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캡틴 언더팬츠 1 (슈퍼 팬티맨의 탄생)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0.04.20

나도 조지와 해럴드 처럼 3D최면 반지를사서 나쁜선생님에게 (나쁜선생님을 만날지 모르겟지만) 3D최면반지를 할것이다. 왠지하면 재미있을것 같기때문이다.

이 책에 만화가있는데 그 만화를 따라서 그려보려고 한다.

얼른6권까지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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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조지와 해럴드 처럼 3D최면 반지를사서 나쁜선생님에게 (나쁜선생님을 만날지 모르겟지만) 3D최면반지를 할것이다. 왠지하면 재미있을것 같기때문이다.

이 책에 만화가있는데 그 만화를 따라서 그려보려고 한다.

얼른6권까지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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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4학년 2반 뽀뽀 사건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0.04.20

4학년에 퍼진 의문의 소문 뽀뽀소문. 그 소문의 주인공 지아는 소문의 시작을 찾아나선다. 하지만 소문의 시작은 뜻밖의 인물 예찬이었다. 뽀뽀를 했다고 몰렸던 인물 정예찬!! 예찬이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떨어뜨리고 간 것부터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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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에 퍼진 의문의 소문 뽀뽀소문. 그 소문의 주인공 지아는 소문의 시작을 찾아나선다. 하지만 소문의 시작은 뜻밖의 인물 예찬이었다. 뽀뽀를 했다고 몰렸던 인물 정예찬!! 예찬이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떨어뜨리고 간 것부터 모든 것을 설명 했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그리고 사건은 종결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어떤 친구가 "안경 쓴 모습이 꼭 누구 닮았는데?해리포터?"라고 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나는 그 부분을 읽었을 때 '뭐야?갑자기 해리포터가 왜 나와?'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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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1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0.04.20

난 친구가 재미있다고 해서 읽어봤는데 수상작인 만큼 재미있었다.

건방이(건이)는 보육원에 가다가 오방도사를 만났다. 그리곤 수련을 시작했는데 시멘트로 굳은 돌을 깼을 땐 '우와~~ 건방이(건이)는 진짜로 무술에 재능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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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가 재미있다고 해서 읽어봤는데 수상작인 만큼 재미있었다.

건방이(건이)는 보육원에 가다가 오방도사를 만났다. 그리곤 수련을 시작했는데 시멘트로 굳은 돌을 깼을 땐 '우와~~ 건방이(건이)는 진짜로 무술에 재능이 있나보다.'라고 생각했다.

도꼬마리가 면상이 였다는 것이 조금 놀라긴했지만, 면상이가 웃을때

 '혹시 면상이가 도꼬마리?'하고 생각하기는 했다. 하지만, 짐작했던데로 면상이가 도꼬마리라는 사실에 놀랐다. 그리고 설화당주가 오방도사가 말한 꽃님이라는 사실에 한번더 깜짝놀랐다. 얼른 다음권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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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0.04.18

이곳엔 행운을 가진 사람만 올 수 있는 이상한 과자가게 전 천당. 이상하고, 기괴하고, 신기한 과자들이 많이 있다. 이 과자 가게의 주인 베니 코는 행운의 동전을 받는다. 첫 번째 손님 마유미는 인어젤리를 사 간다. 인어가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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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행운을 가진 사람만 올 수 있는 이상한 과자가게 전 천당. 이상하고, 기괴하고, 신기한 과자들이 많이 있다. 이 과자 가게의 주인 베니 코는 행운의 동전을 받는다. 첫 번째 손님 마유미는 인어젤리를 사 간다. 인어가 될 뻔한 위기를 겪고, 그 다음부턴 수영을 잘하게 된다. 그리고, 두번째 손님 에미는 나쁜 악을 퇴치 할 수 있는 반지사탕을 사갔다. 그녀의 오빠 신야는 맹수 비스킷을 훔치고, 무서운 일을 겪는다. 세 번째 손님은 헌티드 아이스크림을 사간 미키다. 네 번째 손님은 게이지, 붕어빵 낚시를 사갔다. 다음은 카리스마 봉봉을 사간 노리유키, 마지막은 쿠킹트리를 받은 쇼헤이, 호쿠토이다.

