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신창부터 전북 대야까지 118.6km 구간으로 추진될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예타 통과와 함께 내년 정부예산에 설계비가 반영. 서울에서 보령까지 통행시간이 기존 2시간 50분에서 1시간 10분으로 1시간 40분이나 대폭 단축. 교통 접근성 향상으로 서해안 시대 주도 기대
02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 유치 본격 시동
머드 산업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해양관광의 메카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로드맵 마련. 2022년 7월 16일부터 한 달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며, 10개 주제관으로 운영. 또한 충청남도와의 최우수 협약과제로도 선정.
03제20회 보령머드축제 성공 개최.. 세계 최초 축제 콘텐츠 수출 쾌거
성년을 맞은 보령머드축제는 외국인 62만2000명 등 모두 568만8000명이
방문. 생산유발효과 996억 원 등 생산성 있는 지속가능한 축제로써의
면모를 보여줌. 또한 뉴질랜드 로토루아시로 축제 콘텐츠 수출.
04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성능시험장(보령PG) 본격 착수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성능시험장이 지난 2012년 투자양해각서
체결 이후 5년여가 지난 올해 본격적인 PG구축사업을 착수. 최대 2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관광산업,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
05만세보령장학기금 100억 원 조기 달성
민선6기 공약사항인 만세보령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이 출연금 등 38억
원을 확충해 1년 앞당겨 달성함으로써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이 날개를 달게 됐다.
06서해안 최대 규모의 보령무궁화수목원 개원
서해안 최대 규모의 보령무궁화수목원이 올해 개원.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국민에게 인식시키고, 지속 증가하는 야외 휴양수요를
흡수해 여가선용 및 현장생태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
07무창포항 국가어항 지정‘쾌거’
‘무창포해수욕장'과 ‘신비의 바닷길' 등 풍부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무창포항이 지난 4월 해양수산부 고시에 따라 국가어항으로
지정. 전통적인 수산업과 해양 관광, 레저 기능 등 복합 개발 기대
08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성료..해양레포츠 지도를 그리다.
8개 정식·번외종목과 해양레포츠 등에 선수와 임원, 관광객 등 26여만 명
이상이 참가하며 환상적인 해양레포츠를 경험. 특히, 동해안과 남해안의
해양레포츠 지도를 충남 서해안으로 확장하는 역사적인 사건.
09AI 철통 방역 및 전국 유일 구제역 방역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
항체 형성률은 84.5%로 전국 평균 63% 보다 20여% 이상 높은 결과로 농림
축산검역본부가 실시한 ‘2016년 구제역 방역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로
선정. 인근 시군 모두 AI가 발생했지만, 철통방역으로 청정보령 사수
10주정차 질서 확립 및 백사장 점용허가 개선, 천북 굴단지 정상화
시가지 주정차 질서를 확립하고, 대천해수욕장 백사장 점용허가를 개선
했으며, 불법 가설건축물로 조성된 천북 굴단지를 재개발함으로써 수년간
표류하던 비정상적인 관행들을 정상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