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비밀의 화원
작성자 : 박*혜
작성일 : 2020.02.16

나에게도 비밀이 있었으면 좋겠다. 작은 비밀 말고 메리 아가씨의 비밀의 뜰 처럼 말이다. 하지만 나는 같은 종류의 비밀을 가질 수 없다. 왜냐면 우리 집은 정원이 없기 때문 이다. 그점이 무척 이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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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비밀이 있었으면 좋겠다. 작은 비밀 말고 메리 아가씨의 비밀의 뜰 처럼 말이다. 하지만 나는 같은 종류의 비밀을 가질 수 없다. 왜냐면 우리 집은 정원이 없기 때문 이다. 그점이 무척 이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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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전교에서 제일 못된 아이
작성자 : 한*준
작성일 : 2020.02.16

너무 나빠도않좋고 너무착해도않좋고 딱 적당해야 좋다.

이건나의소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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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빠도않좋고 너무착해도않좋고 딱 적당해야 좋다.

이건나의소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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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수염 전쟁
작성자 : 한*준
작성일 : 2020.02.16

왜 바보같이꼭 북한과 남한처럼 오른쪽 오른손,발을써야한다고 왼쪽 발,손을써야된다라고 왜 이렇게 쓸대없는것같다 싸우니깐이해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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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보같이꼭 북한과 남한처럼 오른쪽 오른손,발을써야한다고 왼쪽 발,손을써야된다라고 왜 이렇게 쓸대없는것같다 싸우니깐이해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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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수염 전쟁
작성자 : 한*준
작성일 : 2020.02.16

왜 바보같이꼭 북한과 남한처럼 오른쪽 오른손,발을써야한다고 왼쪽 발,손을써야된다라고 왜 이렇게 쓸대없는것같다 싸우니깐이해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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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보같이꼭 북한과 남한처럼 오른쪽 오른손,발을써야한다고 왼쪽 발,손을써야된다라고 왜 이렇게 쓸대없는것같다 싸우니깐이해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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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유귀선 에세이)
작성자 : 박*아
작성일 : 2020.02.16

만남, 연애, 이별을 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잘 표현한 책이다.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다른사람에게 받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말고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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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연애, 이별을 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잘 표현한 책이다.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다른사람에게 받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말고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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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유귀선 에세이)
작성자 : 박*아
작성일 : 2020.02.16

만남, 연애, 이별을 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잘 표현한 책이다.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다른사람에게 받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말고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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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연애, 이별을 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잘 표현한 책이다.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다른사람에게 받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말고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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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서로의 마음을 산책 중 (따뜻한 신혼의 기록, 유부의 마음)
작성자 : 박*아
작성일 : 2020.02.16

주인공 '자토'와 그녀의 남편 '코키'의 결혼생활이야기이다.

소소한 일상, 소소한 행복, 딱 내가 원하는 결혼상이었다.

결혼은 연애의 끝이아니라, 새로운 연애의 시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화목한 가정은 그냥 주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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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자토'와 그녀의 남편 '코키'의 결혼생활이야기이다.

소소한 일상, 소소한 행복, 딱 내가 원하는 결혼상이었다.

결혼은 연애의 끝이아니라, 새로운 연애의 시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화목한 가정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부 서로 노력해서 만들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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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서로의 마음을 산책 중 (따뜻한 신혼의 기록, 유부의 마음)
작성자 : 박*아
작성일 : 2020.02.16

주인공 '자토'와 그녀의 남편 '코키'의 결혼생활이야기이다.

소소한 일상, 소소한 행복, 딱 내가 원하는 결혼상이었다.

결혼은 연애의 끝이아니라, 새로운 연애의 시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화목한 가정은 그냥 주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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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자토'와 그녀의 남편 '코키'의 결혼생활이야기이다.

소소한 일상, 소소한 행복, 딱 내가 원하는 결혼상이었다.