나는 만약에 이 과자가게 전 천당을 가서 과자를 사온다면 설명서, 주의사항을 잘 읽을 것이다. 그리고 1권에서 나온 과자 중 가장 사고싶은 건, 붕어빵 낚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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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가정 통신문 소동 (노란 잠수함 1)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0.04.17

이상이와 서진이, 리지와 찬영이는 새 교장 선생님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가정 통신문을 않 받기 위해서 가짜 가정 통신문을 만들었다. 각각의 학부모들은 이상한 통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다.하지만 교장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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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와 서진이, 리지와 찬영이는 새 교장 선생님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가정 통신문을 않 받기 위해서 가짜 가정 통신문을 만들었다. 각각의 학부모들은 이상한 통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다.하지만 교장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서 했다.그렇게 학부모들과 학생들은(이상, 서진, 리지, 찬영 빼고)학생들이 만든 가정 통신문 이라는걸 몰랐다.심지어 선생님들까지도!학부모들과 학생들은 가정 통신문을 기다린다. 그렇지만 교장 선생님은 모든 걸 다 알고 있었다.그리고 교장 선생님은 진짜 가정 통신문에 재미있는 통신문을 만들고 강당에서 댄스 파티를 연다고 했다.(꼴지 가족은 무대에서 공연)

나는 교장 선생님한테 본받을 점이 있다.뭐냐면 인자하시고, 이해심이 풍부하기 때문이다.그래서 나는 인자하시고, 이해심이 넓은 교장 선생님을 본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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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꼬마 괴물과나탈리 (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1 20)
작성자 : 박*연
작성일 : 2020.04.09

어머니께서 책을 사주셨다. 선물로 주셨다. 마음에 들었다. 재클린 윌슨 선생님이 만드신 책을 사달라고 했는데 사주셨다. 이분이 만드신 책은 정말 재미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몰르지만 상상력이 풍부한 책인 것 같았다. 참 만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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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책을 사주셨다. 선물로 주셨다. 마음에 들었다. 재클린 윌슨 선생님이 만드신 책을 사달라고 했는데 사주셨다. 이분이 만드신 책은 정말 재미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몰르지만 상상력이 풍부한 책인 것 같았다. 참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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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풍선껌이 만들어지기까지
작성자 : 조*서
작성일 : 2020.04.09

나는 진짜 이가 썩지 않은 껌이 있으면 좋겠다.

그걸 만들면 껌은 무슨 맛이 날까?

너무 궁금해요.

껌 이름이 특이하다.

이름이 이튼껌이래요.

치클이 무엇일까요?

허브가 맛있나요?

난 꿀이 좋아요. 내용 더 보기

나는 진짜 이가 썩지 않은 껌이 있으면 좋겠다.

그걸 만들면 껌은 무슨 맛이 날까?

너무 궁금해요.

껌 이름이 특이하다.

이름이 이튼껌이래요.

치클이 무엇일까요?

허브가 맛있나요?

난 꿀이 좋아요.

껌은 어떻게 만들까?

나는 껌을 좋아한다.

그래서 가족 중에서 제일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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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거꾸로 교실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0.04.16

<마음약국 프로젝트>

마음약국의 약사가 된 준석이는 중간놀이 시간,수업 끝나고 하교 시간 전에 틈틈이 마음약국을 연다.준석이는 목소리,움직임이 큰(크다고 생각하는)선재가 미웠다.그런데 선재가 마음약국에 와서 목소리가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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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약국 프로젝트>

마음약국의 약사가 된 준석이는 중간놀이 시간,수업 끝나고 하교 시간 전에 틈틈이 마음약국을 연다.준석이는 목소리,움직임이 큰(크다고 생각하는)선재가 미웠다.그런데 선재가 마음약국에 와서 목소리가 커지는 약을 사갔다.그런 선재가 의심스러워 미행했다가 선재의 할머니가 선재의 목소리를 잘 못 듣는 것 때문에 고민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준석이는 그 이후로 선재를 미워하지 않았다.

