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마라톤 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전사들 새로운 예언 5: 황혼 (황혼)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10.02

나는 5권이 반전의 결말이 보이고 사건이 조금은 잠잠해질 거로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하나의 반전이 끝나자 다른 반전이 등장했다. 리프풀의 이야기도 반전이 계속되었고, 브램블클로와 스쿼럴플라이트의 이야기도 점점 막장으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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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권이 반전의 결말이 보이고 사건이 조금은 잠잠해질 거로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하나의 반전이 끝나자 다른 반전이 등장했다. 리프풀의 이야기도 반전이 계속되었고, 브램블클로와 스쿼럴플라이트의 이야기도 점점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다음 책은 '전사들 새로운 예언'의 마지막 권인 6권이다. 브램블클로와 스쿼럴플라이트는 결국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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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미지의 파랑 3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10.02

미지의 파랑 마지막 권이다. 벌써 미지와 해미의 이야기가 끝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웠다. 그러면서도 이번 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했다. 앞으로 미지의 파랑 시리즈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미지의 파랑 시리즈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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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파랑 마지막 권이다. 벌써 미지와 해미의 이야기가 끝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웠다. 그러면서도 이번 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했다. 앞으로 미지의 파랑 시리즈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미지의 파랑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 이야기가 나온다면 얼른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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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4: 폭풍전야 (폭풍전야)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10.01

곧 있으면 마지막 권인 5권을 읽게 된다. 이번 4권은 다른 권에 비해서 더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오방도사의 힘이었다. 주먹으로 지진을 일으킬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무술을 잘할까? 안타까운 말이지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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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마지막 권인 5권을 읽게 된다. 이번 4권은 다른 권에 비해서 더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오방도사의 힘이었다. 주먹으로 지진을 일으킬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무술을 잘할까? 안타까운 말이지만 건방이는 아직 그 정도까지 되려면 멀었다. 아이들은 '어린이 고수 선발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무정협의 대장은 아이들이 많은 경험을 하도록 순수한 의도로 말한 것이 아니라 '팔팔동자'라는 것을 찾기 위해서 그런 것이었다. 과연 팔팔동자는 무엇이고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얼른 5권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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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전사들 새로운 예언 4: 별빛 (별빛)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10.01

이번 4권은 '새로운 예언' 편에서 가장 반전이 많은 책이었다. 지는 '예언의 시작 시리즈에서도 4권이 가장 반전이 많았다. 그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예언의 시작 4권은 굉장히 위협적인 반전이 일어났었다. 하지만 이번 권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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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권은 '새로운 예언' 편에서 가장 반전이 많은 책이었다. 지는 '예언의 시작 시리즈에서도 4권이 가장 반전이 많았다. 그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예언의 시작 4권은 굉장히 위협적인 반전이 일어났었다. 하지만 이번 권은 그렇게까지 위협적이지는 않았다. 대신 새로운 예언 시리즈는 예언의 시작에 비해 더 많은 이야기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얼른 5권을 읽고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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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전사들 새로운 예언 3: 밝아오는 새벽 (밝아 오는 새벽)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09.28

친구가 먼저 책을 빌려 가버리는 바람에 전사들을 조금 늦게 읽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전사들 2권의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서 다행이었다. 이번에 고양이들이 다시 종족으로 돌아와서 다행이다. 그런데 벌써 숲의 파괴가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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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먼저 책을 빌려 가버리는 바람에 전사들을 조금 늦게 읽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전사들 2권의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서 다행이었다. 이번에 고양이들이 다시 종족으로 돌아와서 다행이다. 그런데 벌써 숲의 파괴가 시작되었다니, 나도 두발쟁이지만, 전사들에 나오는 두발쟁이가 원망스러웠다. 다음 권에서는 기대하던 새 보금자리가 자리를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레이스트라이프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다음에, 새 집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 어서 다음 권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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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미지의 파랑 2 (마지막 소원을 찾아서)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09.28