결혼은 연애의 끝이아니라, 새로운 연애의 시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화목한 가정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부 서로 노력해서 만들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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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슈퍼 거북
작성자 : 문*서
작성일 : 2020.02.14

이 책은 토끼와 거북의 뒷이야기이다. 경주에서 이긴 거북이 꾸물이는 진짜 슈퍼 거북이 되려고 노력했지만 너무 힘들었다. 토끼가 경주를 또 하자고 했다. 꾸물이는 연습을 하다 너무 힘들어서 경주 도중에 바위에서 잠시 낮잠을 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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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토끼와 거북의 뒷이야기이다. 경주에서 이긴 거북이 꾸물이는 진짜 슈퍼 거북이 되려고 노력했지만 너무 힘들었다. 토끼가 경주를 또 하자고 했다. 꾸물이는 연습을 하다 너무 힘들어서 경주 도중에 바위에서 잠시 낮잠을 잤는데 그 사이 토끼가 결승선을 넘어섰다. 

내가 꾸물이라면 처음처럼 꾸준히 열심히 했을것이지만, 훈련을 너무 많이 해서 지친 꾸물이가 기분이 안좋았을 것 같다. 그런데 꾸물이는 져서 오히려 좋아했다. 꽃도 보고 여유롭게 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토끼도 지난번 경기에서 졌지만 이번엔 졸지 않고 거북이처럼 꾸준히 달려서 이길 수 있었다.

나도 토끼와 거북이에게 한 가지씩 배울 것이 있었다. 거북이에게서는 꾸준하고 열심히 하는 것을 배웠고, 토끼에게서는 한 번 실수했지만 고치는 습관을 배웠다.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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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모두의 행복을 지켜 주세요
작성자 : 박*서
작성일 : 2020.02.10

경찰서,소방서,같은 것들은 공공기관이라는 쉽게 알수있지만 보건소도 공공기관이라니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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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소방서,같은 것들은 공공기관이라는 쉽게 알수있지만 보건소도 공공기관이라니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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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린이 라틴어 수업 (지혜와 인성을 키워 주는)
작성자 : 기*지
작성일 : 2020.02.14

표지와 내지의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골라든 책이다. 라틴어라는 매력적인 소재도 내 관심을 끄는데 한 몫했다.

해리포터에서 여러소재들에 라틴어가 쓰인다. 라틴어는 과거 로마제국의 공용어였다고한다. 라틴어는 근세기 초까지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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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내지의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골라든 책이다. 라틴어라는 매력적인 소재도 내 관심을 끄는데 한 몫했다.

해리포터에서 여러소재들에 라틴어가 쓰인다. 라틴어는 과거 로마제국의 공용어였다고한다. 라틴어는 근세기 초까지도정치, 경제, 문화, 학문등 여러 분야에서 중세 유럽의 공용어처럼 사용되었다. 비록 라틴어의 영향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오늘날까지도 가톨릭교회에서는 여전히 라틴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도 유럽 등지의 각급 학교에서는 고전 라틴어를 가르치며, 고전어 연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어 등 유럽대부분의 언어는 모둗 라틴어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내가 아는 유명한 라틴어는 '카르페디엠'이다. 나도 흔히 알려진것 처럼 '오늘을 즐겨라'라는 뜻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단어를 직역한다면 '오늘을 잡아라' 즉 '오늘에 충실하라'라는 뜻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인상적이었던 라틴어는 '메멘토 모리'인데, 이는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뜻이다. 죽음을 기억하라고?도데체 무슨 뜻이지? 죽었는데 어떻게 죽음을 기억해? 라는 내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주었다. 과거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올때 개선식에서 이 말이 울려퍼졌다고 한다. '오늘은 이겼지만 언전가 그들도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자만하지 말라.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의미에서 이 말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대상황과 연관지어 설명해주니 납득이갔다. 더 나아가 이 책은 본질적인 의미도 설명해준다. '우리의 삶의 일부인 죽음을 받아드리고 지금 우리에ㅔ게 주어신 삶을 가치있게 살라'


이 책은 신비로운 언어인 라틴어에서 몇몇 단어를 뽑아 소개했다. 해석만 한것 아니라 그 때의 시대상황또한 설명하여 단어의 의미가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도왔다.

너무 매력적인 단어들이라 나는 모조리 공책에 필사했다.

어린이 도서도 요즘 잘나온게 많이 있어서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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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검을 든 꽃 1-4권 세트
작성자 : 기*지
작성일 : 2020.02.12

오랜만에 머리도 식힐겸 어린시절 많이 읽었던 판타지 소설을 빌려서 읽었다.

검을 든 꽃의 주인공은 에키네시아 로아즈이다.