<거꾸로 교실>

해찬이는 얼마 전,누나가(해찬이의) 했던 말이 마음에 걸린 채 학교에 왔다.해찬이의 별명은 뚫린 주머니다 물건을 잘 일어버리기 때문이다.그런데 바로 오늘,분실물 상자가 폭발했다.해찬이의 누나가 했던 말이 진짜였던 것이다!학생들이 분실물을 모두 찾아야지만 교실이 원래대로 돌아간다.친구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모두 찾았지만 해찬이의 필통을 찾지 못했다.하지만 필통은 찾지 못했다.하지만....이것은 다 환상이었던 것이다!!

<29번 다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나'는(다다) 학생들의 교실에 무작정 들어갔다.하지만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아침에 차에 치일 뻔한 나를 나나가 구해주었다.나는 나나를 만나서 '다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그리고 다다는 공부는 안 하지만 그 반의 29번이 되었다.다다의 임무는 수업시간 끝날 때 까지 조용히 하기 였다.....

                                                   (그 외에도 더 있지만 그만한다)

나는 이 이야기들 중에서 <전학생 이필남>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었다.왜냐하면 손녀의 반에 전학 온 할머니라니.....그리고 스토리도 참 재미있었다.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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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쥐포 스타일 (제 3회 스토리킹 수상작)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0.04.16

[돌연변이 말굽자석]

인내는 그냥 의자에 말굽자석을 올려놓았는데 영재가 방귀를 뀌자 영재의 엉덩이에 말굽자석이 붙었다. 자기는 한짓이 없는데 아이들이 뭐라고하니 억울할만도 하다. 하지만 인내가 자기가 한것이 아니라고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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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말굽자석]

인내는 그냥 의자에 말굽자석을 올려놓았는데 영재가 방귀를 뀌자 영재의 엉덩이에 말굽자석이 붙었다. 자기는 한짓이 없는데 아이들이 뭐라고하니 억울할만도 하다. 하지만 인내가 자기가 한것이 아니라고 해결책을 찾아낸다음 누명(?)을 벗엇다. 쥐포(G4)라고불리는 것도 괜찮은것같다. 나도 인내처럼 요즘 탐정, 추리같은것이좋다.

[책무덤]

영재가 '사랑해 엄마 도미노' 이벤트를 할때 영재엄마가 기뻐할줄 알았는데 그게아니어서 조금 실망했다. 영재가 사라졌을땐 '112에 신고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인내가 영재는 이미 죽었다고 했을땐'영재가 죽었다고? 어린이가 벌써?'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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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꿈을 찾아주는 레인보우 메시지)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0.04.15

<공부에 마법을 거는 빨강 마시멜로>

제니퍼의 아빠 조나단은 제니퍼의 행동을 보고 제니퍼에게 마시멜로 이야기를 해 준다. 제니퍼는 아빠가 해 주는 마시멜로 실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제니퍼는 아빠의 이야기를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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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마법을 거는 빨강 마시멜로>

제니퍼의 아빠 조나단은 제니퍼의 행동을 보고 제니퍼에게 마시멜로 이야기를 해 준다. 제니퍼는 아빠가 해 주는 마시멜로 실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제니퍼는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된다.


<자신감을 심어주는 주황 마시멜로>

제니퍼는 월요일 국어 시간에 발표를 하게 되었다. 제니퍼는 작년 발표시간에는 배가 아프다는 핑계로 보건실에 가 있었다. 하지만 제니퍼는 올해도 그런 식으로 도망갈 순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제니퍼는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 제니퍼를 친구 리나는 응원 해 준다. 제니퍼는 힘을 내서 연습을 한다. 그리고 제니퍼는 발표를 훌륭하게 마친다.


