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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시는 공공근로자 분들을 칭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대천해수욕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시는 공공근로자 분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보***	등록일	2023-05-03	조회	311
첨부
대천해수욕장을 근무지로 하고 있는 것은 아주 큰 행운입니다. 날마다 변하는 파도와 어울어진 풍경이 있고, 백사장을 걸으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을 가까이 두고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점심시간이면 오롯이 이 행복을 누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파도에 밀려오는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 어구 등을 볼 때 마다, 1주일에 미세 플라스틱을 신용카드 크기 만큼 먹는다는 이야기를 실감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그런데 빨간 조끼를 입으신 멋진 분들이 지나가면 정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마법처럼 깨끗해 집니다. 작은 스티로폼 조각들도 놓치지 않으려고 해초를 이용해서 쓸기까지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분들은 매일 일로 하시면서도 즐겁게 하시고, 열심히 하십니다. 그리고 같이 주워드리면 괜찮다고 하십니다. 따뜻한 마음과 성실함으로 대천해수욕장을 전국 제일의 관광지로 만들고 계시는 듯 합니다. 이를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과, 해수욕장을 그 어느 곳보다 깨끗하게 만들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글을 씁니다. 그리고 주말이 지나고 나면 무수한 폭죽의 잔해들이, 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줄어든다면, 그 분들에게 더 큰 미소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천해수욕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시는 공공근로자 분들을 칭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대천해수욕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시는 공공근로자 분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보***

등록일

2023-05-03

조회

311

첨부

대천해수욕장을 근무지로 하고 있는 것은 아주 큰 행운입니다.
날마다 변하는 파도와 어울어진 풍경이 있고, 백사장을 걸으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을 가까이 두고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점심시간이면 오롯이 이 행복을 누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파도에 밀려오는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 어구 등을 볼 때 마다, 1주일에 미세 플라스틱을 신용카드 크기 만큼 먹는다는 이야기를 실감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그런데 빨간 조끼를 입으신 멋진 분들이 지나가면 정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마법처럼 깨끗해 집니다.
작은 스티로폼 조각들도 놓치지 않으려고 해초를 이용해서 쓸기까지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분들은 매일 일로 하시면서도 즐겁게 하시고, 열심히 하십니다. 그리고 같이 주워드리면 괜찮다고 하십니다. 따뜻한 마음과 성실함으로 대천해수욕장을 전국 제일의 관광지로 만들고 계시는 듯 합니다.
이를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과, 해수욕장을 그 어느 곳보다 깨끗하게 만들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글을 씁니다.

그리고 주말이 지나고 나면 무수한 폭죽의 잔해들이, 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줄어든다면, 그 분들에게 더 큰 미소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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