판타지 소설답게 주인공은 정말 강했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그 인물들이 맞이하는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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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머리도 식힐겸 어린시절 많이 읽었던 판타지 소설을 빌려서 읽었다.

검을 든 꽃의 주인공은 에키네시아 로아즈이다.

판타지 소설답게 주인공은 정말 강했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그 인물들이 맞이하는 사건들이 너무 흥미로웠다.

소설속 사건들의 개연성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었다.

흔한 판타지 소설 같이 등장인물들이 칼만 휘두르고 우연한 사건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사랑, 정의, 선이라는 주제가 있어서 소설을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여자주인공와 남자주인공이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끙끙앓을 때는 정말 답답해서 흔이 말하는 고구마를 잔뜩 먹은 것 같았고 사이다가 절실히 필요했다. 하지만 소설의 중반에서 여자주인공과 남자주인공이 서로에게 털어놓고, 서로를 의지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가 금방 해결되는 것도 보는 내내 즐거움을 주었던것 같다.

오랜만에 가벼운 판타지 소설을 읽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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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반짝반짝 나의 서른 : 조금씩 채워져가는 나를 만날 시간
작성자 : 박*아
작성일 : 2020.02.12

어느덧, 서른. 29살에서 30살 까지 숫자 1의 차이일 뿐인데

20대의 마지막날에는 새로운 삼십대에 대한 걱정으로 밤 잠도 설쳤다.

막상 서른이 되고 보니 별거 없더라.

29살때와 같이, 자고 일어나서 출근하고 밥먹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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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서른. 29살에서 30살 까지 숫자 1의 차이일 뿐인데

20대의 마지막날에는 새로운 삼십대에 대한 걱정으로 밤 잠도 설쳤다.

막상 서른이 되고 보니 별거 없더라.

29살때와 같이, 자고 일어나서 출근하고 밥먹고 등등.. 

늘 같은 평범한 일상일뿐, 서른이라고 내 인생이 확 변하고 그런건 없었다.

앞으로 올 사십, 오십, 육십 등등..

지금처럼 평범하게, 현재에 충실하며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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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반짝반짝 나의 서른 : 조금씩 채워져가는 나를 만날 시간
작성자 : 박*아
작성일 : 2020.02.12

어느덧, 서른. 29살에서 30살 까지 숫자 1의 차이일 뿐인데

20대의 마지막날에는 새로운 삼십대에 대한 걱정으로 밤 잠도 설쳤다.

막상 서른이 되고 보니 별거 없더라.

29살때와 같이, 자고 일어나서 출근하고 밥먹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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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서른. 29살에서 30살 까지 숫자 1의 차이일 뿐인데

20대의 마지막날에는 새로운 삼십대에 대한 걱정으로 밤 잠도 설쳤다.

막상 서른이 되고 보니 별거 없더라.

29살때와 같이, 자고 일어나서 출근하고 밥먹고 등등.. 

늘 같은 평범한 일상일뿐, 서른이라고 내 인생이 확 변하고 그런건 없었다.

앞으로 올 사십, 오십, 육십 등등..

지금처럼 평범하게, 현재에 충실하며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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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을의 연애 : 늘 버티는 연애를 해온 당신에게
작성자 : 박*아
작성일 : 2020.02.12

연애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경험들을 잘 표현한 책이다.

특히 상대가 기뻐하는 모습에 행했던 "친절과 호의"가 "의무이자 요구"가 되어버린다면 그 사람은 점점 그 행동을 꺼려하고 하지 않게 될 것. 이라는 내용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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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경험들을 잘 표현한 책이다.

특히 상대가 기뻐하는 모습에 행했던 "친절과 호의"가 "의무이자 요구"가 되어버린다면 그 사람은 점점 그 행동을 꺼려하고 하지 않게 될 것. 이라는 내용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실제로 내가 호의로 행하는 행동들이 나의 연인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고 나 또한 그렇게 느낄 때도 적지 않게 있었기 때문이다.

서로 기뻐하는 모습에 행했던 행동들이 의무가 되지 않도록 상대방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런 연애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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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을의 연애 : 늘 버티는 연애를 해온 당신에게
작성자 : 박*아
작성일 : 2020.02.12

연애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경험들을 잘 표현한 책이다.