<시간을 지배하는 노랑 마시멜로>

제니퍼는 항상 5분 이하로 시간 약속을 어긴다. 그런 제니퍼를 조나단은 버릇을 고쳐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조나단은 제니퍼의 행동을 따라 해서 제니퍼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여 주었다. 그리고 새로운 마시멜로 이야기인 간디 집안 이야기를 해 준다. 그 후로 제니퍼는 다랄지게 된다.


<부자를 만드는 초록 마시멜로>

제니퍼는 용돈을 일주일에 7달러(8,512원)를 받지만 그것도 모자라 10달러(12,160원)를 요구한다. 그런 제니퍼에게 조나단은 그렇다면 용돈 계획서를 쓰고 그게 괜찮다면 그렇게 해 준다고 말했다. 제너는 계획서를 쓰지만 조나단은 안 된다고 한다. 조나단은 딸에게 사업이 더 하기 쉽다고 일러주었다. 그렇게 제니퍼는 액세서리 사업을 시작하고 큰 돈을 번다.


(그 외에도 더 있지만 그만)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교훈을 얻었다. 나도 조나단이 알려준대로 생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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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도둑왕, 김학구를 잡아라!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0.04.14

위대한 도둑 김학구는 무엇이든 열 수 있는 키가 있다. 그런키는 도둑질할때 딱이다.

그래서 나라면 그키를 없애버렸을 것이다. 녹여버리거나 부숴버릴거다.

처음엔 김학구가 엄청 온순해 보였다. 도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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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도둑 김학구는 무엇이든 열 수 있는 키가 있다. 그런키는 도둑질할때 딱이다.

그래서 나라면 그키를 없애버렸을 것이다. 녹여버리거나 부숴버릴거다.

처음엔 김학구가 엄청 온순해 보였다. 도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김학구를 보니 전천당에 나왔던 히테모토가 생각났다.

히테모토가 괴도롤빵을 먹었을때처럼 김학구는 처음부터 전천당의 과자같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나도 무언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싶다. 엘사같은 그런 능력. 자신을 보호할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싶다.

김학구가 동규와 지우를 납치했을때는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책에 그런 내용은 없었다.

그리고 선녀가 진짜 있다고 생각할때는 신기했다. 그건 선녀와나무꾼 이야기에서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내가 선녀였더라면 김학구와는 절~대~로 결혼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김학구와 결혼을 하였다면 이 방법을 쓸것이다.

바로 선녀옷을 돌려받고 하늘로 올라가서 이혼을 할 것이다.(김학구가 허락해줄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김학구에게 일부러 나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그러면 김학구도 선녀가 싫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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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돼지는 잘못이 없어요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0.04.14

나도 처음엔 은서처럼 돼지가 싫었다.

하지만 책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

돼지가 불쌍하기도 했고 귀엽기도 했다.

돼지에게 구제역은 코로나19와 같을것이다.

돼지는 항상 더럽다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잘못생각했나보다. 내용 더 보기

나도 처음엔 은서처럼 돼지가 싫었다.

하지만 책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

돼지가 불쌍하기도 했고 귀엽기도 했다.

돼지에게 구제역은 코로나19와 같을것이다.

돼지는 항상 더럽다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잘못생각했나보다.

깨끗이 씻겨주면 돼지가 오래오래 살 수 있을 것이다.

돼지를 묻는 장면에서는 산막에 있는 상돈이(상우가 키우는 돼지)가

들킬까봐 걱정했다. 하지만 들키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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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개 재판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0.04.12

개를 재판한다니... 있을 수 없는것같다.

시울이가 변호사, 그리고 개와 몸을 바꾸어보니, 나도 변호사도 해보고싶고, 한번쯤은 개와 몸을 바꾸어보고싶다.

흰돌이가 할머니를 한번 물었다고 안락사 시키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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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재판한다니... 있을 수 없는것같다.

시울이가 변호사, 그리고 개와 몸을 바꾸어보니, 나도 변호사도 해보고싶고, 한번쯤은 개와 몸을 바꾸어보고싶다.

