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자료 (1984.5.17.)
용암영당(龍巖影堂)
- 소재지 : 충남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819 (용수리 627-4)
- 문의처 :
-
보령시 관광과 국가유산관리팀 :
041-930-6582
용암영당 소개
- 수량/면적 : 1동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자 : 경주이씨종중
- 관리자 : 경주이씨종중
- 지정 : 문화유산자료 (1984년 5월 17일)
고려 후기의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이제현(1287∼1367)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지은 사당이다.
이제현은 고려 후기의 학자이자 정치가이며 호는 익재, 역옹이다. 성리학을 처음으로 고려에 들여온 백이정의 제자이며 뛰어난 유학자로서 성리학을 수용·발전 시키는데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또한 고려의 한문학을 발전시켰으며 저서로는 『익재집』, 『역옹패설』등이 있다.
원래는 조선 영조 16년(1740) 양산각 아래에 사당을 짓고 해마다 제사를 지냈다. 지금 있는 건물은 보령댐 건설로 1998년 양각산 기슭으로, 묘 근처에 세우는 재실·사당 앞에 있던 은행나무와 함께, 옮겨 지은 것이다.
기타정보
고려말 거유 익제(益齋) 이제현 선생의 사당이다. 고려충렬왕 27년(1301년) 나이 15세로 과거에 급제하고, 공민왕 6년(1357년) 좌정승을 끝으로 많은 벼슬을 역임하였다. 충선왕(1334년)때 원(元)나라에 가서 원경의 만권당에서 조맹부등과 고전을 연구하여 그 이름을 떨쳤다. 조선영조16년(1740년) 후손들이 사당을 건립하고 삼사당(三思堂)이라 하고 전면에 은행을 심었다한다. 보령의 명산(名山) 양각산(陽角山)아래 사당(祠堂)을 짓고, 매년(每年) 제향(祭享)을 올리다가 보령댐건설로 1998년 양각산 기슭으로 이전중수(移轉重修)하고, 재실(齋室)과 수백년생 은행(銀杏)도 옮겨, 후손들 역시 그 위세를 떨치고 있다.
사진정보
찾아오시는 길
교통정보
교통정보 안내표로 유형, 구분, 경로를 안내합니다.
유형 |
구분 |
경로 |
기차 |
장항선철도 |
- 용산 → 대천역 (05:20 ~ 20:40 / 3시간 / 16회 운행)
장항 → 대천역 (04:45 ~ 20:10 / 1시간 / 18회 운행)
|
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
천안 IC → 아산 → 홍성 → 보령 유성 IC → 공주 → 청양 → 보령 |
서해안고속도로 |
대천 IC → 보령 |
경부·호남고속도로지선 |
회덕 JC → 유성 IC → 공주 → 청양 → 보령 |
호남·천안-논산간 고속도로 |
논산 JC → 서 논산 IC → 논산 → 부여 → 보령 |
버스 |
시외버스 |
서울 → 보령 (06:00 ~ 21:50 / 2시간 ~ 3시간 10분 소요 / 32회 운행) 대전 → 보령 (06:30 ~ 19:30 / 1시간 50분 소요 ~ 2시간 40분 / 54회 운행) 군산 → 보령 (06:50 ~ 19:00 / 1시간 30분 소요 / 14회 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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