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보령시 10대 뉴스 선정 현황

1. 

   01내년도 정부예산 4824억 원 확보…역대 최대규모 성과

   국회의 2021년도 정부예산 확정에 따라 내년도 정부예산 4824억 원을 확보해 역대 최대규모의 성과를 이룩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5.8%인 1272억 원이 증가한 것이다.

2. 

   02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지원 사업 선정

   석탄화력 폐쇄에 따른 에너지 전환 및 지역경제, 일자리 활력을 위해 추진해 온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1GW급 해상풍력 발전 설비를 갖추게 된다.

3. 

   03지역자금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한 보령사랑상품권 500억 원 발행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 화폐인 보령 사랑상품권이 500억 원을 발행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4. 

   04보령머드축제, 언택트 축제의 선제적 모델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선정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보령머드축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공로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5. 

   05보령~대전~보은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시정 역량 집중

   국토 균형발전과 중부권 500만 국민에게 대천해수욕장을 선물할 고속도로 건설이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반영될 경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6. 

   06차원이 다른 적극행정…행정안전부 우수사례 및 충청남도 최우수

   시는 올해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하반기 최우수 기관, 충청남도로부터 적극행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7. 

   07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건설경기 살리기, 관급공사 발주 도내 1위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건설업체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나라장터를 통한 1266건 1114억 원을 발주해 도내 1위를 기록하고, 이는 상반기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 선정으로 이어졌다.

8. 

   08대천항 및 원산도 마리나 항만,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반영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보령복합(대천항) 및 원산도 마리나항만이 예정구역에 반영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9. 

   09보령항 준설토 투기장 연내 착수, 보령신항 건설 기지개

   보령항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이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해 오는 2024년 제2차 신항만건설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보령신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10. 

    10올해 초중고 학생 1인당 교육지원비 125만 원 지원, 명품교육도시로 우뚝

    교육경비 및 무상급식, 학습교구재 지원 등 올해 109억 2600만 원의 교육비 지원으로 학생 1인당 약 125만 원에 달해 도내 1위를 기록하며 공평하고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11. 

    핫이슈보령머드팀, 한국여자바둑리그 창단 첫해 역대 첫 통합우승 달성

    코로나 시대 비대면 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단된 보령머드팀이 창단 첫해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및 포스트 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