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에서 전 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령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당초 신청기간은 22,3,23~4,8,까지 17일이었으나, 예외적 신청기간(병원입원, 장기출타자, 연락두절 등으로 기한 내 신청이 곤란한 자)을 6월까지 두어 전 시민이 1인당 10만원(계좌지급)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전국민 대상이 아닌 지역형 재난지원금이라는 점, 관내 주소지를 둔 외국인에게도 지원되었다는 점,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금이 별도로 제공됬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다.
위드코로나로 점차 위축되었던 경제활동이 재개되고 있으나, 코로나19의 위기상황은 언제든지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점에서
보령형 재난지원금 지급을 10대 뉴스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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