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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흑포삼거리 지나간 버스아저씨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방금전에 흑포삼거리 지나간 버스아저씨
작성자 윤** 등록일 2019-09-16 조회 465
첨부  
안그래도 여기 6시 이후부터 해 지고 어두워지면
버스정류장이라도
아지 애초에 사람 없으면 버스정류장이어도 낮이고 밤이고 그냥 지나치기는 하지만

7시 12분에 정류장에 서있고 핸드폰 버스카드 찍을라고 nfc모드 누르고 고개 드니까 반이나 지나 가셨더라고요....

아 씨 하고 달라가다가 보니까 보행자 쪽에서 도로쪽으로 난간 있어서 다시 되돌아서 달려가니까 그냥 가시더라구요???


되게급하셨나봐요


정류장에 멈추지도 못하고 저 있는거 늦게 보고서
멈추시더니
되돌아서 달려가는데도 그냥 가시곸ㅋㅋㅋㅋ


되돌아서 달리는 도중에 서류 떨어뜨린거 포기하고 버스타러 달려갔는데 ㅋㅋㅋㅋ 결국 버스 놓쳐서다시 서류 주워왔어요.
중요하지않은 서류여서 다시 뽑아도 됐었는데


되려 약속에 늦어서 저는 19시20분인 지금 다음 버스를 기다립니다.




도로가
버스정류장 쪽에 버스가 들어가서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차선이 만들어 진 것 아닌가요?


왜때문에 사람이 인도를 놔두고
여전히 도로로 나와서 여기 사람 서있다고 신나게 밟아서 가는 버스를 세워서 타야 하나요?

당연히 버스정류장에 있던 없던 정차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속도를 서서히 줄이던가요.
(정류장에서 급정거 말고)




어찌된게 보령시는 발전하는것도 문제점을 지적하면 개선하는것도 없는건지요?



시민들은 불편하다 호소하고 지적하는데
그 불편 언제 다 들어주고있냔 식의 받아치면 끝인가요?


19시 27분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갑니다.

방금전에 흑포삼거리 지나간 버스아저씨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답변 RE: 방금전에 흑포삼거리 지나간 버스아저씨
작성자 교** 등록일 2019-09-18 조회 328
첨부  
○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귀하께서제기하신 시내버스 정류장 미 정차에 대하여 버스회사에 확인하여
운수종사자 안전운전 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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