝켄의 엄마, 아빠가 먹는 커피나 차에 그 각설탕을 넣으면 렝켄의 엄마, 아빠가 렝켄의 말에 반대 할 때마다 키가 절반으로 줄다고 설명했다. 렝켄은 그 각설탕을 엄마, 아빠의 찻잔에 넣고 효과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렸다. 그 때  렝켄의 아빠가 뉴스를 본다고 했지만 렝켄은 만화를 보자고 했다. 그러자 아빠가 반대했다. 그러자 아빠의 키가 반으로 줄어들었다. 엄마는 깜짝 놀랐고 엄마도 결국 그렇게 변했다. 렝켄은 처음엔 그 기분이 좋았지만 날이 갈수록 기분이 않 좋아졌다. 그러다 결국 일이 터졌다. 렝켄이 집에 들어가지 못 하게 된 것이다. 엄마와 아빠는 작아져서 못 열어주고, 배는 고픈데 가게는 진작 분이 닫혀있고. 결국 렝켄은 프랑치스카 프라게 차익헨 요정을 다시 찾아가서 해결책을 얻고, 사건은 종료 되었다.

나는 렝켄처럼 애초부터 엄마, 아빠가 내 의견에 반대하는 것이 불만이지 않다. 그래서 나는 렝켄이 살짝 양심이 찔릴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요정을 만났을 때 손가락이 여섯 개 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왠지 소름도 돋았다. 하지만 왠지 요정은 세상에 없을 것 같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스릴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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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내가 하고 싶은 일, 작가
작성자 : 조*서
작성일 : 2020.05.31

나는 작가가 아닌 파티쉐나 바리스타 등의 디저트를 만드는 직업을 하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음식을 먹는 것과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직업체험을 할 때 파티쉐를 해보았다.

만들 때 재미도 있고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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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가 아닌 파티쉐나 바리스타 등의 디저트를 만드는 직업을 하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음식을 먹는 것과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직업체험을 할 때 파티쉐를 해보았다.

만들 때 재미도 있고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파티쉐와 바리스타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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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난 내 이름이 참 좋아!
작성자 : 조*서
작성일 : 2020.05.30

크리샌 써멈이라는 이름이 웃긴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 책에 나오는 여자애들은 크리샌 써멈에게 꽃 이름이라고 놀린다.

그런데 왜 꽃 이름이라고 놀리는지 모르겠다.

나는 내 이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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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샌 써멈이라는 이름이 웃긴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 책에 나오는 여자애들은 크리샌 써멈에게 꽃 이름이라고 놀린다.

그런데 왜 꽃 이름이라고 놀리는지 모르겠다.

나는 내 이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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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치유의 독서 : 심리학과 철학이 만나 삶을 바꾸는 지혜 : medicine for the soul
작성자 : 이*복
작성일 : 2020.05.30

21C를 숨가쁘게 달려가듯 살아가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삶에 만족하는가?

나는 발맞추어 뛰가진못해도 보조맞춰 걸어가는 정도라할까싶으다

각자의 삶속에서 점점 지쳐가는 인생들속에 나또한 포함된듯하나 그렇타고 넉놓코 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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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를 숨가쁘게 달려가듯 살아가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삶에 만족하는가?

나는 발맞추어 뛰가진못해도 보조맞춰 걸어가는 정도라할까싶으다

각자의 삶속에서 점점 지쳐가는 인생들속에 나또한 포함된듯하나 그렇타고 넉놓코 있진안다

요즘은 신경정신과에 다니는거이 주변에서 쉬 볼수있는듯..

저마다 사연이 있겠지만 현대인들에겐 우울증과 조울증에 그렇게 자유치 못하는것 같으다

나도 실은 울쩍한 마음이들곤해서 "치유의독서"를  집어들었는데..

책을 읽음으로해서 약간의 도움이되고 크게는 치료가 가능할수도 있으리

그 해법을 어느정도 찾아준거같다

그와 관련되어진 책들이 수록되어져 앞으로 읽을책 고민 안해도 수십권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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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고미숙의)몸과 인문학 : 동의보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작성자 : 김*주
작성일 : 2020.05.25

3이라는 숫자를 좋아한다는 고미숙 작가는 책도 3종 세트를 낸다고 한다. <몸과 인문학>도 동의보감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교육, 가정, 여성 등 상존하는 삶을 사회비평적 시각으로 쓴 에세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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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라는 숫자를 좋아한다는 고미숙 작가는 책도 3종 세트를 낸다고 한다. <몸과 인문학>도 동의보감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교육, 가정, 여성 등 상존하는 삶을 사회비평적 시각으로 쓴 에세이 집이다. 이 책의 키워드는 '몸과 우주'다.