특히 상대가 기뻐하는 모습에 행했던 "친절과 호의"가 "의무이자 요구"가 되어버린다면 그 사람은 점점 그 행동을 꺼려하고 하지 않게 될 것. 이라는 내용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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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경험들을 잘 표현한 책이다.

특히 상대가 기뻐하는 모습에 행했던 "친절과 호의"가 "의무이자 요구"가 되어버린다면 그 사람은 점점 그 행동을 꺼려하고 하지 않게 될 것. 이라는 내용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실제로 내가 호의로 행하는 행동들이 나의 연인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고 나 또한 그렇게 느낄 때도 적지 않게 있었기 때문이다.

서로 기뻐하는 모습에 행했던 행동들이 의무가 되지 않도록 상대방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런 연애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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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행복한 마을 만들기 (똑똑한 사회탐구 47,사회 생활 주민 단체)
작성자 : 박*서
작성일 : 2020.02.10

해병은 해병 전우회로 활동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해병 전우회는 자신들의 고장의 사건,사고가 나면 제일 먼저 달려 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예를 들어서 1995년의 삼풍 백화점 붕괴 때 제일 먼저 산소 용접기를 메고 현장의 달려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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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은 해병 전우회로 활동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해병 전우회는 자신들의 고장의 사건,사고가 나면 제일 먼저 달려 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예를 들어서 1995년의 삼풍 백화점 붕괴 때 제일 먼저 산소 용접기를 메고 현장의 달려가 2차 붕괴의 위험을 무릅쓰고 철근을 절단하고 무너진 건물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시민들을 구했다니 메우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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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왕자와 거지
작성자 : 기*지
작성일 : 2020.02.05

왕자와 거지 라는 소설을 아냐고 물었을 때 모른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소재는 워낙에 유명하고 여러 단편소설,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나왔기 때문이다. 본인도 왕자와 거지의 원작을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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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거지 라는 소설을 아냐고 물었을 때 모른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소재는 워낙에 유명하고 여러 단편소설,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나왔기 때문이다. 본인도 왕자와 거지의 원작을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었다.


세계문학 원작을 한번 읽어보자! 라는 도전하는 마음을 가지고 왕자와 거칙 책을 골라 빼들었다.


고전은 역시 고전이다 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읽으면서 문장 하나하나에 묘사 하나하나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등장인물의 역동성과 선악 구조도 매우 보기 즐거웠다.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인 왕자와 거지는 늘 인터넷 웝소설에서 1인칭 주인공 시검만 보던 나에게 약간은 생소했지만 무척 재미있었다.


등장하는 왕자의 생각이 매우 바르다는 것에 놀랐고,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정의로운 인물들에 대한 애정이 마구마구 쏫아났다.


마일스 핸든이 거지가 된 왕자(자기가 왕자라고 주장하는)를 *** 아이라고 생각하며 맞춰주며 그를 챙겨주는 모습에 웃음이 나왔고 인간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홀로 정처없이 떠도는 마일스 핸든이 왕자를 챙겨주며 행복을 느끼는 모습에 인간은 역시 사랑할 대상이 있으면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소설을 통해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왕의 대관식에서 진짜 왕이 밝혀지는 경위는 놀랍도록 흥미로웠다. 작가의 치밀한 복선에 책의 앞부분을 다시 펼쳐 읽어보기도 했다.


고전은 역시 고전이고 감탄할 만 하다.


다른 고전 작품도 열심히 도전해서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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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가십
작성자 : 이*복
작성일 : 2020.02.05

Gossip ; 가쉽- 촌평

가십과 루머의 차이점?

;  개인적 소견과 떠도는 소문,풍문

진짜와 가짜 경계는?

; 내용 더 보기

Gossip ; 가쉽- 촌평

가십과 루머의 차이점?

;  개인적 소견과 떠도는 소문,풍문

진짜와 가짜 경계는?

; 진실과 거짓이라는 변별력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 세상에서 참 과 거짓을 밝히기란 애매모호하여 가짜에 속거나 그대로 믿어버리는 수가 적지않다

사람들은 카더라통신에 중심을 잡지못하고 분별력 키우지못하면 그 풍문에 함께 휩쓸려 말려들것이다

밤낮없이 입조심! 하고, 한개의 입으로 말하기보담 2개의 귀로 듣기를 더 잘하여 괜한 구설수에 휘말리지안아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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