흰돌이가 할머니를 한번 물었다고 안락사 시키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안닌것 같다. 왜냐하면 할머니가 아픈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개 즉 흰돌이 입장에서는 할머니를 도둑으로 착각하는 것도 이해하기때문에 처음엔 둘다맞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잘못한점이 2가지나있다.

1. 할머니가 울타리를 넘어서 오는것도 잘못돼었고

2. 할아버지가 한 "흰돌이를 안락사 시키세요!" 라는 말도 잘못됀것같다. 희돌이에게 물린것이 책에서는 심한상처였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심한상처도아니고 흰돌이가 울타리를 넘고 탱탱볼까지 훔쳤다고 생각하니 도둑이라고 생각할정도인것은 맞다.

재판을 할때 해치 할아버지가 시울이의 말을 끈었을땐 화가났다.

그리고 나는 추리, 탐정이나오거나 무엇을 알아내서 사건을 끝내는 책이재미있다. (지금이 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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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몬드 (손원평 장편소설)
작성자 : 이*리
작성일 : 2020.04.10

태어났을때부터 감정이 고장난 아이, 그건 이 소설의 주인공 윤재였다. 머릿속의 아몬드같이 생긴 곳에 문제가 있어 웃는 법도,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대해 모르는 채로. 세상의 가장 위대한 사람은 어머니라고 하듯 윤재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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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때부터 감정이 고장난 아이, 그건 이 소설의 주인공 윤재였다. 머릿속의 아몬드같이 생긴 곳에 문제가 있어 웃는 법도,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대해 모르는 채로. 세상의 가장 위대한 사람은 어머니라고 하듯 윤재의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아들에게 가르쳐 주기 시작한다. 여느 사람과 같이 평범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지만 윤재에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건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 연을 끊고 살던 윤재의 외할머니와 다시 만나게 되고 세 사람은 헌책방을 꾸려 나가며 울고 웃고 싸우기도 하며 살아간다. 크리스마스 이브 세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앞으로 다가올 불행은 생각도 못한 채. 윤재의 어머니와 외할머니는 그 날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칼부림을 당해 죽게 되고 생전에 어머니가 그렇게 원하시던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윤재는 마음을 먹는다. 기존의 사람들이 떠나가고 새로운 사람이 찾아오며 친구를 알게 되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싹 트게 된 윤재,, 읽기 시작한지 3시간도 안 되어 완독한 책이다. 드라마나 여느 영화보다 이렇게 빠른 전개속도와 매혹적인 문체를 통해 재미를 준 책은 오랜만이었다. 아니다. 거의 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모두들 '평범'이라는 말을 하찮게 여기고 쉽게 올리지만 거기에 담긴 평탄함을 충족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는 평범함을 타고나지 않았으니까. 그렇다고 비범하지도 않으니까. 그 중간 어디쯤에서 방황하는 이상한 아이일 뿐이니까. 그래서 나는 도전해보기로 했다. 평범해지는 것에.

평범이라는 것의 기준은 뭘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평범한 것이 좋다고 하고 평범함에 목을 매며 더욱이 누구의 엄마라면 아이가 평범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걸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의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한번뿐인 인생, 내 멋대로 즐기며 살면 안될까? 평범하지 않은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규정받으며 사는 폭력적인 사회. 이젠 벗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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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무적 수첩
작성자 : 최*연
작성일 : 2020.04.08

난 처음에 무적수첩이라는 제목만 보고 뭐든지 막아낼수있는 수첩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그저 그냥수첩이었다. 기대는 하지않았는데 문수는 수첩을 가지고 비겁하게 행동했다. 나라면은 책제목을 무적수첩이 아닌 비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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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에 무적수첩이라는 제목만 보고 뭐든지 막아낼수있는 수첩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그저 그냥수첩이었다. 기대는 하지않았는데 문수는 수첩을 가지고 비겁하게 행동했다. 나라면은 책제목을 무적수첩이 아닌 비겁한 수첩이라고 제목을 지을것이다.

내가 만약 문수라면 수첩을갔고 비겁한짓은 하지않을 것이다.

그리고 갔지도 않았을 것이다. (드러워서 수첩으로 쓸수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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