몸은 '삶의 구체적 현장이자 유일한 리얼리티'라고 여기며, 우리가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몸과 결부시켜 이야기 한다. 맞는 말인데 참 밉상이다. "갑자기 거의 모든 이들이 젊어졌다. 성형이 보편화 되면서 '동안'이 범국민적 현상이 되었다. 동안이 '동안'이 되려면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모두가 동안이 되니 개성이 없을 뿐더러 병증이며 그것도 아주 중증 불치병이라고 쏘아 붙인다.

현재(Present)는 그 자체로 선물이며, 청춘은 그 중에서 최고의 선물이다. 이 선물을 만끽하려면 '꿈'이라는 주술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꿈은 '병'이라고까지 혹평한다.

저자는 자신이 살고 있는 군더더기 없는 삶을 책에 그대로 구현한듯 하다. 길 위의 삶, 길 위의 인문학을 자주 이야기 하는데 책을 읽다보면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만 끌림이 있다. 청소와 약속이 '시공간과의 교감'이라는 말이 나를 한 번 더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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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이사도라 문. 6:, 오싹한 현장 학습을 가다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0.05.19

우리는 가끔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곤 해요. 다른 사람들이 잘하는 걸 나만 못한다는 생각내용 더 보기

우리는 가끔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곤 해요. 다른 사람들이 잘하는 걸 나만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 도 있지요. 이사도라 문은 요정 아이들처럼 마법을 잘 쓰지 못하고, 뱀파이어 아이들처럼 빨리 날 수도 없답니다. 자기와 똑같은 아이는 세상에 한 명도 없는 것 같아 보이지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주인공 이사도라 문이 특별한 거랍니다. 이사도라는 그 자체로 독특하고 신비하지요. 여러분도 다 그렇답니다!  -작가의 말 중-    이 책에서 이사도라는 성으로 현장학습을 가서 유령 오스카를 만나요. 그리고 친구가 되지요.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이 시리즈를 계속 읽고 있어서이다. 나도 이사도라가 간 성에 가고 싶다. 왜냐하면 의상 체험존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그 성에서 오스카를 만나도 겁먹고 도망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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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엽기과학자프래니 3 (투명 인간이 된 프레니)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0.05.10

프레니가 새로운 발명품 투명인간이 될수있는 물약을 만들었다. 프레니가 만든 로봇(2배로 머리가 좋은)을 완성시키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게 엉망이 되고 말았다. 외냐하면 프레니가 투명인간이 되서 친구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속닥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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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니가 새로운 발명품 투명인간이 될수있는 물약을 만들었다. 프레니가 만든 로봇(2배로 머리가 좋은)을 완성시키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게 엉망이 되고 말았다. 외냐하면 프레니가 투명인간이 되서 친구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속닥속닥 알려주었다. 하지만 프래니가 잠든 밤에 아이들은 로봇을 마무리 지을려고 또 기발한 아이디어(프래니가 투명인간이 되어 말해준말)가 생각나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생각날리가 있나 프래니는 자고 있는데. 그 이유로 사고가 벌어졌다(또 프래니 때문에). 하지만 프래니는 투명인간으로 변신해서 악당(2배로 멍청해진)로봇에 맞서 싸웠다. 그 아이들이 다행이도 OFF버튼을 로봇 배 부분(아주 잘 보이는 곳)에다가 만들어 놓았다.

