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백제와 신라가 빚어낸 천년의 꽃

성주사지 천년역사관

성주사지

관람시간

평일 09: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 설날, 추석 대체공휴일인 경우 화요일 휴관
보령 성주사지(保寧 聖住寺址)

  • 수량/면적

     :  67,295㎡
  • 시대

     :  통일신라 문성왕
  • 소유자

     :  국유,사유
  • 관리자

     :  보령시
  • 지정

     :  사적(1984년 8월 13일)

보령 성주산 남쪽 기슭에 있는 9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사가 있던 자리이다. 백제 법왕 때 처음 지어졌는데 당시에는 오합사(烏合寺)라고 부르다가, 신라 문성왕때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이 절을 크게 중창하면서 성주사라고 하였다. 산골에 자리잡고 있는 절이지만 통일신라시대의 다른 절과는 달리 평지에 자리하는 가람의 형식을 택하였다. 절터에는 남에서부터 차례로 중문처, 석등, 5층석탑(보물 제19호), 금당건물과 그뒤에 동서로 나란히 서있는 동3층석탑(보물 제2021호), 중앙 3층석탑(보물 제20호), 서 3층석탑(보물 제47호)가 있고 그 뒤에 강당이 자리하고 있다. 최치원의 사산비문 중 하나인 대낭혜화상탑비(국보)도 절의 북서쪽에 있다. 발굴조사결과 건물의 초석, 통일신라시대의 흙으로 빚은 불상의 머리, 백제·통일신라·고려시대의 기와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성주사는 당대 최대의 사찰이었으며, 최치원이 쓴 대낭혜화상탑비는 신라 석비 중 가장 큰 작품으로 매우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물이 포함된 행사사진을 사용할 경우 초상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으니 관리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행사사진에 포함된 인물의 게재를 원하지 않을 경우 관리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41-930-3872 )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