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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와 신라가 빚어낸 천년의 꽃

성주사지 천년역사관

성주사지

관람시간

평일 09: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 설날, 추석 대체공휴일인 경우 화요일 휴관
성주사지 석등(聖住寺址 石燈)

  • 수량/면적

     :  1기
  • 시대

     :  통일신라
  • 소유자

     :  보령시
  • 관리자

     :  보령시
  • 지정

     :  도유형문화재 제33호 (1974년 9월 1일)

성주사지5층석탑(보물 제19호) 앞에 놓여있는 8각 석등으로, 석탑 앞에 각부분이 흩어져 있던 것을 1971년 석탑을 수리하면서 현재의 자리에 세워 둔 것이다. 형태는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3단을 이루는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하나의 돌로 다듬어 놓은 바닥돌과 받침의 아랫부분은 그 윗면에 연꽃무늬를 둘렀다. 아무런 조각이 없는 가운데 기둥은 가늘고 긴 편이다. 윗받침돌은 맨아래의 받침을 거꾸로 놓은 듯 서로 대칭을 이룬다. 화사석은 불빛이 퍼지도록 4곳에 창을 내었다. 지붕돌은 밑면에 1단의 받침을 두었으며, 낙수면의 경사는 완만하다. 화사석에 마련된 창의 주변에 창문을 걸기 위한 구멍의 흔적이 없는 점이나, 가운데 기둥이 가늘고 길어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지 않는 점 등으로 보아 뒤의 5층 석탑보다 시대가 늦어지는 조선시대의 작품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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