지난 권에서는 해미가 물괴가 되어 죽을 뻔한 위기를 맞았었다. 하지만 미지의 우정과 지락이의 파랑으로 해미를 살릴 수 있었다. 그렇게 끊어지지 않을 것 같던 우정은 이번 2권에서 끊어지게 되었다. 미지는 화가 나서 현대로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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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권에서는 해미가 물괴가 되어 죽을 뻔한 위기를 맞았었다. 하지만 미지의 우정과 지락이의 파랑으로 해미를 살릴 수 있었다. 그렇게 끊어지지 않을 것 같던 우정은 이번 2권에서 끊어지게 되었다. 미지는 화가 나서 현대로 가 버렸고, 현대에 며칠 동안 머물렀다. 현대의 며칠은 조선의 몇 년이어서 미지가 돌아가자, 지락이는 죽고, 임진왜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미지가 데리고 간 미래에서 해미가 어떤 일을 겪게 될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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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I필터를 설치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09.28

'I 필터를 설치하시겠습니까?'는 책을 좋아하는 내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나는 워낙 반전 물을 좋아하기에 반전이냐고 물어보았는데, 맞다고 해서 대출했다. 근데 읽어보니 정말 반전이었다. 이꽃님 작가님을 생각하게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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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필터를 설치하시겠습니까?'는 책을 좋아하는 내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나는 워낙 반전 물을 좋아하기에 반전이냐고 물어보았는데, 맞다고 해서 대출했다. 근데 읽어보니 정말 반전이었다. 이꽃님 작가님을 생각하게 할 정도로 반전이었다. 이 책은 신선한 충격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인간의 욕망은 결국 외로움으로부터 나온다'라는 깨달음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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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불의 날개와 비밀의 왕국(상)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09.26

학교나 학원 일정으로 바빴던 탓에 불의 날개 시리즈를 별로 읽지 못했다. 불의 날개 시리즈는 공용도서관에서 빌리는 건데 바빠서 공용도서관에 못 가고 학교에 있는 도서관에만 갔다. 그래서 불의 날개 시리즈를 정말 오랜만에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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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학원 일정으로 바빴던 탓에 불의 날개 시리즈를 별로 읽지 못했다. 불의 날개 시리즈는 공용도서관에서 빌리는 건데 바빠서 공용도서관에 못 가고 학교에 있는 도서관에만 갔다. 그래서 불의 날개 시리즈를 정말 오랜만에 읽는 것 같다. 약간 감회가 새로웠다.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지 더 흥미로웠다. 조금 더 여유로워졌을 때가 빨리 와서 '불의 날개와 비밀의 왕국(하)'를 보고 사라지는 정글날개들의 비밀과 다음에는 어디로 갈지, 블레이즈는 어떻게 될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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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미지의 파랑 (소울메이트를 찾아서)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09.26

이 책은 내 친구가 정말 강하게 추천해서 읽어보았다. 그 친구는 책을 많이 읽는 친구여서 기대했는데, 역시 재미있는 책이었다. 미지가 소울메이트를 찾다 해미를 만나고 겪는 모험 이야기가 이해가 잘 되고 머릿속에 그려지게 잘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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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 친구가 정말 강하게 추천해서 읽어보았다. 그 친구는 책을 많이 읽는 친구여서 기대했는데, 역시 재미있는 책이었다. 미지가 소울메이트를 찾다 해미를 만나고 겪는 모험 이야기가 이해가 잘 되고 머릿속에 그려지게 잘 쓴 책이다. 내 친구가 조금 스포해 주었는데, 다음에 미지와 해미가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한다. 왜 그러지 궁금하다. 어서 다음 책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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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시간을 파는 상점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09.26

이 책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다. 죽음, 사랑, 재혼, 그리고 자살까지. 그래서 읽는 내내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때로는 슬프기도, 우울하기도 했다. 사실 이 책을 다 읽기 전에 시간을 파는 상점 연극을 보았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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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다. 죽음, 사랑, 재혼, 그리고 자살까지. 그래서 읽는 내내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때로는 슬프기도, 우울하기도 했다. 사실 이 책을 다 읽기 전에 시간을 파는 상점 연극을 보았다. 그래서 이야기가 더 잘 이해되었다. 책을 보는 중간에는 울지 않았지만, 연극을 볼 때는 울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소설보다는 연극이 조금 더 기억에 남았다. 책을 먼저 읽고 연극을 봤다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연극이 확실히 더 몰입이 잘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소설도 나중에 읽어보고 싶고, 연극도 또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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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잠옷을 입으렴 (개정판)
작성자 : 김*철
작성일 : 2023.09.21

이로써 이도우 작가의 장편 3권을 모두 읽었다.