프래니는 얼른 그 버튼을 눌렀지만 거기서 토!마!토!소스가 나와 들켰다. 나는 그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이제 작전은 끝난건가?'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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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디닭스 치킨집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0.05.10

누구나 똑같을 순 없어요. 서로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다툴 일도 생기지요. 치킨 한마리를 사서 펼쳐보면 날개, 다리, 몸통이 있잖아요. 그것들이 모여 한마리의 치킨이 되는 거예요. 그것처럼 각자 다른 사람들이 모여 아름답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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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똑같을 순 없어요. 서로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다툴 일도 생기지요. 치킨 한마리를 사서 펼쳐보면 날개, 다리, 몸통이 있잖아요. 그것들이 모여 한마리의 치킨이 되는 거예요. 그것처럼 각자 다른 사람들이 모여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거지요. 나는 의견이 달라 다투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옛날 그 치킨집 평상을 생각했어요. 그런 치킨집이 짠! 하고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아디닭스 치킨집'은 그래서 태어나게 되었어요. 아디닭스 치킨집은 지글지글 치킨이 튀겨지고 꺄르르!웃음소리가 들리는 곳이에요. 모두 모두 놀러 오세요!               -작가의 말 중-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제목이 아디닭스 치킨집이어서 이다. 아*다스 신발 매이커가 있는데 아디'닭'스 치킨집이어서 색다르다고 생각했다. 내 생각엔 이 책의 가장 좋은점은 전단지에 써 있는 퀴즈 풀기였다. 나는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온 거지만 만약에 내 책이었다면 전단지에 써 있는 퀴즈를 모두 풀고 말 것이다. (열정!)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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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의외로 유쾌한 생물도감 (이런 모습 처음이야!)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0.05.10

많은 생물의 '겉모습과 숨겨진 모습'을 소개했는데 생물의 세계에서는 매일매일 엄청난 양의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이 책에 담긴 내용이 다시 뒤집히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겉모습과 숨겨진 모습, 거기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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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물의 '겉모습과 숨겨진 모습'을 소개했는데 생물의 세계에서는 매일매일 엄청난 양의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이 책에 담긴 내용이 다시 뒤집히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겉모습과 숨겨진 모습, 거기에 또 숨겨진 모습. 정말 생물의 세계는 놀랍고 의외의 일들로 가득합니다. 그런 '유쾌한' 친구들과 같은 세계에 살고있다는 행운을 잊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생물의 놀라운 점을 함께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작가의 말 중-

나는 이 책을 가장 놀란것 첫번째는 판다가 대나무뿐 아니라 고기도 먹는다는것, 두번째는 시바견이 늑대와 가장 가까운 DNA라는 것이다. 정말 무서운건 해달이 웃으면서 악어를 공겨간다는 것이다!후덜덜...;이 책을 읽고 나는 정말 놀란것도 있고, 신기한것도 있고, 웃긴것도 있었다 정말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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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이사도라 문, 학교에 가다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0.05.10

나의 친구가 이사도라 문이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서 나도 한번 읽어보았다.

이사도라 문은 어느 학교에 갈지 어려워 했다. 뱀파이어 학교? 요정학교? 하지만 이사도라 문은 두 학교모두 자기에게 맞지않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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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가 이사도라 문이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서 나도 한번 읽어보았다.

이사도라 문은 어느 학교에 갈지 어려워 했다. 뱀파이어 학교? 요정학교? 하지만 이사도라 문은 두 학교모두 자기에게 맞지않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결국 인간세계아이들을 만나서 금세 친구가 됬다. 그리고 이사도라 문은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 인간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가고 싶다해서 결국 그학교에 가게된다.

나도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에 갔다. 그게 알맜다고 생각한다.

이제 빨리 '이사도라 문 캠핑에 떠나다'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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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엽기과학자 프래니 1 (거대한 도시락 괴물)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0.05.06

프래니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오싹하고, 무서운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취양이 달라서인지 친구들과 놀고싶은 마은은 굴뚝같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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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니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오싹하고, 무서운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취양이 달라서인지 친구들과 놀고싶은 마은은 굴뚝같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 못했다. 그래서 프래니는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어떤 약을 먹고 어여쁜 여자아이로 변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취향, 취미, 성격은 바뀌지 않아서 프래니가 여자애들과 똫같이 '우걱우걱', '질질이'를 더 멋지게 만들어서 여자애들과 어울려 놀았다. 