아픔과 상처를 씩씩하게 견뎌어 내던 두 소녀의 이야기.

둘녕과 수안은

동화처럼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지는 못했지만

슬픔을 삭이면서 성장하고 사라져 갔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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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도우 작가의 장편 3권을 모두 읽었다.

아픔과 상처를 씩씩하게 견뎌어 내던 두 소녀의 이야기.

둘녕과 수안은

동화처럼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지는 못했지만

슬픔을 삭이면서 성장하고 사라져 갔다.

인생은 마음대로 살아갈 수가 없다.

진심은 왜곡되고, 위로는 때때로 상처가 된다. 

한동안 집중할 수가 없어서 아주 오래 읽게 된 책이었는데,

이런 이야기들을 내가 좋아하는구나를 새롭게 알게 된 책.

나이가 들면서 이야기가 좋아지는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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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전사들 새로운 예언 2: 떠오르는 달 (떠오르는 달)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09.20

이번 권은 브램블클로보다 페더테일과 스톰퍼 위주로 진행되었던 것 같다. 스톰퍼와 페더테일은 남다른 우애를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가 다른 종족이라는 것이 이 둘을 더욱 끈끈하게 이어주었다. 하지만 페더테일과 크로포가 서로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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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은 브램블클로보다 페더테일과 스톰퍼 위주로 진행되었던 것 같다. 스톰퍼와 페더테일은 남다른 우애를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가 다른 종족이라는 것이 이 둘을 더욱 끈끈하게 이어주었다. 하지만 페더테일과 크로포가 서로 사랑하게 되면서 스톰퍼는 생각이 많아졌다. 페더테일이 죽은 장면이 안타까웠지만, 그로 인해 다음 권이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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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남의 썸 관찰기 (청예 장편소설)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09.20

사춘기가 되면서 나도, 우리 반 아이들도 모두 사랑에 관심이 많아졌다. 그래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함께 있다면 사귄다고 놀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놀리면서, 나는 사귄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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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되면서 나도, 우리 반 아이들도 모두 사랑에 관심이 많아졌다. 그래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함께 있다면 사귄다고 놀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놀리면서, 나는 사귄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사랑은 역시 해봐야 아는 것 같다. 평소에는 사랑에 대해 고민해 봤어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은 사랑을 주제로 다뤄서 더욱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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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불붙은 링을 뛰어넘는 소년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09.20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하지만, 작년에 나는 '독서평설'이라는 어린이 잡지를 읽었었다. 그런데 '독서평설'에서 이 책이 뒷부분에 나왔다. 그래서 언젠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그래서 우리 학교의 도서관에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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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하지만, 작년에 나는 '독서평설'이라는 어린이 잡지를 읽었었다. 그런데 '독서평설'에서 이 책이 뒷부분에 나왔다. 그래서 언젠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그래서 우리 학교의 도서관에 이 책을 신청했다. 작년에 읽긴 읽었는데,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아서 나중에 다시 읽겠다 다짐하고 반납했다. 그리고 다시 읽었을 때는 내용이 조금은 이해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나는 이 책을 이해하기 힘들다. 전에 읽은 이해하기 힘든 책, 불의 날개 시리즈보다 훨씬 이해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재미는 있었다. 이 책은 나중에 문해력이 더 높아질 중학교 때 한 번 더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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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전사들 새로운 예언 편 1 : 암흑의 밤 (암흑의 밤)
작성자 : 임*음
작성일 : 2023.09.11

전사들의 시리즈 2가 시작되는 1권을 빌려 너무 신났었다. 하지만 첫 장을 읽었을 때 당황했다. 주인공이 익숙하던 파이어스타가 아니라 브램블클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브램블클로 역시 이미 알고 있던 고양이였기 때문에 침착하게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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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의 시리즈 2가 시작되는 1권을 빌려 너무 신났었다. 하지만 첫 장을 읽었을 때 당황했다. 주인공이 익숙하던 파이어스타가 아니라 브램블클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브램블클로 역시 이미 알고 있던 고양이였기 때문에 침착하게 읽을 수 있었다. 전사들은 시리즈가 바뀔 때마다 주인공이 바뀌는 것 같다. 미드나이트의 말, 그리고 에필로그에 나온 숲의 파괴가 다음 권이 기다려지게 만든다. 네 종족의 보금자리인 숲이 괜찮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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