그러나 같자기 전에 프래니가 도시락을 버린 곳 에서 괴물이 나왔다. 그제야 프래니는 제 모습으로 돌아와 친구들에게 재료를 가져와 달라고 말했다. 그리곤 곧 햄괴물을 만들었다. 그때나는 '저 햄이 맛있을까?'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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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무조건 행복할 것 (1년 열두 달, 내 인생을 긍정하는 48가지 방법)
작성자 : 김*주
작성일 : 2020.05.01

<무조건 행복할 것>은 1년 열두 달 내 인생을 긍정하는 48가지를 이야기 한다. 변호사이자 작가로 남부럽지 않게 사는 그레첸 루빈은 우연히 한 여성의 행위 -비가 오는데 한 손엔 우산을 들고 눈으로는 휴대전화기르 보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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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행복할 것>은 1년 열두 달 내 인생을 긍정하는 48가지를 이야기 한다. 변호사이자 작가로 남부럽지 않게 사는 그레첸 루빈은 우연히 한 여성의 행위 -비가 오는데 한 손엔 우산을 들고 눈으로는 휴대전화기르 보며, 다른 한 손엔 노란 우비의 아이가 읹아있는 유모차를 끄는- 로 부터의 깨달음이었다. "저게 바로 나야!"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저자가 직접 체험한 이야기다. '행복'의 반대 개념은 '불행'이 아닌 '우울'이라는 명제에서 출발하는 1년짜리 행복 프로젝트.

1월에는 신체리듬을 회복하여 활력을 찾고, 2월에는 칭찬하면서 사랑의 증거를 찾고, 3월에는 새로움을 추구하며 순간을 충실하게 산다. 이윽고 12월이 되어 프로젝트는 완성되고 더할 수 없는 행복에 취한다.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지 않고도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람마다 행복 프로젝트는 달라도 시작하여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언제라도 시작할 수 있지만 지금 당장 작은 결심부터 시작하라고 내 마음에 경고한다. "행복해야 할 의무만큼 우리가 과소 평가하는 것도 없다."는 루이스 스티븐슨의 말도 생각난다.

늦게야 출발한 <독서마라톤>, 지금 돌아보니 작은 결심의 시작이다. 설레인다. 하나의 행복은 또 다른 행복의 시작점이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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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꽝 없는 뽑기 기계(난 책읽기가 좋아) (2020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0.04.30

이 동화는 희수의 모험이기도 하지만 희수를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ㄱ이기도 합니다. 모두 희수를 응원하고 기다려 주니까요.

세상엔 상처받은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어린이 독자님들도 둘러보면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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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화는 희수의 모험이기도 하지만 희수를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ㄱ이기도 합니다. 모두 희수를 응원하고 기다려 주니까요.

세상엔 상처받은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어린이 독자님들도 둘러보면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친구를 위해 조금 기다려 주세요. 응원해 주세요. 그러면 친구는 어느새 곁으로 돌아올 테니까요. 만약에 독자님이 그런 상처받은 어린이라면 조금 느려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을 기다리고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으니까요. 주위에서 그런 사람을 찾지 못한다면 희수와 제가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의 말-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나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이다. 보통 뽑기는 꽝이 있는데 꽝 없는 뽑기기계라니...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그리고 1등 상품으로 칫솔을 받을 때 '뭐야?왜 1등 상품이 칫솔이야?'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이 그 칫솔이 그렇게 쓸모 있었다니....정말 신기했다. 내 생각엔 그 아이들도 그렇고, 그 뽑기기계도 그렇고 정말 마법같다. 그리고 그 뽑기기계엔 1등만 들어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희수가 꿈을 꿨을 때 그 꿈 내용이 좀 그랬다. 어떻게 교통사고가 나는 꿈을 꾸지? 무서웠다. 그래도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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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요리하는 돼지 쿡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0.04.29

쿡은 요리를 좋아하는 돼지이다.

하지만 요리재료를 구하기는 아주 힘들었다. 꿀꿀시리얼을 만들때도 그랬다.

그래서 제1회 '아무거나 잘먹어 요리경연 대회'에 나가기로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결사반대를 했다. 그리고 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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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은 요리를 좋아하는 돼지이다.

하지만 요리재료를 구하기는 아주 힘들었다. 꿀꿀시리얼을 만들때도 그랬다.

그래서 제1회 '아무거나 잘먹어 요리경연 대회'에 나가기로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결사반대를 했다. 그리고 조수 봉구는  목줄로 철봉에 묶였고, 하는 수 없이 비실군을 조수로 했다. 그런데 다행이도 쿡은 비실군과 호흡이 꽤 잘맞았다. 그렇게 우승을 하고 새로운 가게를 여는데 쿡은 요리사 비실군은 조수로 요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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